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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소득층 디지털TV 보급률, 일반인 1/4

      저소득층의 현재 디지털TV 보급률이 8.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에는 현재의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고 디지털 방송만 송출되기 때문에 디지털TV가 없을 경우는 별도의 장치가 있어야만 아날로그TV로 디지털 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이 방통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현재 우리나라의 디지털TV 보급률은 37.2%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297만명의 디지털TV ...

      한국경제TV | 2009.10.05 00:00

    • 상반기 기준 통신요금 연체 1조5천억원

      올해 상반기 기준 통신요금 연체 규모가 1조5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SK텔레콤, KT, LG텔레콤 등 통신 3사의 연체자는 278만4천명, 연체금액은 1조5천37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통신요금 연체자는 이용정지 후 2개월이 경과한 개인이나 법인을 포함한다. 업체별로 보면 SK텔레콤의 연체자수와 연체금액이 각각 107만1천명, 6천15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KT가 105만명, ...

      연합뉴스 | 2009.10.05 00:00

    • 신종플루로 지방행사 예산 135억 날려

      올해 신종 플루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의 축제나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135여억원의 예산이 낭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이 공개한 행정안전부의 '시 · 도별 축제 · 행사 취소 현황'에 따르면 9월까지 신종 플루 때문에 취소된 지자체 행사는 모두 266건이다. 지자체별로는 경기도가 48억7000만원,경상남도가 19억9000만원,충청남도가 19억2000만원의 예산을 허공으로 날린 것으로 집계됐다. ...

      한국경제 | 2009.10.05 00:00 | 이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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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첫날부터 파행

      5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감에서 고흥길 위원장이 정회를 선포하는 도중 의사봉 머리 부분이 깨져 뒤로 날아가고 있다. 이날 국감은 '당정의 사전 국감대책회의' 여부를 둘러싼 여야의 대립으로 첫날부터 파행을 겪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10.05 00:00 | 김형호

    • 與 "세종시, 산업·기업도시로 가야"

      ... 대해 일절 쉬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권태신 총리실장은 "기본적으로 정책의 일관성이 중요하다"면서도 "캐나다의 오타와시,호주의 캔버라시 등을 보면 행정기관만 있는 세종시는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답했다. 한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지난달의 당정회의를 놓고 '국정감사 사전모의'라고 주장하고 하는 민주당과 그렇지 않다는 한나라당의 의사진행 발언이 1시간가량 진행되면서 오전 한때 정회되는 파행을 겪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10.05 00:00 | 장진모

    • 이동전화 010 사용비율 75.8%

      ...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현재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중 010 번호 사용률은 75.8%로 나타났다. 통신 업체별 010 사용률은 KT가 86.51%로 가장 높았으며, LG텔레콤이 73.90%, SK텔레콤은 69.90%였다. ... 43.6%, 2007년 55.0%, 2008년 69.2%로 해마다 빠르게 증가해왔으나 올해는 증가율이 다소 둔화됐다. 방송통신위는 옛 정보통신부 시절인 2003년 12월 2세대 신규 가입자에 대해 010 번호를 부여하기 시작했으며 010 ...

      연합뉴스 | 2009.10.05 00:00

    • [리포트]2009 국정감사 '관전 포인트'

      ... 거론했습니다. 이어 수협중앙회 구조조정 문제와 농어촌공사, 마사회 등이 감사가 앞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화체육방송통신위원회는 영화 '해운대'의 불법 온라인 배포 피해액이 2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불법복제물 시장 ... 높였습니다. 또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앞두고 있는 '미디어법'과 관련해 야당의원들의 공세도 계속됐습니다. 내일부터는 방송통신쪽 감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통신분야에선 통신요금 인하와 관련해 결합상품 관련 규제완화정책의 효과와 ...

      한국경제TV | 2009.10.05 00:00

    • 국감 첫날부터 정총리 상대 '세종시 공방'

      ...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은 "기존 행정복합도시 개념은 수정이 불가피하며, 충청도와 국가 전체를 위해서라도 기업복합도시 등 산업적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정 총리의 수정 추진 입장을 거들었다. 문화체육관광부 및 산하기관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국감에서는 정부의 미디어법 후속조치와 지난달 당정회의에서 국감 사전모의 의혹을 놓고 여야간 날선 신경전이 이어졌다. 법사위의 헌법재판소에 대한 감사에서는 미디어법 부정.대리투표 의혹과 야간집회 금지의 헌법 불합치 판정이, 외통위의 ...

      연합뉴스 | 2009.10.05 00:00

    • 한식당 없는 1급호텔…'한식 세계화' 말뿐

      정부와 관광업계가 최근 '한식 세계화'에 발벗고 나섰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한식이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국의 1급 이상 관광호텔 5곳 중 1곳만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은 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올 9월 현재 전국의 1급 이상 관광호텔 309곳 중 68곳(22%)만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지난해 새로운 국가성장동력의 하나로 ...

      한국경제 | 2009.10.05 00:00 | 이준혁

    • 내년 안방에서 3차원 입체방송 본다

      방통위, 디지털케이블서 3DTV 실험방송 추진 방송통신위원회는 내년 중 3차원 입체(3D)TV 실험방송을 추진키로 했다. 방통위는 내년에 모두 20억원을 투자, 오는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2년 런던올림픽에 ... 4일 밝혔다. 3DTV는 흑백, 컬러, 고선명(HD)을 잇는 차세대 TV로 3차원 입체영상의 구현이 가능하다. 방통위는 유료방송 가운데 대역폭이 넉넉한 디지털케이블TV에 먼저 3DTV 실험방송을 적용하되 특수(편광) 안경을 쓰고 블루레이 ...

      연합뉴스 | 2009.10.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