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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경영대상 시상식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열린경영연구원(원장 이민섭)이 주관한 '2008 친환경 경영대상' 시상식이 26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렸다. 교원L&C(정수기)와 중앙건설(아파트) 등이 5년 연속,고려산업(수처리기기)이 4년 연속,현대건설(건설)과 올가홀푸드(유통) 삼오엔케이(음식물쓰레기 건조기) 등이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6.26 00:00 | 홍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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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경영대상](제품부문) 삼오엔케이 … 음식물쓰레기, 사료로 재활용
삼오엔케이(회장 성낙국)는 국내 최초로 1998년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개발한 선두 업체다. 주력 제품인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 '키친스마일(Kitchen Smile)'은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음식물 쓰레기를 사료와 비료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더욱 명성을 높이고 있다. 한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건조과정에서 쓰레기 양이 5분의 1수준으로 줄어든다. 또 모터를 이용한 온풍순환건조 방식으로 본체와 연결한 하수도관을 통해 ...
한국경제 | 2008.06.25 00:00 | 이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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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경영대상] 제품부문, 장흥군청ㆍ고려산업ㆍ유림건설 등 7개업체 수상
... 평가를 받고 있다. 삼호엔케이 이오스하이텍 교원L&C 등은 최근 환경오염,식수원오염 등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수기 및 이온수기 시장에 진출,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업체들이다. 삼호엔케이는 국내 최초로 1998년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개발한 이 분야 선두 주자다. 이오스하이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은 알칼리 이온수기를 개발했으며,교원L&C는 몸에 좋은 약알칼리성 물로 정수하는 '중공사막' 방식의 웰스정수기를 내놓고 있다. ...
한국경제 | 2008.06.25 00:00 | 이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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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경영대상] 친환경경영대상 31개 기업 선정
... 모두 9개 기업이 뽑혔다. 특히 건설 제조 서비스 지속가능 제품 등에서 5개 업체가 종합대상을 받았다. 교원L&C(정수기)와 중앙건설(아파트) 등은 5년 연속,고려산업(수처리기기)은 4년 연속,현대건설(건설)과 올가홀푸드(유통),삼오엔케이(음식물쓰레기건조기) 등은 3년 연속 수상했다. 심사는 기업부문,제품부문,지속가능부문 등 각각의 평가항목을 마련해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삼았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6.25 00:00 | 이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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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CEO] ㈜코펙스 ‥ 20년 컨트롤밸브 한 우물…국내 석권
... 열연설비 합리화 사업 등 포스코 프로젝트에 참여,우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밖에 아파트 및 주거 밀집지역의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인 '오토클린넷(Auto Cleannet) 시스템'의 배출 밸브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등 친환경 주거문화 ...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코펙스는 현재 송도 국제신도시 지식정보산업단지(2공구) 건설에 참여,오토클린넷 설비와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 처리 자동 집하시설 공사에 착수했다. 1987년 3월 주신상사로 출발한 ㈜코펙스는 1998년 국내최초로 ...
한국경제 | 2008.06.24 00:00 | 이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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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음식물 처리기 '클리베' 출시
웅진코웨이가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클리베' 출시를 기념해 23일 서울 본사에서 주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연회를 가졌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6.23 00:00 | 이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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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비스大賞] 한화리조트‥급식 브랜드 국내최초 '한방약선식' 개발
... HMR(Home Meal Replacement) 사업의 비중을 높일 방침이다. 2010년까지 매출목표는 약 2000억원.특히 HMR의 경우 롯데마트와 제휴해 즉석조리식품 브랜드인 '메리미'를 선보였다.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회사는 연간 15조원에 달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환경오염을 막고 적립된 기금으로 어린이를 돕는 '깨끗한 밥상,행복한 나눔'캠페인을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펼치고 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6.23 00:00 | 임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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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하수도에 꽁초 버리면 과태료 3만원
서울시는 장마철을 맞아 도로 바닥의 하수도 빗물받이에 담배꽁초나 음식물쓰레기,폐식용유 등을 버리는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벌여 불법 투기자에게 3만원의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또 도로 빗물받이에 무단으로 설치한 덮개를 일괄적으로 제거할 방침이다. 빗물받이는 우천시 도로상의 빗물을 하수도로 신속하게 내보내기 위해 시내 45만8000여곳에 설치돼 있지만 악취가 발생한다는 이유로 상당수의 빗물받이가 천이나 고무 등으로 덮혀 ...
한국경제 | 2008.06.20 00:00 | 고기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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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함께] 최호식 에코포유 대표 "음식물 사료ㆍ비료화 사업도 진행"
... 모았던 인물이다. 최 대표가 진로를 바꾼 결정적인 이유는 아내 덕분.최 대표는 "출근길에 아내가 무심코 건네준 쓰레기봉투가 인생 항로를 바꾼 계기가 됐다"며 "매일 위생상 불쾌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가지 않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 가루(라면 스프) 형태로 배출되는 매직싱크(모델명:NMS-750)를 개발,시장에 내놓았다. 그는 "현재 많은 업체들이 음식물 처리기 시장에 뛰어들고 있지만 음식물 처리기의 필수 요소인 '감량'과 '냄새' 문제를 제대로 해결해야 시장에서 인정받을 ...
한국경제 | 2008.06.17 00:00 | 이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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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함께] 에코포유 ‥ 말하는 음식물 처리기…1시간내 가루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업체인 에코포유(대표 최호식)가 다음 달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말하는 똑똑한 음식물 처리기 이브(모델명:EF20)를 내놓는다. 이 제품은 '음성지원' 기능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처리상태,배출 등을 사용자에게 ...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코포유는 일반 소비자용뿐 아니라 업소용,건설사 납품용 등 다양한 제품군별로 음식물 처리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06년부터 '싱크대에 바로 버리는 음식물 처리기' 네오매직싱크(모델...
한국경제 | 2008.06.17 00:00 |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