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21-30 / 11,15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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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전문평가제로 공공정보화사업 품질 높인다
조달청은 소프트웨어사업 전문평가 방식을 적용한 범정부 초거대 인공지능(AI) 공통 기반 구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범부처 공무원이 보안 걱정 없이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지자체가 AI 서비스를 기획하고 실행할 때 공통으로 활용하는 컴퓨팅 장비, 공통서비스, 개발·운영환경 등 AI 자원 전반을 제공한다. 전문평가 방식은 소프트웨어 ...
한국경제 | 2025.06.23 14:22 | 임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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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나라장터 계약정보 악용 범죄에 강력 대응
조달청은 국가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공개된 계약 정보를 악용해 지자체나 공공기관을 사칭, 고액의 물품 대납 등을 요구하는 불법행위가 잇따르고 있어 조달기업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사기 행위는 나라장터 내 공개된 계약 정보를 이용해 특정 업체에 접근한 뒤, 공공기관 및 지자체 위조 공문서나 직원 명함을 보내 신뢰를 확보하고 업체와 정식 계약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소액 물품 납품으로 신뢰를 확보한 뒤 제3의 업체를 ...
한국경제 | 2025.06.23 11:19 | 임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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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최고등급' 민간 클라우드…KT·삼성SDS, 첫 인증 받았다
... 중요도에 따라 분류한 세 가지 보안 등급(상·중·하)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주로 국가 안보, 국민 안전, 중요 개인정보 등을 포함한 시스템에 적용되며 대표적으로 정부24, 범정부 재난 대응 시스템, 조달청 시스템 등이 있다. 국가 핵심 디지털 행정서비스에 민간 클라우드를 적용할 길이 열리자 관련 업계에서는 공공시장 진입 확대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은 보안 요건을 갖춘 민간 클라우드가 없어 기관이 자체 전산실을 꾸리거나...
한국경제 | 2025.06.19 17:37 | 권용훈/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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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 안 닿는 '돔형' 밴드 나왔다
... 유지기간은 평균 3일, 최대 7일이다. 안다찌는 상처보호밴드 사용자 38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상처 봉합에 걸리는 기간이 최대 5일에서 4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안다찌는 지난해 매출 8200만원, 영업이익 3000만원을 벌었다. 올해는 매출 5억7000만원이 목표다. 지난 4월 의료기기 비급여 품목으로 지정됐다. 지난달엔 조달청의 혁신 시제품으로 선정되며 매출 성장의 발판을 만들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19 06:00 | 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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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담합 및 불공정 조달행위 엄중 조치
조달청은 입찰 담합, 원산지 및 직접 생산 기준 위반 등 불공정 조달행위로 적발된 5개 사에 대해 1개 사는 고발 요청, 4개 사는 7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금 환수를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조달청은 우선 공공기관 입찰에 담합 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1개 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요청했다. 이 기업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가스절연개폐장치 구매 입찰에 참여하면서 사전에 낙찰예정자, 투찰금액 등을 합의하고 이를 실행해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
한국경제 | 2025.06.18 11:15 | 임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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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00억 변압기 부품회사 매물로
...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공장을 증설을 통한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 교량 용품을 제조하는 B사도 새 주인을 찾고 있다. 매각주관사는 브릿지코드다. 연매출 80억원 규모로 KS인증을 획득한 교량용 제품군을 생산·납품한다. 조달청 등록업체로 전체 매출의 약 70%를 공공조달 부문에서 달성하고 있다. 20건이 넘는 특허와 10건 이상의 디자인·상표권을 보유했다. 냉난방 시스템 개발사 C사도 인수자를 찾고있다. 단독주택과 숙박업소, 종교시설 ...
한국경제 | 2025.06.16 15:57 | 최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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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기업 수출 확대 G-PASS(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 지정제도 개편
조달청은 다음 달부터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G-PASS) 기업 지정·관리 규정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G-PASS 지정제도는 국내 조달시장에서 신뢰성을 인정받고 수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G-PASS 기업으로 지정해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제도다. G-PASS 지정 기업은 조달청과 수출 유관기관이 주관하는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받을 뿐만 아니라, 국내 조달시장 참여 시 수출 분야의 가산점을 ...
한국경제 | 2025.06.16 11:03 | 임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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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수주공시 - 의정부우정 A-2BL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 531.2억원 (매출액대비 10.53 %)
... 의정부우정 A-2BL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 531.2억원 (매출액대비 10.53 %) 남광토건(001260)은 의정부우정 A-2BL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13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조달청 (수요기관 : 한국토지주택공사)이고, 계약금액은 531.2억원 규모로 최근 남광토건 매출액 5,042.5억원 대비 약 10.53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06월 30일 부터 2028년 05월 15일까지로 약 2년 ...
한국경제 | 2025.06.13 10:55 |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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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근 신임 기재부 2차관 "경기진작·민생안정 두 목표 위해 추경"
... 국민들한테 직접적으로 도움이 돼야겠다고 생각한다”며 “경기진작과 민생안정을 달성할 수 있는 사업들로 (추경을) 구성하고, 속도감 있게 진행하되 효과를 점검해 가면서 알뜰하게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직전까지 조달청장을 지낸 임 차관은 기재부 예산실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예산 전문가로 꼽힌다. 1차관 라인인 정책조정국장을 지내 예산뿐 아니라 주요 경제 정책을 조율한 경험도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혁신성장본부에서도 근무했다. 남정민 기자 ...
한국경제 | 2025.06.11 18:00 | 남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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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 1차관 이형일, 통상본부장 여한구 등 차관급 6명 인사 [종합]
... 회복과 불황 극복에 인적 자원을 집중하고, 경제산업 분야의 전문가를 임명해 경제위기를 조속히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이번 인선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기재부 1차관으로는 이형일 통계청장, 2차관으로 임기근 조달청장을 임명했다. 강 대변인은 이 신임 차관에 대해 "주요 정책 라인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경제 전문가로, IMF 외환위기 직후 금융정책국에서 경험을 쌓는 등 위기에 강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임 신임 차관에 ...
한국경제 | 2025.06.10 19:02 | 이보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