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21-30 / 6,08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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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2살 아기 '금목걸이' 쏙 빼간 간호조무사…"상습 정황" [영상]
... 간호조무사를 만난 후 2돈 반짜리 미아방지목걸이를 분실했다"며 "주사실에는 CCTV가 없다. 아이가 주사실에 머무른 시간은 2분 남짓"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간호조무사는 지난달 23일 경찰 첫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범행을 자백하고 목걸이를 돌려줬다고 한다. 간호조무사는 합의를 시도했으나 제보자 측이 거절해 사건은 검찰로 넘겨졌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5.12 08:20 | 노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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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매거진한경이 '제보창'을 열었습니다
... 끝까지 간다’ 제보창을 신설했습니다. ‘강홍민의 끝까지 간다’는 그동안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한 제보로 기업의 내부 부조리 및 직장 내 괴롭힘 등 사회 곳곳에 암약해 있는 문제들을 파헤쳐 왔습니다. 제보자들의 용기 있는 제보를 발판삼아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디딤돌이 되기 위해 금번 제보창을 신설했습니다. 제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매거진한경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기사제보’를 클릭하시거나 QR코드로 접속해 ...
한국경제 | 2025.05.10 08:46 | 강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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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 못 참아"···'직장 내 괴롭힘' 제보는 어떻게? [강홍민의 끝까지 간다]
... 걸리는 시간이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설령 괴롭힘 사실이 인정되더라도 솜방망이 처벌로 그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경우 많은 피해자들은 언론사의 제보창을 찾는다. 일반적으로 언론사 제보의 경우, 제보자가 피해사실을 입증하기 위한 증거를 충분히 확보한 뒤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해당 사건과 관련된 영상을 비롯해 녹취 및 진단서, 주변 증언 등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두는 것이 좋다. 일례로, 지난해 ...
한국경제 | 2025.05.10 08:39 | 강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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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고맙다" 故 김새론 녹취 제보자 아내 말에, 소속사 "조문만"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공개한 고(故) 김새론 녹취록 제보자 아내가 배우 원빈을 거론한 것에 대해 원빈 측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원빈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9일 한경닷컴에 "해당 영상을 확인했는데, 제보자라는 분과 아내라는 분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한다"며 "고인을 애도하기 위해 장례식에 조문을 간 일 외에 관련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다만 해당 발언이 단순히 원빈의 행동에 감명받았다는 취지인 ...
한국경제 | 2025.05.09 15:59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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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녹취' 조작 의혹…김수현 이어 강용석·변희재도 '법적 대응'
... “김수현 배우와 故 김새론 배우가 중학교 때부터 교제하였고 故 김새론 배우가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처음으로 성관계를 하였으며, 이를 뒷받침할 녹취파일이 있다”, “김수현 배우 측이 녹취파일 제보자에게 40억원을 줄 테니 녹취파일을 넘기라고 회유하였고, 제보자가 이를 거절하자 킬러 2명을 통해 제보자를 살해하려고 시도하였다”라는, 그야말로 허무맹랑한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범행이 ...
한국경제 | 2025.05.09 11:34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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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원' 제보했더니 포상금 16억원 받는다…역대 최고 금액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요양기관의 급여비용 부당 청구 행위를 신고한 제보자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8일 건보공단은 "10명의 제보로 병·의원 10곳에서 총 232억5000만원을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사실을 적발했다"면서 "이들에게 총 17억2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또 "이번에는 공단 사상 최고 포상액인 16억원이 제보자 한 명에 지급될 예정"이라고 ...
한국경제 | 2025.05.08 18:36 | 이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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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현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압수수색 직전 증거 빼돌려"
... 비판했다. 백 씨는 시사 유튜브 채널 '백브리핑'의 운영자로, 2021년 7월 이 후보의 욕설 내용이 담긴 파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듬해 4월엔 이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의혹' 제보자가 출연하기도 했다. 백 씨는 2023년 10월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에 대한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내기도 했다. 이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과 대장동 사건, 배임 혐의 등으로 검찰에 기소된 상황에서 당헌 규정에 따라 당이 ...
한국경제 | 2025.05.07 17:54 | 이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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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故 김새론 녹취록 공개…김수현 측 "완전히 위조, 금전 요구도" [전문]
... 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검증 결과가 나오는 대로 즉시 공유드리도록 하겠다"고 반박했다. 가세연 측은 이날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김새론이 생전인 올해 1월 미국 뉴저지에서 지인과 주고받은 녹취록이라며 "제보자가 한국과 중국에서 넘어온 2명의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다"며 "목 부위에 9번이나 찔렸고, 가족들이 이 사태가 커질 수 있어 일부분만이라도 공개해 달라해서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했다. 또한 가세연 김세의 ...
한국경제 | 2025.05.07 16:24 | 김소연, 유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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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과 중학생 때부터" 故 김새론 녹취, 이진호 "AI 조작" 주장 [영상]
... 김세의 씨가 폭로하겠다고 나선 이 사건의 중심에는 뉴저지 사기꾼이라는 사람이 있다"며 "보이스 피싱 등의 방식으로 돈을 뜯어내는 사기꾼"이라면서 앞서 가세연 측이 피습을 당했다고 주장한 김새론과 관련한 제보자에 대해 언급했다. 이진호는 "이 사람은 지난 4월 5일 케빈 오라는 이름으로 제게 제보를 해왔다"며 "추후 확인한 결과 칼이라는 다른 이름도 썼다"면서 김수현과 관련해 제보하고 싶다고 먼저 접근해 ...
한국경제 | 2025.05.07 15:58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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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측 "김수현 제보자, 괴한에 피습" vs 이진호 "조작된 AI"
배우 김수현이 고인이 된 배우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기에 교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해온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제보자가 괴한에 피습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가세연 김세의 대표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모처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새론이 생전인 올해 1월 미국 뉴저지에서 지인과 주고받은 녹취록을 공개하며 "제보자가 한국과 중국에서 넘어온 2명의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다"며 "목 부위에 9번이나 찔렸고, 가족들이 이 사태가 ...
한국경제 | 2025.05.07 15:22 | 김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