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코스닥 기업공시] (30일) 케이알 등

... 지연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예고됨. △삼일=28억원 규모의 해외공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메디포스트=대표이사가 양윤선에서 양윤선,황동진으로 바뀜. △바이오스페이스=아이엠넷피아와 U헬스케어서비스용 측정기기 개발 계약. △C&S마이크로=알에프윈도우에 ICS중계기 73억원어치 공급 계약. △유젠텍=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 △아바코=대표이사가 배종오,송효선에서 송효선으로 바뀜. △재영솔루텍=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 30만주를 9월4일부터 ...

한국경제 | 2006.08.30 00:00

정몽근 회장 차남 정교선 현대百 상무, 현대H&S 최대주주 됐다

현대H&S의 최대주주가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에서 정 회장의 차남인 정교선 현대백화점 상무로 변경됐다. 현대H&S는 30일 최대주주가 정몽근 회장 외 11명에서 정교선 상무 외 11명으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정 회장은 자신의 지분 10%를 정 상무에게 증여했다. 지분 증여로 정 회장 지분율은 13.10%에서 3.10%로 낮아진 반면 정 상무는 지분율이 11.33%에서 21.34%로 높아져 최대주주가 됐다. 정 상무는 비상장사인 ...

한국경제 | 2006.08.30 00:00 | 박해영

매출 1천억대 PC부품업체가 7천억대 삼보컴 인수 나서

설립된 지 6년밖에 안 된 PC 부품 업체가 법정관리를 받고 있는 국내 3위 PC 메이커 삼보컴퓨터 인수에 나서 화제다. 주로 하드디드크드라이브(HDD)용 헤드(HSA)를 만들어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에이치앤티(H&T)가 주인공.본사가 청주에 있는 지방 중소기업이다. 매출만 놓고 보면 에이치앤티는 삼보컴퓨터의 자회사 정도에 불과하다. 이 회사는 지난해 141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7572억원을 기록한 삼보의 20%도 안 된다. 더구나 ...

한국경제 | 2006.08.30 00:00 | 김광현

굿모닝신한 "9월 개별 종목 장세…1,300~1,400p"

... 굿모닝신한증권은 IT 업종 전반에 대해 대응을 강화하고 특히 반도체 대형주와 LCD 부품주 중심의 매수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과도한 저평가 상태에 머물던 성장형 종목들 가운데 하반기 이후 실적에 대한 신뢰감이 형성된 종목들은 적극적인 편입도 추천했다. 다만 음식료와 유통업의 경우 일부 인수합병(M&A) 등의 모멘텀이 있는 종목군으로만 제한된 접근을 권했다. (서울연합뉴스) 곽세연 기자 ksyeon@yna.co.kr

연합뉴스 | 2006.08.29 00:00

[뉴스투데이7-이슈] 현대건설 매각 차질빚나

... 시작전부터 채권단의 불협화음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진욱 기자와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최 기자, 당초 현대건설 매각작업은 연내에 추진될 예정이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현대건설은 대우건설에 이어 국내 대형 M&A의 관심사였는데요. 현대건설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이 색다른 주장을 펼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는 "현대건설 매각은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이 알아서 할 문제"라고 전제조건을 달면서도 "구주주의 책임 문제를 매각작업 ...

한국경제TV | 2006.08.29 00:00

<표> 세계 주요증시 등락(28일)

... ├──────┼────────┼────────┼────────┤ │ 미 국 │ 다우지수 │ 11,352.01 │ +67.96(+0.60%) │ │ │ 나스닥지수 │ 2,160.70 │ +20.41(+0.95%) │ │ │ S&amp;P 500 지수 │ 1,301.78 │ +6.69(+0.52%) │ ├──────┼────────┼────────┼────────┤ │ 영 국 │ FTSE 100 지수 │ 5,878.60 │ 25일 │ │ 독 일 │ DAX ...

연합뉴스 | 2006.08.29 00:00

가구업계 "가을혼수 잡아라"

... 까사미아도 매장에 '스타일 제안 및 체험 공간'을 마련,혼수 패키지를 제안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준다. 한편 가구 신제품은 지난 봄 열린 밀라노 가구박람회에서 트렌드로 제시된 '신 자연주의'와 '믹스 앤드 매치(mix &amp; match)'를 반영한 것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옷장이나 침대 서랍장 등 주요 품목에 티크 등 자연스러운 느낌의 나무 소재에 검은 색 등 도회적인 감성의 색상을 가미한 게 특징이다. 또 식물의 줄기나 꽃 등의 이미지를 ...

한국경제 | 2006.08.29 00:00 | 임혁

한누리,"KT&G 주가급락은 매수 기회"

한누리투자증권이 KT&amp;G의 주가급락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29일 한누리 이소용 연구원은 칼아이칸과 스틸파트너스의 의결권 공동행사 계약이 종료됐다는 소식에 전일 KT&amp;G 주가가 급락했으나 약세는 매수 기회라고 조언했다. 향후 아이칸파트너스와 스틸파트너스의 주식 매각 가능성이 있으나 KT&amp;G의 자사주 매입물량이 이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산엽 비중감소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개선과 향후 3년간 2.8조원의 ...

한국경제 | 2006.08.29 00:00 | mjh

다우·나스닥 동반 상승..국제유가 급락

... 증시가 오름세를 보였다. 28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7.96P(0.60%) 상승한 1만1352.01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160.70으로 20.41P(0.95%) 뛰었고 S&amp;P500 지수는 6.69P(0.52%) 오른 1301.78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가 18억주, 나스닥이 14억주로 다소 저조했다. AP통신은 열대성 폭풍으로 변한 에르네스토가 멕시코만을 피해갈 것이라는 소식에 유가가 ...

한국경제 | 2006.08.29 00:00 | parkbw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부회장, '배땅 프로젝트' 마무리

... 보였다. 전남 나주시와 영암군을 잇는 코스에서는 경기중·고교 동기동창이면서 사돈인 구자철 ㈜한성 회장을 동참시켜 마지막 스퍼트를 했다. 비록 진행 과정과 일정상 완성도가 떨어졌으나 박 부회장은 배땅 프로젝트를 통해 그룹 창업정신으로 심기일전했다. 그룹 주력사의 하나로 해외 기업 M&amp;A(인수·합병)를 추진 중인 두산인프라코어의 부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그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8.29 00:00 | 김홍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