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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했으며 휴게시설과 그늘막, 냉방설비 등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 폭염 단계별로 부여하는 휴식 제도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고, 고령자 등 취약 근로자는 외부 작업시간을 조정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물 파손, 붕괴, 감전 사고 등을 막기 위해 배수로 정비, 굴착면 사면 보강, 위험지역 출입 통제, 전기 안전 점검 등을 진행했다. 김승모 대표이사는 "올해 여름 폭염과 호우가 예년보다 더 심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

한국경제 | 2024.06.18 08:40 | YONHAP

... 등 취약근로자의 경우 외부 작업 시간을 조정하도록 했다. 아이스크림 데이, 이온음료 제공, 혹서기 개인보호구(쿨스카프, 쿨토시 등) 지급행사 등 각 현장별로 진행되는 섬세한 감성 안전 활동도 적극 장려했다.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물 파손, 붕괴, 감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배수로 정비, 굴착면 사면보강, 위험지역 출입통제, 전기 안전 점검 등의 사전점검 및 정비활동도 진행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6.18 08:25 | 오세성

... 피해를 본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심리안정 지원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부서와 읍면은 추가 지진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비상 태세를 유지하고 상황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지진으로 파손된 시설물에 대한 긴급 보강 조치를 통해 이달 말 예정된 장마에도 철저히 대비해달라"고도 주문했다. 지난 12일 부안군 행안면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이날 오전 7시 현재 도내에서 주택 파손 등 591건의 시설물 피해가 ...

한국경제 | 2024.06.17 14:14 | YONHAP

...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에 군민 모두가 큰 충격과 공포를 느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모든 부서와 읍면은 추가 지진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비상 태세를 유지하고 상황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지진으로 파손된 시설물에 대한 긴급 보강 조치를 통해 이달 말 예정된 장마에도 철저히 대비해달라"고도 주문했다. 군은 이와 별개로 서해안 지질공원과 변산마실길 출렁다리 등에 대한 현장 점검도 했다. 이 주변은 급경사지가 많아 추가 지진 발생 시 ...

한국경제 | 2024.06.17 12:03 | YONHAP

... 오후 1시 47분께 LA 북서쪽으로 약 100㎞ 떨어진 5번 고속도로 일대에서 산불이 보고됐다. 이 불은 최대 시속 48㎞의 강풍을 타고 확산해 이날 오전까지 약 45㎢(1만1천에이커) 면적을 태웠다. 상업용 건물 2채가 파손됐으며, 아직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당국은 소방 헬기 등을 동원해 화재 진압을 시도하고 있지만, 짙은 연기로 시야가 제한돼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8시 기준으로 화재 진압률은 0%다. 불길이 계속 확산하자 당국은 ...

한국경제 | 2024.06.16 23:46 | YONHAP

... 지난 14일 오전 8시 30분께 부평구 15층짜리 아파트의 2층 발코니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아파트 주민인 50대 여성 A씨는 당일 유리창에서 둥근 구멍과 함께 주변에 금이 간 모습을 확인하고 "발코니 창이 파손됐는데 새총에 맞은 것 같다"며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하면서 누군가의 범행으로 유리창이 파손됐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충격으로 유리창이 파손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

한국경제TV | 2024.06.16 20:24

... 지난 14일 오전 8시 30분께 부평구 15층짜리 아파트의 2층 발코니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아파트 주민인 50대 여성 A씨는 당일 유리창에서 둥근 구멍과 함께 주변에 금이 간 모습을 확인하고 "발코니 창이 파손됐는데 새총에 맞은 것 같다"며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하면서 누군가의 범행으로 유리창이 파손됐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충격으로 유리창이 파손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

한국경제 | 2024.06.16 20:08 | YONHAP

... 명령했다. 쌍용건설은 2014년 9월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와 7 대 3 비율로 공동 수급체를 구성해 1100억원대 군장항 항로 준설 공사를 낙찰받았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110일이었다. 하지만 공사 과정에서 육상배사관 파손, 해상장애물 제거 등 예측 불가능한 사유로 공사 기간이 총 406일 연장됐다. 쟁점은 예측 불가능한 사유로 인한 공사 기간 연장이 원청의 귀책 사유인지 여부였다. 피고는 공사 기간이 연장된 점에 대해 원고들의 계약상 의무 불이행으로 ...

한국경제 | 2024.06.16 18:13 | 권용훈

... 전남함이 해상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당시 함장이던 A씨는 부하인 B씨와 함께 허위로 장비 고장을 상부에 보고하기로 모의한 뒤,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허위 보고를 실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군검찰은 당시 전남함 일부 장비에 파손이 있었지만 경미한 수준이어서 고장을 보고하고 즉시 입항할 필요는 없었지만 전남함이 장비 고장을 사유로 제주기지에 정박했다고 봤다. A씨는 제주기지에서 열린 상관 이취임식에 참석해, 상관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해 허위 보고를 ...

한국경제 | 2024.06.16 13:55 | YONHAP

...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으로 구성된 현장 점검반을 주축으로 28일까지 현장을 점검하고, 조리장의 위생 수준을 평가해 자료화할 계획이다. 배달 음식 포장 공간 위생 관리 여부, 물 고임이나 음식물·찌꺼기 등 바닥 관리 여부, 천장·조명·벽 파손 및 청결 여부, 식품 보관 공간 및 냉장·냉동고 관리 실태, 종사자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항목별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현장에서 즉시 확인서를 요구하고 위생 교육과 함께 시정조치와 행정처분을 내릴 ...

한국경제 | 2024.06.16 10:25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