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21-30 / 305,29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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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반도건설은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ESG 경영의 본격적인 도입 이후 현장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 및 처우 개선과 협력사와의 기술 개발을 통한 특허 출원 등 지속적인 상생 경영과 동반성장을 지속해왔다. 올해 95점 이상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반도건설을 비롯해 계룡건설산업, 우미건설, 호반산업, DL건설, GS건설 ...
한국경제 | 2025.07.08 14:50 | 이송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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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 금일 1순위 청약 접수
... 계획돼 원스톱 안심학세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주여건도 우수하다. 우선 로데오 상권, 코스트코, CGV,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권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이용이 용이하다. 또 도보권에 서정리역이 있어 대중교통을 손쉽게 이용 가능하며, 단지 앞 BRT정류장이 계획되어 있다. 이에 더해 서정리역 1정거장 거리에 있는 평택지제역을 이용하는 경우 SRT·KTX(예정)·GTX-A·C(예정)을 통해 편리하게 서울 ...
한국경제 | 2025.07.08 14:14 |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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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이 돈 관리” 지역주택조합 3곳 중 1곳 '분쟁 중'
전국 지역주택조택 3곳 중 1곳이 조합장의 횡령·배임, 부실 운영 등으로 분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이에 대해 전면 실태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8일 국토부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지역주택조합사업에 대한 분쟁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618곳 중 187곳에서 총 293건의 분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주택조합 제도는 지역 주민들이 조합을 만들어 직접 부지를 매입해 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청약 ...
한국경제 | 2025.07.08 13:56 | 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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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 6000억원 규모 사업 따내
... 개발 중인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다. 왕숙1지구와 왕숙2지구를 합쳐 총 6만5000가구, 약 16만 명의 인구를 수용한다. 경의·중앙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이 계획돼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금호건설의 기술력과 안정적인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LH와의 협업을 통해 고품질 공공주택과 ...
한국경제 | 2025.07.08 13:47 | 심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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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옆인데 '이럴 줄은'…이천 아파트에 무슨 일이 [현장+]
... 정부가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를 잡기 위해 규제 강화에 나선 가운데 경기 이천 등 수도권 외곽 지역에서는 매수심리 위축으로 거래가 멈춰서는 모양새다. 업계 일각에서는 보다 세분화된 지역별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천시 부발읍 '신한' 전용면적 59㎡는 이달 7일 1억7800만원(14층)에 팔렸다. 지난달 1억9000만원(12층)에서 1200만원 내렸다. 대월면 '사동리현대아이파크' 전용 ...
한국경제 | 2025.07.08 13:33 | 오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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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도 괜찮아요”...신차 안 사는 요즘 20·30
... 여기지 않는 인식 변화가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신차가격에 부담을 느낀 20대들이 차량공유 애플리케이션으로 차를 이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60·70대의 경우에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운전면허 자진 반납이 적극적으로 장려되고 있지만 고령화에 따라 이 연령대까지 경제활동이 이어지면서 이동권을 위해 차량 수요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
한국경제 | 2025.07.08 10:59 |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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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사지 않는 20·30대…60·70대 비중은 10년새 최고
... 필수품으로 여기지 않는 인식 변화가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신차가격에 부담을 느낀 20대들이 차량공유 애플리케이션으로 차를 이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60·70대의 경우에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운전면허 자진 반납이 적극적으로 장려되고 있지만 고령화에 따라 이 연령대까지 경제활동이 이어지면서 이동권을 위해 차량 수요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필수 대림대 교수는 "20·30대의 ...
한국경제 | 2025.07.08 10:2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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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전남 함평군
◇ 4급 승진 ▲ 지역개발과장 정기태 ◇ 4급 전보 ▲ 기획예산실장 최종욱 ◇ 5급 승진 ▲ 축산과장 직무대리 한영자 ▲ 건설교통과장 직무대리 장택근 ▲ 산림공원과장 직무대리 김택곤 ▲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김수진 ▲대동면장 직무대리 윤미순 ▲ 함평축제관광재단 사무국장 직무대리(파견) 최영숙 ◇ 5급 전보 ▲ 관광정책실장 장지선 ▲ 총무과장 노우석 ▲ 민원봉사과장 오호석 ▲ 인구경제과장 서혜련 ▲ 환경관리과장 안순영 ▲ 주민복지과장 천성은 ...
한국경제 | 2025.07.08 10:2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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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백리향과 돌담길 어우러진 조경 단지 '울릉 블루씨온'
...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리조트에는 울릉도의 해양경관과 독특한 기후환경을 반영한 새벽정원과 울릉도에 자생하는 휘귀식물인 섬백리향, 섬초롱꽃 등이 어우러진 원시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울릉공항(예정)과 인접한 입지로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췄으며, 저동항 중심 생활 인프라가 가깝고 저동초·울릉고, 울릉도서관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한편 ‘울릉 블루씨온’은 울릉도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신규 주택 공급 부족을 해결하는 데 큰 몫을 차지할 것으로 ...
한국경제 | 2025.07.08 10:10 |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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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분양 프로모션 및 교통 호재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관심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에 들어서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가 분양 프로모션과 굵직한 호재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세대 규모다. 평택 화양지구는 여의도 면적에 버금가는 279만㎡ 규모로 조성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지구이다. 계획인구 약 5만 4천 명에 달하는 신도시급 주거단지로,...
한국경제 | 2025.07.08 10:03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