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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결혼설 입장 표명 “공식적으로 임자 없는 몸”

... (사진출처: 윤건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시은-진태현 열애인정… 결혼은 아직 일러 ▶ 김태희 화환, 이것이 바로 친남매의 의리 “형수야 고생했다” ▶ 박시은-진태현 열애설 '호박꽃 순정' 인연… 연상연하 커플 탄생? ▶ 화성인 이십덕후, 日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실제 결혼생활 '가능해?' ▶ 악마 에쿠스 무혐의 처분, 어떻게 된 일인가 봤더니…2차 논란 예상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

한국경제 | 2012.04.25 00:00

카라, '미스터' 콘셉트의 실사 피규어 예약 판매

... 것으로 알려져. 지난 22일 해당 사건에 대한 동물사랑실천협회 등의 멘션을 리트윗하며 “같은 인간인 것이 부끄럽고 미안하다. 다음엔 말 못하고 힘없는 개로 태어나지 말아라”라는 글을 올렸던 이효리는 24일 “에쿠스 운전자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뒤 우리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진심으로 고의가 아닌 실수이길 바라며 고소하시라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경찰은 에쿠스 운전자가 그 개를 얼마나 키웠는지 아님 어디서 어떻게 샀는지 ...

텐아시아 | 2012.04.24 17:39 | 편집국

블랙 스파이더맨 덜미, 젊은 여성 스마트폰 절도 혐의 '4000만원 챙겨'

[양자영 기자] 여성들의 스마트폰을 훔쳐온 일명 '블랙 스파이더맨'이 덜미를 잡혔다. 4월23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휴대전화를 훔친 '블랙 스파이더맨' 박 모 씨(30)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항상 검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검은색 헬멧을 쓴 채 검은색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던 박 씨의 특징에서 '블랙 스파이더맨'이라는 별칭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2011년 2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수도권 ...

한국경제 | 2012.04.24 00:00

악마 에쿠스 무혐의 처분, 어떻게 된 일인가 봤더니…2차 논란 예상

[양자영 기자]개를 트렁크에 묶은 채 고속도로를 달린, 일명 '악마 에쿠스'의 주인공이 경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논란이 예상된다. 4월24일 서초경찰서는 에쿠스 차량에 개를 매달고 달려 사망에 이르게 한 차주 오 모씨(45)에게 동물보호법에 규정된 동물학대 혐의와 고의성이 보이지 않는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경찰에 따르면 오 씨는 20일 오후 경기도 용인에서 만난 지인에게 비글 한 마리를 선물 받았고, 이날 밤 11시쯤 ...

한국경제 | 2012.04.24 00:00

檢 25일 최시중 소환 조사…"청탁대가 혐의 입증 자신있다"

... 방송통신위원장의 검찰 출석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는 한상대 검찰총장과 최재경 중수부장 등 수뇌부가 마라톤회의를 갖는 등 하루종일 분주했다. 현 정권 '실세 중의 실세'를 소환하는 만큼 제한된 시간 내에 범죄 혐의를 포착하고 입증하는 데 한 치의 오차도 없애겠다는 게 검찰의 의지다. “돈은 받았지만 청탁대가는 아니다”고 주장하는 최 전 위원장과 치열한 법리공방도 예상된다. 대검 관계자는 “(소환되는) 25일 밤 늦게까지 조사할 것 같고, 미진하면 ...

한국경제 | 2012.04.24 00:00 | 김병일

장만채 전남교육감 영장 청구

검찰이 장만채 전남도교육감(54·사진)에 대해 뇌물수수 및 횡령 등의 혐의로 24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이날 장 교육감에 대해 순천대 총장 재직시 업무추진비 횡령, 교직원 성과금 부당지급,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장 교육감에게 적용한 혐의는 특가법상 뇌물수수와 업무상 횡령, 배임, 정치자금법 위반 등 네 가지다. 검찰은 장 교육감이 순천대 총장 재직 때 교직원 성과 상여금 17억여원을 ...

한국경제 | 2012.04.24 00:00 | 강경민

국세청, 사치업소 세무조사 돌입

... 주로 현금을 사용한다는 점과 성형수술 고객들이 신분노출을 걱정해 카드결제를 꺼린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세무당국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비밀창고에 보관해 온 돈은 무려 124억원에 달했습니다. 결국 국세청에 덜미가 잡힌 A씨는 탈루혐의로 소득세 69억원을 추징당했습니다. 이처럼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국세청이 조사한 고급미용실과 피부관리샵 등 사치성 업소는 모두 150곳으로, 추징한 세금만 1천억원이 넘습니다. 더욱이 고급피부관리샵과 성형외과 등의 인기가 ...

한국경제TV | 2012.04.24 00:00

한예종 "심사위원에 과외받은 자 응시 못해"

... 있도록 했다. 또 수험생에 대해서는 불법 개인레슨을 받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지원자 서약서'를 작성토록 할 예정이다. 서울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2일 한예종 음악원의 이모 교수(45)에 대해 불법레슨 및 뇌물수수, 학원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001년 임용된 이 교수는 이듬해부터 음대 입시 준비생을 상대로 불법과외를 시작해 시간당 15만원이라는 고액 과외료를 챙겼다. 지난 11년 동안 한예종의 특정 악기 전공 입학생 44명 중 19명이 이 교수에게 ...

한국경제 | 2012.04.24 00:00 | sjhjso

최시중 前 방통위원장, 내일 오전 10시 검찰 소환조사

수십억의 금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오전 10시 소환조사를 받는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최 전 위원장이 받은 돈의 액수와 사용처, 대가성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검찰은 현재 자금의 흐름을 확인하기 위해 관련자의 계좌추적을 병행하고 있다. 최 전 위원장은 2007~2008년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복합유통단지 인허가 청탁을 해달라는 명목으로 시행사인 ...

한국경제 | 2012.04.24 00:00 | edith

韓 기업들 국제카르텔로 2조4000억 '벌금 폭탄'

공정위 도쿄서 국제카르텔 예방 설명회 개최 한국 기업들이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외국에서 2조4천억원의 벌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들이 국제카르텔 사건에 연루돼 세계 곳곳에서 약 2조4천억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받았다. 반독점법 역외 적용은 1996년부터 이뤄졌으나 대부분은 최근 5년 사이에 결정됐다. 국가별 벌금액은 미국이 1조7천억원으로 가장 많고 유럽연합(EU) 7천억원, 일본 210억원 ...

연합뉴스 | 2012.04.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