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21-30 / 37,76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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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흑자전환...한전 부활 이끈 주역[2025 100대 CEO]
... 반납해 희망퇴직자 148명에 대한 위로금 재원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김 사장이 이뤄낸 성과는 또 있다. 바로 해외 사업이다. 한전은 2024년 한 해 동안 6GW 규모의 해외 사업을 수주했다. 2009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2 열병합, 사우디아라비아 사다위 태양광, 사우디아라비야 루마/나이리야 가스복합, 미국 괌 요나 태양광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사업의 지분매출 기대효과는 6조 5000억 원에 달한다. 그런데도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는 ...
한국경제 | 2025.07.05 17:31 |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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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수출입은행
... 경제제재대응팀장 이재완 ▲디지털금융단 디지털금융기획팀장 박진태 ▲디지털금융단 IT센터운영팀장 경지선 ▲정보시스템부 IT금융팀장 강후영 ▲공급망안정화기금단 기금정책팀장 고희원 ▲공급망안정화기금단 기금분석팀장 유정호 ▲공급망안정화기금사업부 기금사업2팀장 전기훈 ▲수원지점 부지점장 최민이 ▲프놈펜사무소장 구본현 ▲콜롬보사무소장 오정태 ▲사우디아라비아주재원 정대영 ▲케냐주재원 황병현 ▲수은아주금융유한공사 부사장 김잔디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4 15:53 | 김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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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장관 후보군된 사장 '정치 모멘텀'에도 보합세
... 시장에서는 국익 중심의 에너지 정책에 우호적이며, 장관 임명 시 원전·수소 등 에너지사업에 연속성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업 측면에서는 베트남 오몬Ⅳ 가스복합발전소 EPC 수주(664백만달러 규모) 및 사우디·사우스웨스턴파워와의 수소 터빈 공동개발 등 주요 해외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이는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과 맞물려 중장기 성장 기대로 평가받는다. 다만 외국인 매도세와 전반적 조선·중공업 업종의 관망 ...
한국경제 | 2025.07.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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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금지한 中, 위안화 스테이블코인은 허용하나 [글로벌 머니 X파일]
... 디지털화폐(CBDC) 결제 프로젝트 '엠브릿지(mBridge)'가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과 연동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엠브릿지는 중국·홍콩·태국·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중앙은행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다자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플랫폼이다. 2021년에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국경 간 CBDC 거래의 기술적 구현과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애틀랜틱 카운슬의 CBDC ...
한국경제 | 2025.07.04 07:00 | 김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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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수출기업 물류비 부담 줄인다 [뉴스+현장]
...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EMS는 민간 물류업체보다 완화된 부피중량 요금제를 적용하고 있어, 부피가 큰 제품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수출할 수 있다. 이날 EMS 할인혜택을 처음 적용받은 기업 ㈜이든팜은 미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의 바이어에게 샘플을 발송했다. ㈜이든팜은 화장품 OEM·ODM전문기업으로, KOTRA의 수출기업화 사업, 멘토링, 전시회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해외 진출을 시작한 바 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협약식에서 "전국 우체국 ...
한국경제TV | 2025.07.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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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다이크 대표 "사우디 미래도시 건설에 韓기업 참여 기회 많을 것"
“네이버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 기업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통해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700억달러(약 95조원)를 투자해 수도 리야드에 건설 중인 스마트 신도시 ‘뉴무라바’ 개발을 총괄하는 뉴무라바개발회사(NMDC)의 마이클 다이크 대표(사진)는 3일 “인프라 건설, 투자, 정보기술(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참여를 ...
한국경제 | 2025.07.03 17:19 | 안정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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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에 불어난 외환보유액…4100억달러 복귀
... 있기 때문에 달러 가치가 하락할 때 달러를 매입해 환율을 유지한다"며 "5월에도 이런 개입이 많아 외환보유액이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1위는 중국(3조2853억달러)이었고, 일본(1조2981억달러), 스위스(9808억달러), 인도(6913억달러), 러시아(6804억달러), 대만(5929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4587억달러), 독일(4564억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3 10:05 | 강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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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Today's Pick : "현대로템, 폴란드 수출 본격화로 탄력"
... 참여로 잔여 물량(620대) 계약 가능성 확대. K2PL 단가·마진, 잔여 계약 가시성, 인도 일정 등은 추후 확인 필요. =루마니아·슬로바키아·모로코·UAE·사우디·인도 등 전차 교체 수요 존재. 폴란드 계약 결과에 따라 타국 수출 기대감도 확대 가능.
빠니보틀 앞세워 "한국선 길치 된다"더니…논란의 '구글 지도'
... 미국조차 가장 상세한 지도가 1대 2만4000 수준에 불과하다. 캐나다는 국토가 넓어 이보다도 낮은 1대 5만 축적의 지도만 제공하고 있다. 호주와 인도는 각각 1대 2만5000, 러시아는 1대 1만 축적의 지도만 구축한 상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대 5만 수준이다. 하지만 구글은 이들 국가에서 길찾기나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별다른 문제없이 제공 중이다. 1대 5000 축적 지도를 구축조차 못한 국가에서 길찾기·내비게이션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
한국경제 | 2025.07.03 07:30 | 김대영
100조짜리 사우디 미래도시 '뉴무라바' CEO "한국 기업, 많은 기회 있을 것"
“네이버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 기업들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통해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공공투자펀드·PIF)가 700억달러(약 95조원)를 투입해 수도 리야드에 건설 중인 스마트 신도시 ‘뉴무라바’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마이클 다이크 뉴무라바개발회사(NMDC) 대표는 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인프라 건설, 투자, ...
한국경제 | 2025.07.02 13:55 | 안정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