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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올 시즌을 앞두고 브리지스톤 투어 B XS의 새 모델(사진)로 볼을 바꿨다. 이 시리즈는 작년에 우즈의 마스터스 우승과 PGA투어 최다승(82승) 타이 기록을 일궈낸 일등공신으로 출시와 동시에 조기 완판 사태를 빚기도 한 공이다. 신형 투어 B 볼엔 ‘스피드 컨트롤 기술’이 접목됐다. 이 기술은 세계 정상급 프로 골퍼들의 요구를 반영해 스핀을 컨트롤하던 기존 기술을 ...

한국경제 | 2020.03.18 15:00 | 김순신

타이틀리스트가 보키 디자인 SM8 웨지(사진)를 내놨다.‘웨지의 명장’ 밥 보키와 손잡고 만든 이 클럽은 투어에서 입증된 여섯 가지 보키 그라인드로 개별 골퍼에게 맞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웨지의 가장 큰 변화는 무게중심 설계다. 무게중심을 웨지 페이스 전면으로 설계해 비거리와 탄도 컨트롤을 향상한 것은 물론 견고한 타구감과 안정감까지 갖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SM8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가...

한국경제 | 2020.03.16 18:02 | 김순신

요넥스코리아가 신제품 ‘로열이존(Royal EZONE·사진)’을 출시했다. 요넥스코리아 관계자는 “로열이존 아이언은 요넥스의 카본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아이언”이라며 “헤드와 샤프트에 모두 독자적인 카본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철저히 비거리 향상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전했다. 로열이존은 클럽 헤드와 샤프트에 모두 카본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로열이존 전용 샤프...

한국경제 | 2020.03.12 18:20 | 조희찬

캘러웨이골프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가 신제품 ‘트리플 트랙 퍼터’(사진)를 출시했다. 캘러웨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의 특징은 세 개의 선을 사용한 ‘트리플 트랙’ 기술을 적용해 퍼팅 정확도를 향상한 것”이라고 밝혔다. 세 개의 줄을 긋는 트리플 트랙 기술은 캘러웨이가 지난해 골프볼에 적용해 화제를 모았다. 캘러웨이는 “트리플 트랙 기술은 두 개 이상의 물체가 평면상에서...

한국경제 | 2020.03.08 18:53 | 조희찬

테일러메이드가 퍼터 신제품 트러스(TRUSS·사진)를 출시했다. 트러스는 클럽 헤드와 샤프트를 잇는 호젤 부분이 넓은 삼각형 면으로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일러메이드는 “트러스는 골퍼들에게 매우 익숙한 어드레스 뷰(위에서 퍼터 헤드를 내려다볼 때의 시야)를 제공한다”며 “하지만 페이스 쪽에선 트러스만의 독특한 호젤 구조(삼각형)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테일러메이드는 다양한 수준...

한국경제 | 2020.02.06 17:49 | 조희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사진)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다승 도전에 또 다른 복병이 등장했다. 새로운 클럽 적응이다. 우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GC(파72·7698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750만달러)에 앞서 평소보다 훨씬 긴 시간 몸을 풀었다. “(40대 중반에 들어서니) 경기...

한국경제 | 2020.01.23 14:47 | 조희찬

“스윙 스피드가 5~6마일은 더 빠른 것 같아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US오픈 챔프 출신 더스틴 존슨(36·미국)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드라이버 ‘심(SIM:Shape In Motion)’에 대해 내놓은 평가다. 심은 테일러메이드의 2020년 드라이버 신제품으로 존슨이 하와이에서 열린 ‘왕중왕전’ 센트리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 대회에 들고나왔다. 미국...

한국경제 | 2020.01.18 00:19 | 김병근

PXG가 아이언 신제품 ‘0311 GEN3’(사진)을 내놨다. 8620 소프트 카본 스틸로 제작된 단조 아이언으로 CNC 밀링 처리를 거쳐 고급스러움을 살린 게 특징이다. 0311T 모델은 높은 스핀양, 0311P 모델은 비거리 및 관용성의 균형에 초점을 뒀다. 0311XP 모델은 관용성 향상을 목표로 설계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헤드 토우 무게추 배치를 늘려 이전 모델보다 정교한 무게 조절이 가능한 ‘슈...

한국경제 | 2020.01.16 15:55 | 김병근

‘필드 위 물리학도’ 브라이슨 디섐보(26·미국·사진)가 또 이색 실험을 시작했다. 13일 미국 골프매체 골프위크는 디섐보가 로프트 4.8도의 드라이버를 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골프위크에 따르면 디섐보는 전날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한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유럽 국적 제외)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포볼 매치에서 이 드라이버를 들고나왔다. 주말 골퍼가 사용하는 드라이버 로프트 각이 대부분 9.5~1...

한국경제 | 2019.12.13 17:56 | 조희찬

... 마포구 방울내로 37, 102동 403호 (망원동,마포한강제이스카이) ▷바름에듀(김정욱·10·유아체육 강사파견) 은평구 연서로17길 8, 지하1층 (갈현동,대지빌딩) ▷부동산중개법인세종파트너스(신병기·120·공인중개사법 제2조 중개업) 강남구 테헤란로 327, 1511호 (역삼동,빅토리아빌딩) ▷부동산중개법인이라원(이길원·50·부동산 중개업) 동작구 상도로60길 7, 1층 (상도동) ...

한국경제 | 2019.12.13 09:53 | 나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