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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공단 관광객 발길 끊기니…마을 생계도 막막"

      ... 통일촌에는 방문객을 상대로 장단콩마을식당, 마을회관 식당, 직판장 식당 등 식당 3곳이 운영중이다. 식당에선 지역 특산품인 장단콩으로 만든 순두부찌개 등을 외지인들에게 팔아왔으나 이제 영업이 막막해졌다. 관광객들을 상대로 특산품을 ... 관광만 정상화한다고 누가 많이 오겠느냐"고 토로했다. 실제 안보관광객 수도 절반 넘게 줄었다. DMZ 민북관광 매표소 관계자는 "오늘(14일) 오전까지는 319명, 어제(13일)는 450명이 방문했다"면서 ...

      연합뉴스 | 2016.02.14 13:45

    • 軍, 대북 심리전 방송 재개…접경지 '불안 속 차분'

      ... 안타까워" 북한의 지뢰도발에 대한 대응으로 우리 군(軍)이 대북 심리전 방송을 재개하면서 경기북부 접경지역에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주민들은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다. 군이 대북 심리전 방송을 재개하면서 안전조치로 ... 경색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마을 분위기를 전했다. 오두산통일전망대와 도라산전망대 등 접경지역 안보관광지도 특이동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종춘 파주시 민북관광사업소장은 "대북 심리전 방송 재개와 ...

      연합뉴스 | 2015.08.11 11:25

    • 때 이른 폭염에 가뭄까지…농업용수 부족 '빨간불'

      ... 6일, 2012년보다는 한 달이나 이른 것이다. 또 서울과 대구, 경북·강원·전남 일부 지역에 건조 특보까지 내려진 상태다. 5월 강수량도 53.9㎜로 평년 74.1㎜보다 적었다. 기상청은 6∼7월 ... 대성동마을은 소규모 저수지마저 고갈돼 논 130만㎡에 모내기를 못한 상태다. 파주시 관계자는 "가뭄대책으로 민북지역 중심으로 관정을 파고 있지만, 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경북 안동지역은 ...

      한국경제 | 2015.05.26 16:20 | 최유리

    • 때이른 폭염…비 부족 예보…농업용수 부족 '비상'

      ... 속출"…각 지자체 대책 마련 예년보다 일찍 불볕더위가 찾아온데다 곳곳에 건조특보까지 발령되면서 일부 지역의 댐과 저수지 저수율이 평년 수준을 밑돌고 있다. 더욱이 6∼7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을 것이라는 기상청 ... 대성동마을은 소규모 저수지마저 고갈돼 논 130만㎡에 모내기를 못한 상태다. 파주시 관계자는 "가뭄대책으로 민북지역 중심으로 관정을 파고 있지만, 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경북 안동지역은 ...

      연합뉴스 | 2015.05.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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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DMZ 60년 세계어린이 평화숲 조성행사 개최

      ... 모두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기도 북부청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념행사 및 숲 가꾸기 조성 장소를 제공했으며, 경기관광공사는 행사참여자 중식 제공, DMZ자전거 투어 진행,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교통통제, 민북지역 출입 등 행사 전반에 대해 지원했다. 한편, 조너선 리는 한국인 아버지(이경태)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10살이던 2007년에 'Go greenman'이라는 환경만화를 그려 유명해진 어린이 환경운동가로서, 인천세계환경포럼 ...

      한국경제 | 2013.03.21 00:00 | kini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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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주말나들이 이곳에서 즐겨요…

      ... '젊음의 행진', 줄 하나에 몸을 맡기고 하늘을 걸어 다니는 남사당 바우덕이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임진각 평화누리에서는 주말 상설공연과 연계하여 DMZ 콩 초콜릿 만들기 체험 및 교육 전시 프로그램 민북지역 안보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체험할 수 있다. 풍요로운 가을 주말, 어디로 떠날지 고민된다면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체크해보자. <주말 나들이 모델 코스> 헤이리 (딸기가 좋아, 한글틔움 ...

      한국경제 | 2011.09.16 00:00 | rang

    • DMZ 일원 산림, 확실히 보전하고 제대로 이용한다

      ... 빈번하게 발생하는 인삼밭 개간 등 불법 산림훼손행위에는 감시·단속을 강화하고 훼손된 산림은 생태적으로 복원한다. 이 지역에 자생하는 산림생물자원 보전을 위해서는 2013년까지 국립 DMZ 자생식물원을 조성해 생물종의 수집·연구하고 지역주민에게 ... 반영되기 때문에 정책의 실효성도 그만큼 크다. 산림청은 이와 함께 지난달 공포돼 내년 4월부터 시행될 산림청 소관 '민북지역 산지관리 특별법'에도 DMZ 일원 산림 중 민북지역 산지를 계획적이고 생태적으로 보전·이용하기 위한 방안이 포함돼 ...

      한국경제 | 2011.05.26 00:00 | ch100

    • 연평 포격도발 여파.구제역…경기북부 관광객 '뚝'

      ... 오두산전망대는 평일 1천명~1천500명, 주말에는 2천명~2천500명을 유지했으나 관광이 재개된 뒤에는 500명 선을 유지하고 있다. 제3땅굴과 도라산역 등 민북관광지도 지난 14일부터 관광이 일부 허용됐으나 하루 평균 관광객이 300명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1천50명의 3분의 1 수준이다. 연천지역은 북한의 포격 가능성이 남아있어 여전히 민간인의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 출입이 통제되면서 태풍전망대와 열쇠전망대 등 주요 안보관광지는 지난 23일 ...

      연합뉴스 | 2010.12.22 00:00

    • [녹색뉴딜] 숲 늘리고 전국하천 복원

      ... 바이오매스 등 숲에서 나오는 각종 산물을 수집하는 면적은 같은 기간 7만6천㏊에서 15만㏊로 확대된다. 산촌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 탄소 순환마을도 2012년까지 16곳이 조성된다. 스스로 산림을 가꾸면서 산림 부산물을 에너지로 ... 산림병해충 방제를 컨설팅해주는 전문가도 양성된다. 훼손 산림 복원은 능선이 단절됐거나 생태적 가치가 높은 백두대간 지역, 민북 지역(민간인 통제선 이북-남방한계선 이남), 주요 자생식물 훼손지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2012년까지 ...

      연합뉴스 | 2009.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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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보호구역 해제ㆍ완화] 강화ㆍ임진강 상류 대부분 풀려

      ... 도심권 주택지도 관심 국방부가 21일 454㎢ 규모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 또는 완화하면서 수도권 등 주요 수혜지역에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통제보호구역은 군부대와 협의 없이는 1층짜리 건물조차 마음대로 지을 수 없는 ... 성북동 등 서울 도심권에 있어서 고급 주택수요가 많은 곳이어서다. 경기도에서는 김포시 북부와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민북마을),용인시 역북동 일대도 관심대상이다. 파주시 문산읍 운천리 꿈동산공인 이우봉 사장은 "제한보호구역이 된다는 백연리는 ...

      한국경제 | 2008.09.21 00:00 | 박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