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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지망만 허용하는 대학은 11개 교육대학과 강릉대(전기분할).군산대. 순천대.한국체대,국민대(예체능).상명여대(예체능).세종대.원광대.인하대 (후기분할).인천대( 예체능).청주대(예체능),고신대.광주가톨릭대.대한 체육과학대등 24개 대학이다. 또 3지망까지 허용하는 대학은 고려대.덕성여대.서강대.성신여대.아주대. 연세대.한양대.포항공대등 8개 대학이며 나머지 1백개 대학은 2지망까지 허용한다. 이 가운데 경북대.부산대.안동대.전남대.창원대.충남대.한국해양대, ...

한국경제 | 1991.11.06 00:00

곡예어린이 학대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0일 아동복 지법 위반혐의로 구속중인전 뉴서울서커스단장 심동선씨(58)가 곡예소녀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사실을 밝혀내고 심씨에 대해 강간혐의를 추가로 적용키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심씨는 지난 85년 뉴서울서커스단의 전신인 태양서커스 단을 이끌면서 당시 16살이던 단원 박모양(22.T서커스단원)을 경남진주 공연중 인근 여관으로 데려가 강제로 성폭행한 것을 비롯,지난 88년까지 모두 50여차레에 ...

한국경제 | 1991.10.21 00:00

서커스단장으로 부터 학대를 받다가 경찰의 보호를 받아오던 곡예소녀 심주희양(11)이 21일 새보금자리로 떠난다. 지난 12일 심동선씨부부 검거뒤부터 주희양을 보호해온 남대문경찰서는 20일 천주교단에서 운영하는 비영리복지단체인 카톨릭사회복지회에 심양을 입양키로 최종 결정하고 빠르면 21일 오전 인계키로한 것. 경찰은 그동안 주희양의 처리문제를 놓고 고심해오다 "주희양이 극도의 대인공 포증에 시달리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입양가정보다는 시설과 ...

한국경제 | 1991.10.21 00:00

... 심씨등은 2층 양옥 옥상에 1평크기 가건물을 지어 주희양을 감금한 채 하루 2시간만 재우고 " 서커스 연기를 잘 못했다" "꾀를 부린다"는 등의 이유로 밥을 굶기는가 하면 하루 20-30차례씩 팔과 다리를 각목으로 때리는등 학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또 지난 81년 5월 당시 7세인 `중삼''이란 어린이를 `심민우''란 이름으로 입적시키고 서커스에 출연시켜왔는데 민우군은 지난 89년 1월 학대를 견디다 못해 탈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심씨등은 ...

한국경제 | 1991.10.14 00:00

... 신청을 해온 20개교중 경북 경주의 위덕대학 (설립자 손제석. 전 문교부장관), 경북 영풍의 동양공대 ( " 최현우.경북전문대 학장),충북 영동의 영동공대 ( " 김맹석.건축업)등 3개대의 설 립계획을 승인하고 충남 천안의 나사렛신학대 (신청자 유동형),서울 구로의 성공회 신학대 (" 김성수),충남 금산 중부대 ( " 이보연)등 3개 각종학교의 대학승격을 각각 승인했다. 또 전문대 신설을 신청한 68개교가운데 충남 보령의 대천전문(설립자 김준엽.대우학원이사장),경북 ...

한국경제 | 1991.10.08 00:00

... 심달금.45.여)는 사회복지전문가와 지역사회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고아,무의무탁노인등 불우이웃의 갱생의지를 고취해 주고 무료진료활동을 벌이는등 불우이웃의 재활을 돕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연구소는 특히 부모로부터 학대를 받거나 버려지는 불우아동, 미혼모 발생등의 사례를 수집,복지모델을 수립해 매년 관련세미나 및 연구발표회를 갖기로 했다. 또 연간 2회씩 부모와 자녀간의 벽을 허물기 위한 `한마음 갖기 수련회''를 개최하고, 노인등에게 일거리를 ...

한국경제 | 1991.09.20 00:00

... 충북중재부 = 이우근(청주지법부장판사) 김창현 (변호사) 김현구(청주교육대학장) 충남중재부 = 김정술(대 전지법 부장 판사) 구용완(변호사) 김인중(변호사) 전북중재부 = 범석규(해성학원 상무이사) 윤근(토옆에근)섭(전북대사회과학대학장) 김대현(변호사) 경남중재부 = 김태기(마산지법부장판사) 김석훈(경상대사회과학대 교수) 김현태(변호사) 박채규 (변호사) 윤대성(창원대법학과 부교수) 제주중재부 = 신용준(제주간호전문대학장) 현영두(변호사)

한국경제 | 1991.09.07 00:00

... 6.29선언이후 이후 대학자율화 과정에서 학교측의 악 용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대부분 대학에서 폐지됐었다. 이번에 교육부로부터 학칙개정을 승인받은 대학은 고려대 수원대 순천향대 대전 대 인제대 전주대 한성대 관동대 서원대 침례신학대 체육과학대 건양대 세명대 등 1 4개 대 이다. 이가운데 고려대는 최근 교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연속3회 성적경고 (평점 1. 75미만)를 받으면 영구제적 한다"는 학칙을 신설했다. 교육부는 연세대 서강대 포항공대 한양대등 46개대학은 ...

한국경제 | 1991.08.30 00:00

우리나라 국민들은 자신들이 사는 동네에 들어서게 된다면 가장 반대할 시설로 방사성폐기물처분장을 첫번째로 꼽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사회과학대학이 전국의 20세이상 성인남녀 1천5백30명을 대상으로 최근 조사,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방사성폐기물처분에 관한 공개토론회에서 발표한 "원자핵과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국민의식조사결과"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방사성폐기물처분장이 들어서면 반대하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44.2%,쓰레기처리장에 ...

한국경제 | 1991.08.29 00:00

정부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원을 제출한 이병호 한국방송통신대학장 후임에 장인숙 전문교부차관을 17일자로 임명했다. ** 신임 장학장 약력 경남 마산 출신(60세) 국학대 법학과 졸 서울대 행정대학원 수료 문교부 고등교육국장.편수국장.기획관리실장 문교부 차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 총장 한국저작권법학회장 대학교육심의회 위원장

한국경제 | 1991.08.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