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21-30 / 15,9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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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으로 산재예방"...스마트안전기술 '한 자리에' [뉴스+현장]
... 스마트 안전보건기술, 대중소 상생협력, 직업건강 등을 주제로 총 13건의 우수사례 발표대회도 진행된다. 이어 7월 둘째 주부터는 전국의 산업현장에서 '대·중소기업 안전문화 공유', '산재 취약계층 안전의식 강화', '온열질환 및 장마철 재해예방'을 주제로 다채로운 지역단위 행사들이 이어진다.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는 사업주, 노동자, 일반 국민이 안전을 보고 , 듣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안전보건분야 국내 최대 규모 ...
한국경제TV | 2025.07.0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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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새들, 입맛 바뀌었나? 러브버그 '천적' 등장에 '기대'
...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 바 있다. '러브버그가 언제 사라지냐'는 질문에는 "몇 년간의 발생 현황을 분석해 보니 7월 중순경이면 대부분의 개체가 사라질 걸로 판단한다"고 답했다. 박 연구원은 "러브버그 출몰은 보통 6월 중순쯤에 시작돼 일주일 가량 사는데 장마가 사그라들 때쯤 개체 수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9 18:27 | 장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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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만원 찍었던 상추, 지금은 2만원 [프라이스&]
지난해 여름은 잎채소 농가에 악몽과도 같았다. 연일 이어진 폭우로 산지 절반 이상이 물에 잠겼다. 상추, 깻잎 같은 잎채소류는 기온과 강수에 취약하다. 습기까지 겹치면 잎채소가 물러 버리거나 병해충이 생기기 때문이다. 보통 장마가 시작되는 6월 이후부터 상추 가격이 4㎏ 기준 10만원대 이상으로 치솟는 현상이 발생한다. 상추와 깻잎은 연중 내내 수요가 많은 대중적 채소다. 롯데마트·슈퍼에서만 다루는 물량이 연간 상추 400t, 깻잎 ...
한국경제 | 2025.07.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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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건너 한번꼴로 '폭삭 꺼졌수다'…전국 공포
... 일부 갈라지는 현상이 발견되기도 했다. 공사 현장과 지방자치단체, 주민 간 긴밀한 협력망이 갖춰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배경이다.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지고, 상하수관 내부 수압이 세지는 여름철에 싱크홀이 더 자주 일어나는 만큼 장마철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다. 일각에선 초대형 싱크홀이 발생하면 아파트 등 고층 건물이 무너져 대규모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하지만 싱크홀은 지반 위 흙 사이에 빈 공간이 생기며 나타나는 ...
한국경제 | 2025.07.09 17:24 | 이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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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시작” W컨셉, 바캉스·트래블 위크 연다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바캉스·트래블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최근 일주일(7월 1~7일) 바캉스웨어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보다 70% 증가한 데 따른 결정이다. 이른 장마 종료와 함께 본격적으로 국내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관련 수요 잡기에 나선다. W컨셉 바캉스·트래블 위크에서는 휴가지에서 입기 좋은 바캉스웨어와 캐리어, 손풍기, 비치타월 등 여행용품 총 1만여 종을 모아 소개한다. 트래블 위크 전용 15% ...
한국경제 | 2025.07.09 09:22 |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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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장마철 레인템 6월 판매량 128%↑
글로벌 애슬레저 기업 젝시믹스(XEXYMIX 대표 이수연)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레인템 6월 판매량이 전년비 128%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평년보다 빨라진 장마철과 예측할 수 없는 기습폭우 등이 예고된 만큼, 예년보다 빠르게 다양한 장마철 제품들의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단순히, 비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장비를 넘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장마철 패션 아이템들의 인기가 높다. 심볼 UV컷 우산의 6월 판매량은 전년비 245.3%증가했다. ...
한국경제 | 2025.07.07 19:58 |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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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른 장마에 저수율 33%…바닥 드러낸 오봉저수지
최근 마른 장마로 가뭄이 이어지면서 7일 강원 강릉시 오봉저수지 상류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강릉시민의 주요 식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이날 32.9%까지 떨어졌다. 작년 같은 날(52.2%)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07.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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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애그 스마트팜, 데이터 기반 자동화 재배 통해 생산성·품질 혁신
데이터 농사의 시대다. 예측 불가한 기상이변과 농업 인구 감소로 농업 시장의 위기감이 가시화되고 있다. 장마철의 폭우,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생육 환경이 불안정해지고 있으며, 계속되는 인력난은 수확과 포장 작업의 병목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팜이 지속 가능한 농업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스마트팜 전문 농업회사법인 닥터애그(대표 김진석)가 팽이버섯에 특화된 자동화 재배 솔루션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서 ...
한국경제 | 2025.07.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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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도 전화 한 통이면 택시 호출 OK"
... 실적 관리와 홍보를 지원하고, 서울 개인·법인택시조합은 소속 택시 종사자들의 사업 참여를 독려하며 관련 홍보물 부착을 맡는다. 티머니는 콜센터 운영 전반을 총괄할 계획이다. 티머니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고 장마가 이어지면서 노약자 등 이동 약자의 교통 편의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디지털 소외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총 기자 youngcho...
한국경제 | 2025.07.07 11:03 | 최영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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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해외 못 가죠"…피서객들이 국내 머무는 의외의 이유 [트렌드+]
... 예약률을 기록 중이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와 제주 중문 역시 7월 예약률이 평균 90% 이상으로 만실을 예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짧게 여행을 떠나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시간을 알차게 쓸 수 있는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장마가 예상보다 빨리 끝나면서 자연재해 영향이 적다는 점도 국내 여행 수요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7 06:32 | 신용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