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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N`S LOOK] Go out, enjoy outdoor

가을이 눈앞이다. 높고 푸른 하늘과 붉게 물든 단풍이 어우러진 가을은 아웃도어 활동의 적기다. 벌써부터 아웃도어 매장은 가을을 준비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아웃도어 의류를 찾는 사람들에게 기능성은 기본, 스타일은 필수조건이다. 당신의 아웃도어 계절이 더 즐거워질 수 있도록 상황에 맞는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BACKPACKING 전문적으로 산행을 하는 백패커라면 기능적인 면이 우선이다. 방수는 물론, 투습성 및 내구성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의 ...

한국경제 | 2014.09.15 09:23

[여행브리프] 태국 호텔비 75% 인하…올 가을엔 가족과 함께 이천 도자기 축제 어때요?

... 체험’이 제격이다. 도자기 자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크고 작은 도자기 가게가 모인 ‘사기막골 도예촌’이 추천 코스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ceram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다 특별한 단풍구경을 규슈에서 참좋은여행 이 규슈 여행 상품 ‘단풍마중 올레’를 선보였다. ‘규슈 올레’의 새로운 코스인 ‘고코노에 야마나미 코스’를 체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

한국경제 | 2014.09.15 07:01 | 김명상

세분화된 러닝부터 나포츠까지, 신발 하나도 알고 사자

... 자연스러운 착지를 통해 러닝을 익혀나가는 이들에게 좋다. 고양이의 발바닥에서 영감을 얻은 아웃솔(밑창)은 발이 바닥에 닿을 때, 탄력을 극대화해 부드럽게 착지하고 향상된 발구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 푸마 측 설명이다. ★단풍 드는 계절, 가을 산행 즐긴다면? 스포츠 용품 업계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업계에서도 제품 세분화 양상은 이어지고 있다. 등산을 즐기는 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가벼운 워킹 및 산책부터 본격적인 등산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산행 스타일에 ...

한국경제TV | 2014.09.04 17:49

가을에 걷기 좋은 길, `풍류`가 한 자리에…"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길"

... 사이에서 화제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을 산책하기 좋은 길은 어디일까. 최근 한 온라인 포탈사이트에는 `가을에 걷기 좋은 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글에 따르면 여름 옷을 벗은 단풍나무길, 억새꽃, 메밀 꽃이 흐트러진 국내 명소가 가을 걷기 좋은 길로 소개되었다. 특히 단풍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대산 천년의 길, 국내 명산 길과 전북 고창 선운사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가을 뿐만 아니라, 사계절 ...

한국경제TV | 2014.09.04 12:58

[뷰티 스트리트] 오늘의 뷰티계 소식

... 제안했습니다. 허니 듀크림은 가을 하늘의 노을처럼 베이지톤과 핑크색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해 20~30대 여성들에게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허니 블라썸은 레드 바이올렛 컬러를 내기 위해 붉은 단풍빛과 라벤더를 섞은 컬러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입니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갱년기 증상 개선 헬스케어 신소재 에스트로지(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의 본격적인 캐나다 시장 수출길이 열렸다고 합니다. 캐나다 건강기능식품 1위 ...

한국경제TV | 2014.09.01 18:31

파주운정신도시 롯데캐슬 대출이자지원에 잔금유예까지 특별혜택

... 운정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어 공원과 호수 조망이 가능하며, 호수공원을 단지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호수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 4개의 테마 공원이 조성되고, 자작나무숲길, 메타세콰이어길, 단풍나무길, 억새밭길 등 1.1Km의 테마 산책로가 단지 내에 설계되는 등 풍부한 녹지 경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파트 단지 내에 어린이 실내 복합놀이공간과 부모들의 휴식공간을 결합한 '캐슬 맘 앤드 키즈 카페'가 조성될 예정이다. ...

한국경제TV | 2014.08.29 12:46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다면, 용인 '크렌시아 빌리지' 타운하우스

... 110세대 대 단지로 입주는 2014년 11월부터이며, 완벽한 보안 시스템 설치와 단지 내 공원, 어린이 놀이터, 체육시설이 있어 입주자의 안전과 건강까지 생각했다. 지형 또한 전형적인 배산임수로 계절에 따라 형형색색 꽃들과 단풍을 보고 느낄 수 있으며, 새들의 노래 소리, 풀벌레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해서 용인 IC가 차로 5분거리, 경전철 보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까지 시내 버스가 있어 병원, 학교, 마트 등 편의 시설을 이용하기에도 ...

한국경제TV | 2014.08.29 11:45

[캐나다 상품] 낭만열차 타고 즐기는 캐나다의 가을빛

캐나다 사람들에게 단풍은 소중한 의미를 지닌다. 국기에도 단풍잎을 그려 넣을 정도로 애정이 강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시작해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로 이어지는 약 800㎞의 단풍길(메이플로드)은 캐나다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여행코스다. 단풍나무, 포플러, 너도밤나무, 연밥피나무, 자작나무 등이 갖가지 색으로 물드는 캐나다의 가을 단풍은 9월부터 시작해 10월에 절정을 이룬다. 단풍 절경 펼쳐지는 아가와 캐니언 캐나다로 단풍 여행을 갈 때 놓쳐서는 ...

한국경제 | 2014.08.25 07:00 | 이민희

'바람 끝 달라지는' 입추…어정 7월, 건들 8월 의미는?

... 기분을 방탕에 흐르게 하고, 여름은 사람의 활동을 게으르게 하고, 겨울은 사름의 마음을 음침하게 하건만, 가을만은 사람의 생각을 깨끗하게 한다. " 그런가 하면 박세당은 산림경제(山林經濟)에서 "가을은 모든 산의 단풍이 눈부시고,밤에는 벌레소리 흥겨우니 어찌 즐겁지 않느냐"고 했다. '농가월령가' 중 입추를 노래한 '7월령'을 보면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음을 실감한다. "칠월이라 맹추(孟秋.초가을)되니 ...

한국경제 | 2014.08.07 08:08 | 김민성

앉아만 있어도 힐링 '진동계곡'…엄마·아이가 편해요 '호명산 두레캠핑장'

... 호명산두레캠핑장은 서울에서 1시간 남짓한 거리인 경기 가평 호명산 자락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수도권이지만 해발 600m가 넘는 산들로 둘러싸여 있어 나름 오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 캠핑장에는 수십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단풍나무가 빽빽해 거의 모든 사이트에 타프가 필요 없으며 해먹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해먹은 아이들만 사용할 수 있다. 온가족이 함께 놀 수 있는 아담한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캠핑장 옆으로 작은 계곡물이 흘러 ...

한국경제 | 2014.07.28 07:01 | 성연재/최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