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21-30 / 112,733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김영헌의 마중물] 리더의 자기개발 원칙
... 자기개발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상황에서 변화무쌍한 환경에 적응하도록 합니다. 매일 조금씩 나아지다보면 제가 원하는 최종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내면의 성장을 위한 꾸준한 실천을 강조했다. B 임원은 “저의 경우 자기개발에 투자한다는 것은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가능성을 넗히는 과정입니다. 단순히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내 가치관, 강점, 약점을 인식하고 그것들을 성숙하게 다듬어가는 여정입니다. 저의 ...
The pen | 2025.07.16 16:42 | 김영헌
-
금융권 최초로 에이전틱 AI 기반 포털 구축
... 본격화될 AI 중심의 금융 혁신 경쟁에서 KB가 그룹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발 앞서나갈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생성형 AI를 신속히 도입해 계열사별 업무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함께 높이는 AI 전환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KB금융은 지난해 말 정기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금융AI센터를 2개로 확대 개편하고, 실무 경험과 기술 역량을 갖춘 외부 전문가를 임원으로 영입했다. 박재원 기자
한국경제 | 2025.07.16 15:48 | 박재원
-
'신한 슈퍼쏠'에 AI에이전트 적용…'최적의 제안' 내놓는다
...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을 꾀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신한금융은 주요 계열사 업무에 AI 에이전트 도입을 추진하는 등 AI 활용 전략을 구상하는 데 한창이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직접 나서 임원들에게 AI 활용 역량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 속도 붙는 AI 도입 전략 신한금융은 자산 관리, 보험 설계, 고객 데이터 분석 등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룹 통합 플랫폼인 ‘신한 슈퍼쏠...
한국경제 | 2025.07.16 15:45 | 김진성
-
AI가 예·적금, 대출 상담…'디노랩'으로 스타트업 키워
... 공유하고 트렌드 조사를 수행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은 지난 6월 디지털 금융 리더십 강화를 위해 그룹 본사와 은행 연수원에서 ‘챗 GPT 활용 실습 연수’를 실시하기도 했다. 임 회장을 비롯한 지주 및 그룹사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연수에 참여해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략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금융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2020년 7월 AI 사업부를 신설했다. 2023년 12월엔 부서 명칭을 AI플랫폼부로 개편했다. ...
한국경제 | 2025.07.16 15:41 | 정의진
-
"갈 자리가 없다"…기재부 공무원들, 그야말로 '일급비상' [김익환의 부처핸즈업]
... 모두 기재부 세제실장 출신이었다. 이런 흐름은 통계청장, 조달청장, 대통령실 성장경제비서관 등의 자리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모두 기재부 1급 출신이 전통적으로 맡아온 보직이다. 이들 자리마저 막히면 기재부 고위직들이 기업 임원 등 민간 영역으로 눈을 돌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민간 경력을 ‘징검다리’ 삼아 다시 요직으로 복귀하려는 전략이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대표적 사례다. 행시 36회 출신인 그는 기재부 국채과장, ...
한국경제 | 2025.07.16 11:05 | 김익환
-
한국팜비오, JW중외 출신 영업 임원 영입
한국팜비오는 최근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JW중외제약 병원 영업 출신 임원 2명을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자억 종합병원본부대표와 심승식 상무보(수도권 종병사업부장)가 새롭게 합류했다. 구자억 종합병원본부대표는 JW중외제약에서 32년간 근무하며 ETC본부장, 병원사업본부장, 영업총괄임원 등을 지냈다. 구대표는 JW중외제약에서 24개월 연속 100% 개인 매출목표 달성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엔 고지혈증 복합제치료제인 ...
바이오인사이트 | 2025.07.16 10:56 | 이지현
-
"주 4일 출근 싫으면 나가라" 스타벅스의 초강수
...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퇴사 결정시 퇴직금을 지급한다. 현재 원격 근무를 하는 일부 관리자급 직원도 12개월 이내에 스타벅스 본사가 있는 미국 시애틀이나 북미 지역 거점인 캐나다 토론토로 이주해야 한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부사장급 임원에게도 동일한 지침을 내렸다. 이번 조치는 니콜 CEO가 추진하는 '백 투 스타벅스' 구조조정 계획의 일환이다. 스타벅스는 2월 본사 사무직 직원 1100명을 감원했다. 니콜 CEO는 "이 방침에 동의하지 ...
한국경제 | 2025.07.16 09:47 | 이송렬
-
미국 와인 국내 첫선 보이자…VVIP들 1인당 30병씩 사갔다 [현장+]
... 와인메이커와 에스테이트 디렉터가 방한해 참석했는데, 12명에 불과한 VVIP 고객들이 그 자리에서 무려 350여병이 넘는 와인을 구매할 정도로 흥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1인당 와인을 30여병씩 사간 것이다. 이날 참가자들에겐 와이너리 임원들과 함께 저녁을 즐기고 와인을 마시며 정보를 나누는 자리로 수십만원짜리 와인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특전이 주어졌다. 이날 VVIP들 사이에선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에 뒤지지 않는 품질이지만 값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
한국경제 | 2025.07.15 20:30 | 안혜원
-
[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 "승진하기 싫어요"
... 과의 대리가 1차적으로 업무를 지도하고 점검해줬다. 선임인 대리의 점검이 끝나야 과장에게 결재를 올릴 수가 있었다. 과장 이상의 결재가 필요한 일은 대부분 과장이 상급자의 결재를 득했고, 추가 지시를 내렸다. 사원 입장에서는 임원이 된다는 것은 꿈이고, 현실은 대리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과장이 되면 회사와 전 임직원으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과원들은 과장이 되는 것이 현실적 목표였다. 팀장, 임원이 되기 싫어요 시대가 바뀌었다. 과부제는 팀제가 되어 ...
The pen | 2025.07.15 18:28 | 홍석환
-
美 스타벅스 “주 4일 출근, 싫으면 퇴사”
... 이와 함께, 현재 원격 근무 중인 관리자급 일부 직원에게는 12개월 내에 스타벅스 본사가 위치한 미국 시애틀 또는 북미 지역 거점인 캐나다 토론토로 주거지를 이전하라는 지침이 내려졌다. 이미 지난 2월 원격 근무 중인 부사장급 임원들에게는 같은 조건의 이전 명령이 내려진 바 있다. 니콜 CEO는 "이 방침에 동의하지 않는 직원이 있다는 점을 이해한다”면서도 “인간적 유대감을 기반으로 하는 회사로서, 향후 구조조정 규모를 고려할 ...
한국경제 | 2025.07.15 17:55 | 김민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