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왕비호' 윤형빈, "포미닛 현아에 독설 가장 미안"

개그맨 윤형빈이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왕비호 캐릭터를 끝낸 윤형빈은 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에서 지난 2년간 왕비호로 쏟아낸 독설 중 "포미닛 현아가 독설에 운 적이 있는데 그 때가 가장 미안했다"고 말했다. 현아는 지난해 6월 포미닛 멤버들과 '개그콘서트' 녹화장을 방문했다가 왕비호로부터 "원더걸스도 탈퇴했는데 이번에도 또 탈퇴해"라는 독설을 듣고 눈물을 흘린 바 있다. ...

한국경제 | 2011.01.04 00:00 | angeleve

마지막 독설 왕비호 "더이상 대상이 없다"

윤형빈이 29일 녹화를 끝으로 3년 가까이 활동했던 '왕비호' 캐릭터를 마무리했다. 2008년 KBS2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에 처음 등장한 왕비호는 '천만 안티팬 양성'을 목표로 톱스타들에게 과감한 독설을 날려 인기를 얻었다. 왕비호는 비호감 독설 캐릭터를 모티브로 하는 까닭에 특정 톱스타 팬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으나 "왕비호에게 독설을 못 들으면 스타가 아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스타의 인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이기도 했다. 왕비호 ...

한국경제 | 2010.12.30 00:00 | sin

왕비호 윤형빈 "이아이는 뭐하는 아이냐?" 굴욕

'왕비호' 윤형빈이 배우 이아이에게 독설다운 독설을 퍼부으며 굴욕을 맛보게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에서 왕비호는 신인 배우인 이아이에게 "누구?"라는 멘트를 시작으로, "이아이는 뭐하는 아이?"라고 물으며 그녀를 무안하게 했다. 특히 왕비호는 "영화 '대한민국 1%'의 여주인공이다. 다들 알죠?"라고 물은 후 "대한민국 1%를 다들 안 봤구나"라면서 이아이를 당황스럽게 했다. 또한 이날 이아이와 함께 ...

한국경제 | 2010.11.08 00:00 | sin

왕비호, "베이지 때문에 려욱 군대 간다지?" 독설

왕비호가 베이지에게 맹렬한 독설을 퍼부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에서 베이지가 어디있냐며 찾던 왕비호는 "베이지는 이름을 잘못 지었다. 인터넷에 베이지를 검색하면 올 가을 베이지 컬러, 세가지 색 베이지 가방 등이 먼저 검색된다"는 말로 시작했다. 이어 베이지가 최근 려욱의 피처링으로 신곡 '친구와 사랑에 빠질 때'를 발표한 것을 언급하며 "예전에 '지지리' 발표했을 때 전진이랑 이시영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

한국경제 | 2010.10.18 00:00 | sin

'왕비호' 윤형빈 "'김구라 인맥' 신정환도 훅 갔다" 독설 퍼부어

'왕비호' 윤형빈이 김구라·신정환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에서 윤형빈은 방청석 자리에 앉아있는 김구라에게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윤형빈은 방청석에 앉은 김구라에게 "안와도 욕먹을 텐데 왜 왔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형빈은 "하긴 100번 욕 먹는 사람이 101번 먹는다고 달라지겠냐"라며 "욕먹으면 오래 산다는 말이 있는데 그러면 김구라는 불사신이겠다"고 말했다. 또 윤형빈은 ...

한국경제 | 2010.10.11 00:00 | sin

'왕비호' 윤형빈, '신정환'에게 직격탄?…"김구라 옆에만 있어도 훅 가"

역시 '왕비호' 윤형빈이었다. 1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 코너에서 개그계의 안티, 네티즌의 안티 왕비호가 그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실 최근 들어 본 취지인 '독설'과 관련해 팬들의 항의 등으로 점점 약화되는 양상을 보여왔다. 그러나 이날 윤형빈은 '독설가의 대부' 김구라를 향해 강한 독설을 퍼부었고, 때문에 더욱 이목을 끌었다. 윤형빈은 김구라에게 "여기 안와도 욕먹을 때 많은데 왜 ...

한국경제 | 2010.10.11 00:00 | sin

'왕비호' 윤형빈 "걸그룹은 엄청 무식해" 독설

'왕비호' 개그맨 윤형빈이 걸그룹들에게 공개적으로 독설을 퍼부었다. 윤형빈은 10일 방송된 MBC 청춘 버라이어티 '꽃다발' 한글날 특집에 출연해 걸그룹들 앞에서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한글 꼴지왕 선발대회' 코너에서 윤형빈은 걸그룹들이 퀴즈 푸는 모습을 지켜보다 "엄청 무식하다"며 독설을 퍼부었다. 이어 "'꽃다발'은 MC들이 좋다. 한글날 꽃다발에 단비를 뿌려주는 분들이다"면서 "아~ 그런데 단비 이제 안 하지?"라고 말해 MC들을 당황케 ...

한국경제 | 2010.10.10 00:00 | oasis

고주원, 버스캐스팅으로 배우 데뷔…"서강대 원빈이었다"

... 버스를 타고 가다 매니저로 부터 명함을 받았다. 당시 나는 '서강대 원빈'이라고 불렸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당시 드라마 '가을동화'가 사랑을 받고 있을 때였는데, 원빈 느낌으로 나를 캐스팅했다"라고 말하자, '왕비호' 윤형빈은 "말을 차근차근 하면서 자기자랑 할 건 다 한다. 밥맛이다"라고 독설가 다운 면모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고주원을 비롯해 윤주희, 미르, 배다해, 선우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

한국경제 | 2010.10.04 00:00 | sin

'엄친아' 고주원, 알고보니 서강대 원빈?…캐스팅 비화 공개

... 원빈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우연히 여의도에 가는 버스를 탔는데 매니저를 만났다"며 "'가을동화'가 인기있을 때였는데 매니저가 나에게 '원빈 느낌이 있다'고 했다. 실제로 별명이 '서강대 원빈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왕비호' 윤형빈은 "고주원은 말을 조근조근 하면서 자기자랑 할 건 다 한다"며 "좀 밥맛이다"라고 독설을 퍼부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스타골든벨'에는 고주원, 윤주희, 이윤석, 윤형빈, 엠블랙 미르, 배다해, 선우, ...

한국경제 | 2010.10.04 00:00 | oasis

윤형빈, 서인국에게 경고 폭소 "우리 경미한테 들이대지마"

개그맨 윤형빈이 가수 서인국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왕비호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2 TV '개그콘서트'에서 방청석에 앉아있는 서인국에 대해 "대단한 친구이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왕비호는 "왜 이리 열심히 활동하겠냐. 슈퍼스타K2 우승자 나오면 끝난다"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어 '남자의 자격'합창단의 회식 인증샷을 공개하며 "노래는 안하고 회식자리에서 우리 경미한테 들이대잖아"라고 분한 듯 외쳤다. 공개된 사진에서 ...

한국경제 | 2010.09.20 00:00 | 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