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21-30 / 3,3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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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 세계 총회 개막…이수만 기조연설
... 30일 정기총회 오프닝 세션에서는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이 축사를 전하며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케이팝 특별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이어 '문화의 국경을 넘다 : 케이팝 사례 연구'를 주제로 배우 겸 영화감독 유지태와 국회의원 김재원(리아), 전 스페인 문화부 장관 앙헬레스 곤잘레스 신데 등이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정기총회가 종료된 이후에는 각국 저작권 단체 회장단과 CISAC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공연도 ...
한국경제 | 2024.05.27 13:4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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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살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영화 베스트 3
올해 25회를 맞이한 전주국제영화제(JIFF). 5월 1일 개막해 열흘 간 이어진 전주국제영화제에는 전년보다 191편 증가한 총 1332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 감독이 객원 프로그래머로 참여하고, 한국영상자료원 50주년 콜라보 섹션이 만들어지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풍요로운 섹션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전 세계에서 모인 14인의 심사위원은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7일 시상식을 열고 국제경쟁, 한국...
한국경제 | 2024.05.24 15:00 | 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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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첫 영화, 제대하고 본 영화"...허진호라는 장르를 구축한 영화들
... 없다. 이렇게 영화 선정하는 일은 너무 어렵다. 그냥 세 작품 고르는 것이 딱 좋았다. 허진호 감독이 선정한 이번 다섯 작품은 모두 허진호 감독이 참여하는 J 클래스, 즉 심도 있는 토크와 Q&A가 수반된다. 특히 <봄날은 간다>의 경우 주연 배우인 유지태 배우가 토크의 패널로 참여했다. 허진호 감독 작품들의 아이코닉한 장면들만큼이나 올해 전주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 중 하나였다. 김효정 영화평론가·아르떼 객원기자
한국경제 | 2024.05.24 15:00 | 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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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허진호 감독 "요즘 젊은이 연애도 다루고 싶어"
... '파리, 텍사스'(1984),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동경 이야기'(1953) 등 다섯 편을 선정했다. '외출'의 경우 35㎜ 필름으로 상영돼 향수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허 감독은 '봄날은 간다'에서 은수(이영애 분)가 상우(유지태)에게 툭 던지듯 내뱉는 대사 "라면 먹고 갈래?"가 지금도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인용되는 걸 보고 이 작품이 그렇게 오래 대중의 기억에 남은 이유에 관해 생각해봤다고 한다. "('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날은 간다') 두 작품이 ...
한국경제 | 2024.05.02 16:5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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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라면 따위로 영화사에 길이 남을 '추파'를 던졌단 말인가
... 첫사랑과 마지막 사랑을 교차시키면서 눈물을 유도했다면 <봄날은 간다>는 멜로드라마의 전복된 성역할이 만든 블랙코미디에서 웃음기를 덜어내고 쓰큼한 뒷맛을 남긴 작품이다. 녹음기사인 ‘상우’(유지태)는 일을 하면서 만난 지방 라디오 PD이자 진행자 ‘은수’(이영애)에게 빠져든다. 은수는 상우보다 나이도 많고, 일에서도 선배이며, 이미 결혼과 이혼의 경험도 있다. 모든 면에서 성숙하고 능숙해 보이는 은수는 상우와의 ...
한국경제 | 2024.05.01 15:05 | 윤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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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예술영화의 중심' 전주국제영화제 오늘 개막…232편 상영
... 43개국 영화 향연 '독립·예술 영화인들의 축제'인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1일 막을 올리고 열흘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영화제 첫 행사는 이날 오후 6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레드카펫이다. 올해는 배우 유지태와 김환희, 류현경, 진구, 이유미, 변우석, 이홍내 등이 레드카펫을 밟는다. 김한민과 정지영, 허진호, 홍지영 등 영화감독들도 참석해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배우 공승연과 이희준이 사회를 맡은 개막식은 우범기 영화제 조직위원장의 ...
한국경제 | 2024.05.01 07: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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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총국, 제주4·3 다큐 '커밍홈' 3일 방송
... '친일파 민족 반역자를 때려 부수자', '신탁통치 반대', '양과자를 먹으면 그 값은 누가 물거냐'. 우리 형님이 한 일이라고는 그것밖에 없는데 잡아다가 우리 마을 해변에 세워서 총살한 거예요. " 그는 미국에서 자란 아들과 딸, 손녀와 함께 고향을 찾아 4·3의 진실을 마주하고 4·3을 기억할 것을 다짐한다. 내레이션은 배우 유지태가 맡았다. 커밍홈은 3일 오전 10시 5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01 11:0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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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BH엔터와 전속계약 "내일이 더 기대되는 배우" [공식]
... 복잡다단한 감정선부터 역동적인 씨름 경기까지 다채롭게 표현해냈다. 장동윤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금새록, 김고은, 박보영, 박서경, 박성훈, 박유림, 박지후, 박진영,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정채연, 조복래, 조혜정, 주종혁, 추자현, 카라타 에리카,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홍화연이 소속된 배우 전문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
연예 | 2024.03.14 10:52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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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 대통령 이어 유지태도…'길 위에 김대중' 지원 나서
배우 유지태가 영화 '길 위에 김대중'을 위해 나섰다. 유지태 측은 5일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22회차 작품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길 위에 김대중'을 선정하고 함께 독립영화를 관람할 관객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독립영화 사랑꾼' 유지태는 자비로 독립영화 상영관 100석을 사전 구매 후 영화 팬들 100명을 초대해 함께 영화를 관람 후 무대인사 및 관객과의 만남을 하는 '유지태와 ...
연예 | 2024.02.05 11:13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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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 이병헌 품으로…BH엔터 간다
... 좋은 배우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새록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박보영, 박서경, 박성훈, 박유림, 박지후, 박진영,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정채연, 조복래, 조혜정, 주종혁, 추자현, 카라타 에리카,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홍화연이 소속된 배우 전문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
연예 | 2024.01.05 14:09 | 김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