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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정 > 노재봉총리/이상옥외무장관등

      ... 20일 호텔롯데에서 한국인간개발연구원초청으로 "2000년을 향한 한국의 과제(제6공화국의 역할과 당면과제)"란 주제로 강연. 이상옥 외무장관은 20일 대구금호호텔에서 외교안보연구원과 경북대 환태평양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한중관계학술세미나에 참석, "한-중관계의 현황과 전망"이란 제목의 기조연설을 할 예정. 김형배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은 23일 상오 8시 서울여의도 중소기업 회관에서 "90년대 중소기업이 나아갈 길"이란 제목의 조찬강연을 할 예정. ...

      한국경제 | 1991.05.19 00:00

    • 전북 무주 양수발전소에 주기기 공급...한국중공업

      한국중공업은 14일 한국전력과 전북무주군에 건설하는 무주양수 발전소의 주기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발전소는 오는 95년 6월 준공예정으로 총시설용량 60만kw의 양수 발전소인데 이번 계약금액은 8백10억원이다. 한중은 이중 3백60억원어치(5천만달러)의 자재를 프랑스의 네르픽사 에 하도급을주기로 했다.

      한국경제 | 1991.05.14 00:00

    • 한중수교, "한반도정세 긴장완화에 도움"...모스크바방송 보도

      아시아.태평양지역 안보.협력문제와 관련한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의 구상은 이 지역내에 어떤 조절기구를 설치하거나 새로운 구조를 형성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신뢰구축과 공통된 안전의 길을 모색하려는 협의적 성격을 띤 것이라고 소련관영 모스크바방송의 한 논평원이 23일 지적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방송은 이날 ''아.태지역의 집단안전체제 창설이 가능한가로 남아 있다고 지적하는 가운데 이제 어떤 실무적 문제에 신경을 쓸 것이 아니라 아.태...

      한국경제 | 1991.04.25 00:00

    • 걸프전후 국내건설업체 수주실적 거의 없어

      ... 사우디아리비아의 공군기지 격납고 공사와 쿠웨이트 중화학공장복구 사업에 참여를 계획, 이들 국가와 활발하게 직접 수주상담을 벌이고 있어 5월중에는 국내건설업체들이 이 지역에서 신규 수주를 따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일,삼환,한중,대우는 신규 공사수주를 위해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 상주하고 있는 현지 지사장을 쿠웨이트에 파견, 쿠웨이트 정부관리들과 접촉하면서 수주활동을 펴고 있다. 걸프전 발발 이전에 국내업체가 수주해 진행중인 공사는 한국중공업의 두바이 발전시설및 ...

      한국경제 | 1991.04.23 00:00

    • 의료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한국의료정보"설립

      우리민간기업과 중국지방정부가 사상처음으로 공동출자하는 한중 합작무역회사가 중국 청도시에 설립된다. 중소무역업체인 한국특수베어링은 23일 청도시정부와 자본금 1천만달러 규모의 종합무역업체인 한청개발을 설립키로 합의, 방한중인 전정청 청도시장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합작조인식을 가졌다. 이 합작회사는 청도시정부를 대표, 앞으로 15년동안 국내기업들의 청도지역과의 교역및 투자창구역할을 맡게된다. 합작비율은 50대 50이다. 한청개발은 또 한.청도시간의 ...

      한국경제 | 1991.04.23 00:00

    • 북한, 아-태지역 노동장관 북경회의 참가

      ...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고르바초프대통령의 방한이 북한의 개방촉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61.7%),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 핵사찰을 받도록 하는데도 기여할 것(57.2%), 우리의 유엔가입에 도움을 줄 것(76.4%), 한중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57.3%)이라는 응답도 각각 나왔다. 이와함께 이번 제주도 정상회담이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 했다는 대답이 83.3%였고 앞으로 한소양국관계의 전망에 대해서도 86.4%가 ...

      한국경제 | 1991.04.23 00:00

    • < 게시판 > 대한상의/무공/국제민간경제협의회부회장/무협

      ... 상의회관에서 `환경문제와 국제환경협약''에 관한 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 북경국제박람회에서 국내 17개 참여업체가 총 1억6천3백달러의 상담과 1천5백만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렸다고 발표. 황인정 국제민간경제협의회 부회장은 16일 상오 방한중인 중국 심양시사절단 일행의 예방을 받고 한중경협증진 방안과 심양시와의 협력강화 등에 대해 논의. 무협 강원지부는 17일 하오 춘천시 운교동 1백79의7 상호신용금고빌딩 6층에서 현판식을 갖고 업무를 개시.

      한국경제 | 1991.04.17 00:00

    • < 정가스케치 >신종수의원 정조실장 사퇴할 듯

      ...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 조중한 서울지법 서부지원부장판사 이기현 인천지법 부장판사 장우건 수원지법 " 이광열 " " 이홍훈 " 성남지원부장판사 이석우 서울고법 목영준 서울민사지법판사 정형식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 조한중 " " 안기환 인천지법 박희민 수원지법 김인욱 부산지법 울산지원 김종기(이상 전보) 법원행정처 인사관리심의관 이인재 " 법무담당관 노영보 " 조사심의관 나천수 재판연구관 백윤기 " 최춘근 " 이홍권 " 유원규 " ...

      한국경제 | 1991.04.16 00:00

    • 광주.전남 31개 기초의회 일제히 개원

      ... 민족동질성 회복이라는 구실 아래 1국가1체제의 이른바 한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을 주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흡수통합에 의한 독일의 통일방법에 매혹돼 한반도의 북쪽에 대해서도 이같은 접근방법을 적용하려는 환상에 젖어 있다고 주장하고 남북한중 어느 쪽도 그들의 체제를 양보하지 않을경우 단일체제로 통일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설사 단일체제로 통일된다 하더라도 이는 남북간에 분쟁만 야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이어 이 광고에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서기의 좌우명은 "인민이 ...

      한국경제 | 1991.04.15 00:00

    • 민주, 수서택지 특혜분양사건 진상백서 발간

      ... 동북아와 세계평화에 있어 한반도가 차지하 는 위치와 장래를 고려해 적절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노대표는 또 한국의 유엔가입이 중국의 외교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면서 "한중관계에 있어 제일 중요한 과제는 한국의 연내유엔가입이며 이를 위해 우리 정부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고 말했다. 노대표 "중국과 정식수교를 맺기 이전이라고 양국간의 이해가 맞는 다면 통상협정이나 관세협정, 이중과세방지협정등이 ...

      한국경제 | 1991.04.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