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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Today's Pick : "에코프로비엠, 3분기 흑자전환 기대"
... 소형전지/ESS향은 수요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2분기에 이어 인도네시아 투자활동 이익과 재고평가손실 충당금 환입이 예상되어 수익성도 양호할 것. - 전방 고객의 EV/소형전지/ESS향 판매 증가 등을 고려해 2026E~2030E ... 경쟁사와 차별화된 투자 포인트로 작용할 것. 3) 증권 및 보험 자회사의 이익기여도 확대가 기대. BNK금융지주-대손비용 우려는 완화되고 있다 목표주가 : 1만4500원→1만8000원(상향) / 현재주가 : 1만4410원 ...
한국경제 | 2025.08.06 08:30 |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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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2분기 순이익 3100억원…전년比 27% 증가
...금융그룹은 지난 2분기 순이익 3092억원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7.2% 증가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85.6% 늘었다. 지난 1분기까지 기업 대출 및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투자 등에 관해 충당금을 대거 쌓았던 데 따른 기저효과가 컸다. BNK금융의 2분기 대손충당금은 162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0.2% 감소했다. 서울 BNK디지털타워 매각대금 유입 등으로 영업외이익(1419억원)이 550.9% 뛴 것도 수익성 개선에 ...
한국경제 | 2025.07.31 16:01 | 김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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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Today's Pick : "한화오션, 예상보다 빠른 시점에 레벨업"
... 상회. =일회성 요인은 약 +198억원으로 수리온(15년도) 관련 소송 승소 +380억원, MGB 개발관련 충당금 -158억원, 이라� 일회성 요인은 약 +198억원으로 수리온(15년도) 관련 소송 승소 +380억원, MGB ... 이자이익이 반등하고 비이자이익 개선추세가 이어지며 총영업이익이 증가. 판관비는 전분기에 이어 다소 높게 유지되었으나 대손비용이 감소하며 호실적을 시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주당 160원의 분기배당과 함께 300억원의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을 ...
한국경제 | 2025.07.30 08:45 | 맹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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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Today's Pick : "iM금융지주, 실적은 뛰고 배당도 기대되는 이유"
... 1,5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4.7% 급증, 전분기 대비로도 소폭 증가한 실적을 기록. 이는 증권사 PF 관련 충당금 기저 효과와 비이자이익 증가에 기인. = 비이자이익은 주식시장 호조와 수수료 수익 증가에 따라 전분기 대비 13.3% ... 이자이익은 시장금리 하락 여파로 전년비 감소했으나 NIM(순이자마진)은 안정적 관리. = 2025년 상반기 기준 그룹 대손비용률은 0.49%로 전년 대비 100bp 개선, CET1 비율도 12.15%로 상승, 건전성과 자본비율 모두 안정세 ...
한국경제 | 2025.07.29 08:49 |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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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 2025년 상반기 당기순이익 3,093억 달성
... 관리로 이익 규모를 크게 개선시킨 가운데 iM증권이 2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는 등 전 계열사에 걸쳐 대손비용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에 기인한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주력 계열사인 iM뱅크는 상반기(누적) 당기순이익이 ... 성장 관리와 시장금리 하락 영향 최소화로 순이자마진(NIM) 하락(0.01%p↓)을 방어했고, 비이자이익의 호조와 대손비용률 하향 안정화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증익을 시현했다. 대규모 PF 충당금 적립의 영향으로 지난해까지 5개 분기 ...
한국경제 | 2025.07.28 16:00 | WISEPRESS_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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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금융, 이자 대신 환차익 덕 봤다…"하반기엔 불투명"
... 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제한하는 규제에 카드론이 포함되면서 금융지주 산하 카드사의 실적까지 악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금융지주들은 경기 침체에 따른 대출 부실화에 대비하기 위해 회계상 비용으로 처리하는 대손충당금 적립액도 계속 늘리고 있다. 4대 금융의 2분기 대손충당금 적립액은 총 2조12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 방동권 신한금융 부사장(CRO)은 “내수 부진과 미국의 관세 정책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
한국경제 | 2025.07.25 18:03 | 김진성/정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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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Today's Pick : "KB금융, 예상 주주환원율 53%...주주환원 선도주"
... 감소했으나, 수수료이익이 최초로 분기 1조원을 돌파했고 유가증권 및 외환파생 관련익이 급증하면서 비이자이익 규모가 확대. 대손비용의 경우 부동산 PF 관련 약 1,000억원의 추가 충당금 적립 영향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55bp 수준을 기록. ... />=하반기 예정된 자사주매입소각 3,000억원 이외에 8,500억원을 추가로 발표. 향후 NIM은 하락압력이 이어지고 대손부담 또한 당장 크게 낮아지기는 힘들 것으로 보임. 하지만 비은행 자회사 이익기여도가 지속 높게 유지되며 대형 은행 ...
한국경제 | 2025.07.25 08:45 | 전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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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결제·스테이블코인 확대·기관 추천에 헥토파이낸셜 체질 강화
... 4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하며 분기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으며, 영업이익도 개선됐다. 특히 해외 서비스 확대, PG(전자결제대행) 신규 가맹점 확보, 간편현금 및 휴대폰 결제 비중 증가가 주요 성장 동인으로 작용했다. 대손충당금 증가에도 별도기준으로 수익성은 오히려 강화됐다는 점에서 사업 구조의 질적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다. 또한, 블록체인 보안기업 하이파이브랩과의 MOU 체결로, 스테이블코인 서비스를 위한 결제 보안 및 분산키 저장 기술의 안정성을 ...
한국경제 | 2025.07.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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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돋보일 고배당 매력 - NH투자증권, BUY 07월 09일 NH투자증권의 정준섭 애널리스트는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25년 2분기 지배순이익은 다소 부진할 예정. 경상 실적(이자이 익, 비이자이익)은 견조하나, 책준형 신탁 충당금 등으로 대손비용률 상승 (65bp, +20bp q-q, +21bp y-y)이 예상되기 때문. 우리금융지주는 하반기 자사주 매입 기대감은 낮지만, 배당 매력은 갈수록 돋보일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9,000원'을 ...
한국경제 | 2025.07.14 09:12 |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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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지배순이익은 1조573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예상. 타사보다 높은 대출성장(+1.6% q-q)에도 NIM은 전분기와 거의 유사(-1bp q-q)할 예정. 약 1,000~1,200억원 가량 환평가익이 있겠지만, 경기 둔화 영향에 따른 대손충당금 증가(대손비용률 35bp, +7bp q-q, +10bp y-y) 예상. 하나금융지주의 높은 환율 민감도는 2분기 호재로 나타날 전망. 하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 확대를 바탕으로 올해 주주환원율 44% 상회할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
한국경제 | 2025.07.09 10:56 | 한경로보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