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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의 수은주가 급격히 내려가겠다. 추위는 ''소설(小雪)''인 22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의 기온이 평년보다 2∼3도 떨어지겠다"며 21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인천 영하 3도, 철원.대관령 영하 6도, 춘천 영하 5도, 대전 영하 1도, 수원.청주 영하 2도 등을 기록하겠다고 예보했다. 22일에는 산간지역과 중북부 지방은 21일보다 1∼2도 ...

한국경제 | 2000.11.21 00:00

찬 대륙성 고기압이 다시 찾아들면서 주말과 휴일 아침 중부지방의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지는 등 전국이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주말인 18일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철원과 대관령 영하 5도,춘천 영하 3도,대전 영하 1도,서울과 수원 0도를 기록하겠다고 17일 밝혔다. 또 전주 영상 1도,광주 영상 3도,대구 영상 4도,부산과 포항 영상 5도,제주도 영상 9도 등으로 최근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며 춥겠다고 덧붙였다. 이건호 ...

한국경제 | 2000.11.18 00:00

올해 수능시험일 날씨는 그리 춥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지만 예비소집일은 다소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14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각각 영하 3도∼영상 7도,영상 12∼17도로 쌀쌀하겠다"고 13일 예보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거나 흐려지겠다. 수능시험일인 15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영상 12도 등을 기록,당초 예상보다는 덜 춥겠다. 낮 ...

한국경제 | 2000.11.14 00:00

... 영향으로 주말과 휴일에 수은주가 영하권으로 다시 떨어져 춥겠다. 기상청은 "11일은 시베리아 고기압에서 떨어져나온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수은주가 하강하겠다"면서 "강원 영동지방은 흐리고 곳에 따라 한때 비 또는 눈이 조금 내린 뒤 차차 개겠다"고 예보했다. 주말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5∼영상9도 등으로 춥겠다. 휴일인 12일에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6∼영상9도를 나타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0.11.11 00:00

기상청은 맛 있는 김장김치를 먹으려면 지난해보다 2∼3일,평년보다는 7∼8일 가량 늦게 김치를 담그는 게 바람직하다고 9일 발표했다. 기상청은 "하루 최저기온이 0도 이하가 계속되거나 일 평균기온이 4도 이하를 유지할 때 김장을 담그는게 가장 좋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김장 적기는 강원 산간지방 11월20∼25일로 가장 빠르다. 이어 △강원 내륙과 중부 산간 11.25∼30 △서울·경기·충청 및 경북 내륙 11.30∼12.10 ...

한국경제 | 2000.11.10 00:00

... 오전쯤 일단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입동(立冬·7일)이 지나 초겨울의 길목에 들어선 만큼 쌀쌀한 기운은 갈수록 더해져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5일에도 ''입시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수능 시험일인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대전 0도를 비롯 전주 2도,강릉·광주 3도,대구 4도,부산 7도,제주 8도 등 평년보다 최고 2.5도까지 낮아져 쌀쌀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0.11.09 00:00

... 영향으로 8일 날씨가 쌀쌀해지겠다"며 "오전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곳에 따라 한겨울과 같은 매서운 추위를 느낄 것"이라고 7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철원 대관령 등 강원지방은 영하 4도까지 떨어지고 서울 수원 청주 대전 등 중부권도 0∼2도를 기록하겠다. 9일은 더 추워진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영상 9도,낮 최고기온은 10∼15도를 기록,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의 기온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이건호 ...

한국경제 | 2000.11.08 00:00

... 7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추위가 닥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7일 오후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면서 "당분간 아침 저녁 뿐 아니라 낮 기온도 내려가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7일에는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한자릿수를 기록하겠다. 8일에는 더 추워져 아침 최저기온이 철원과 대관령은 영하 2∼3도까지 떨어지고 서울 인천 ...

한국경제 | 2000.11.07 00:00

... 첫 얼음이 얼었다. 기상청은 31일에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져 한때 비가 내리면서 초겨울같은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서울의 경우 이번 결빙은 평년보다 2일 늦은 것이다. 기상청은 30일 "서울 서산 의성 안동 문경 영주 수원 등지의 아침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낮은 영하 1.4~영상 3.5도까지 떨어졌다"며 "지표 온도가 영하를 기록해 얼음이 얼었다"고 밝혔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0.10.31 00:00

... 예년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13일 "냉기를 몰고온 북서쪽의 대륙성 고기압의 위세가 꺾이는 다음 주부터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안팎,낮 최고 20도 안팎의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그러나 "14일과 15일에는 ... 어는 등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내다봤다. 13일 새벽에는 철원 춘천 이천 인제 설악산 대청봉 등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0.7도 ~ 영상 2도까지 떨어져 평년보다 3∼4일 일찍 첫 얼음이 얼었었다. 이건호 기자 leekh...

한국경제 | 2000.10.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