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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8시께 경남 진주시 상봉서동 실로암기도원 내 사택 건물에서 불이나 집안에 있는 윤지훈(8), 정훈(4) 형제가 불에 타 숨졌다. 불은 기와 사택 150㎡를 모두 태우고 3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불이 나자마자 이들 형제의 큰형 정훈(10)군이 "불이나 동생들의 옷에불이 붙었다"며 놀라 달아났다는 주민들의 진술에 따라 이들이 불장난을 하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경찰은 달아난 정훈군과 귀가하지 ...

연합뉴스 | 2002.03.27 00:00

윤지훈 대우증권 목포지점대리 부친상 = 7일 오후 1시 광주시 남구 백운동 292번지 자택 발인 9일 오전 10시 (062) 652-9285 오세진 한국존슨&존슨생산부장. 희진 제천백운중교사. 재진 현대증권대리 부친상 = 6일 오전 7시15분 충북 청주시 사직4동 성당 발인 8일 오전 8시 (0431) 274-7314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8일자).

한국경제 | 1997.0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