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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과일발효 식초인 ‘쁘띠첼 미초’(사진)가 올해 일본에서 매출 3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18일 쁘띠첼 미초의 올해 일본 내 매출이 지난 15일까지 2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2012년 일본에 처음 진출했고, 지난 3년간 연 50%씩 성장했다. 일본은 현미를 발효한 흑초 중심의 시장이다. 쁘띠첼 미초는 대상의 ‘홍초’와 함께 일본에 진출해 과일발효 식초 시장을 열었다. ...

한국경제 | 2018.09.18 17:15 | 김보라

CJ제일제당의 과일발효 식초인 ‘쁘띠첼 미초’가 올해 일본에서 연 매출 3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18일 쁘띠첼 미초의 올해 일본 내 매출이 지난 15일까지 2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쁘띠첼 미초는 2012년 일본에 처음 진출했고, 지난 3년간 연 50%씩 성장했다. 일본은 현미를 발효한 흑초 중심의 시장이다. 쁘띠첼 미초는 대상의 ‘홍초’와 함께 일본에 진출해 과일발효 식초 시장을 ...

한국경제 | 2018.09.18 16:12 | 김보라

-삼성전자, '무풍 에어컨 3멀티' 출시 -보이스캐디, 'VC GOBBLE' 창단 기념행사 -려(呂), '두피 청정 샴푸' 2종 내놔 -CJ제일제당, '쁘띠첼 구미젤리' 출시 -더페이스샵, 워터프루프 쿠션 리뉴얼 선봬 -이케아코리아, 최대 50% 할인 행사 진행 ◆삼성전자, '무풍 에어컨 3멀티' 출시 삼성전자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무풍 에어컨 3멀티'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고성능 실외기 단 1대로 스탠드형 에어컨 1대(냉방 면적 ...

한국경제 | 2018.06.26 10:55 | 김영은

... 코스트코의 불고기 양념은 K푸드 성공의 씨앗이 됐다. 장수 히트상품이 되자 상품기획자(MD)가 “CJ의 다른 제품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비비고 왕교자와 수교자는 일본 1위 브랜드를 위협하고 있다. 쁘띠첼 미초는 ‘우유에 타 먹는 과일식초’로 입소문이 나며 1년째 부문 1위를 기록 중이다. 임경일 CJ재팬 식품사업 부문장은 “15년 전 불고기 소스로 공략한 일본 식품 시장에서 비비고 만두, 한식 비빔밥 ...

한국경제 | 2018.05.04 17:47 | 김보라

CJ제일제당이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합니다.CJ제일제당은 아이들이 즐겨먹는 간식 제품인 `쁘티첼 큐브박스`와 `알밤소풍X맛밤 특별 기획팩`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쁘띠첼 큐브박스`는 `핑크퐁 상어가족`의 캐릭터를 디자인한 상자와 `쁘띠첼 과일젤리` 9개로 구성돼 있습니다.`맛밤X알밤소풍 특별 기획팩`은 CJ제일제당과 재능교육이 함께 맛밤 패키지에 어린이 그림책인 `알밤소풍` 캐릭터를 디자인한 제품입니다.CJ제일제당 ...

한국경제TV | 2018.04.30 15:04

... 건강한 음식'으로 인식하며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하거나 구매처를 문의하는 방문객들이 많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한식 메뉴 시식행사와 더불어 일본에서 판매 중인 '비비고 김스낵', '비비고 왕교자', '쁘띠첼 미초'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소개하는 홍보 코너도 운영했습니다. 비비고 제품 뽑기, 비비고 가방과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 제공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라는 인식을 확대하는데 주력했습니다.신선미기자 ...

한국경제TV | 2018.04.15 13:04

(사진) 쁘띠첼 미초 글로벌 제품. /CJ제일제당 제공 [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CJ제일제당은 음용식초 제품인 '쁘띠첼 미초'의 해외 판매액이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50% 이상 성장하고 있다고 12일 발표했다. 쁘띠첼 미초의 해외 판매액은 올 11월 말 기준 230억원(현지 소비자가 기준) 이상이다. 이는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2015년 70억원 규모보다 3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CJ제일제당은 최근 해외에서 K뷰티 열풍이 확산하면서 ...

한국경제 | 2017.12.12 15:28 | 최은석

(사진) '쁘띠첼 젤리'. /CJ제일제당 제공 [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CJ제일제당은 '쁘띠첼 젤리'가 2001년 출시 이후 16년 동안 누적 판매량 5억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쁘띠첼 젤리의 누적 매출은 5600억원으로, 대한민국 국민 1인당 10개씩 맛본 셈이다. 그동안 팔린 제품을 연결하면 약 6만㎞로, 지구 한 바퀴 반에 해당한다. 쁘띠첼 젤리는 출시 이후 연평균 19%씩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620억 원의 ...

한국경제 | 2017.08.22 12:35 | 최은석

... 물류사업(운송, 하역)으로 나뉜다. 각 사업의 매출 점유율은 32%, 30%, 38%로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식품사업 부문은 제당·제분사업(백설), 조미료 사업(다시다, 백설 스위트리), 전통장류(해찬들, 다담), 디저트·간식(쁘띠첼, 맛밤), 육가공 햄(더 건강한 햄), 냉동만두(비비고 왕교자) 등으로 나뉜다.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HMR) 시장 규모가 확대되는 가운데 HMR신제품 개발, 제품 프리미엄화를 통해 경쟁력을 형성했다. 가공식품의 대표적인 브랜드는 ...

한국경제 | 2017.08.07 04:36 | 김인희

... 크리에이터, 신우는 뷰티 크리에이터, 산들은 패션 크리에이터 바로는 잉글리쉬 크리에이터, 공찬은 감성 크리에이터가 되어 팬들이 직접 문자 투표로 최고의 크리에이터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무대 중간 중간에는 '가나 초콜릿', '쁘띠첼', '리니지', '미래에셋' 등 인기 CF 광고를 멤버들이 직접 출연해 패러디한 영상들을 공개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더욱이 이날 팬미팅에서는 지난해 3기 팬미팅에서 멤버들이 팬들에게 약속했던 '복근 공개' 공약을 지켜 현장 ...

한국경제TV | 2017.04.24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