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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이사장 조홍규씨 추대

재단법인 성균관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제11대 이사장에 조홍규 전 의원을 추대했다. 임기는 4년이다. 신임 조 이사장은 13·14·15대 국회의원,한국관광공사 총재 등을 지냈다.

한국경제 | 2007.03.19 00:00

'정치기업인' 100여면 뛴다

... 황한수삼우광공업대표(경북 경주을) 김시명 상연유통대표(경북 안동갑)전우창 서울커피대표(경북 영주) 김종하 아성무역대표(대구 서을)이정무 전대구백화점사장(대구 남) 김재명 광명관광대표(경기 광명갑) 허정남 여주컨트리클럽대표(경기 여주) 조홍규 씨케이무역대표(인천 계양) 등이 모두 자민련후보로 「4월고지」를 향해 준비중이다. ◆ “무소속으로라도 '일전' 불사하겠다” 정당공천을 받은 재계인사들외에 무소속으로라도 「일전」을 불사하겠다는 사람도 있다. 일찌감치 총선출마를 선언하고 표밭갈이에나선 ...

한국경제 | 2006.09.03 12:00 | MAGAZINE

"평생 밥같이 안먹어"

... 묻는다면 나는 「기다리는 것」이라고 말하겠다.』 - 박준규 국회의장(국회 본회의에서 예결위의 예산안 통과를 기다리며) ▶ “평생 밥 같이 먹지 않겠다” 『평생 박의원과는 밥을 같이 먹지 않겠다.』 - 예결위 여당 간사인 국민회의 조홍규 의원(예산안 계수조정 협상이 난항을 겪자 야당 간사인 박종근 의원에게 불만을 표시하며) ▶ “이사다닐 때 개 따라 다니듯” 『국민회의는 아무 노력도 안하는데 우리만 이사 다닐 때 개 따라다니듯 하란 말이냐.』 - 이원범 자민련 의원(자민련 ...

한국경제 | 2006.09.01 11:58 | MAGAZINE

"YS는 세계화, DJ는 현대화"

... 받았지만 사후 20년만에 근대화를 위해 애쓴 공적이 초당파적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 일본 요미우리 신문(박정희 전대통령 20주기 특집에서) ▶ 야당이 정치공작 『야당이 정부를 상대로 정치공작을 벌이는 것은 처음 본다.』 - 조홍규 국민회의 의원(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이 폭로한 언론장악문건은 정의원의 자작극이라고 비난하며) ▶ YS는 세계화, DJ는 현대화 『세간엔 박정희 대통령은 근대화했고 YS가 세계화했다면 DJ는 현대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 박세환 한나라당 ...

한국경제 | 2006.09.01 11:57 | MAGAZINE

"팬티까지 팔아야 하나?"

▶ 문기자의 '신문지면 장악' 『정부가 언론을 장악한 것이 아니라 문일현기자가 신문지면을 장악했다.』 -조홍규 국민회의 의원(「검찰 수사 결과를 보니 정부의 언론장악은 나타나지 않고 신문에 문기자 관련 기사만 넘친다」며) ▶ 장애물 만나야만 멈춰! 『체인없는 자전거는 계속 달리다가 장애물을 만나야만 멈춰서는 것 아니냐.』 - 라스포사 사장 정일순씨의 남편(「옷로비 사건」의 실체가 특검팀에 의해 하나씩 드러나고 있는 데 대해) ▶ 팬티까지 다 팔아야 ...

한국경제 | 2006.09.01 11:57 | MAGAZINE

[신설법인 현황] (2005년 9월29일~10월5일) 서울<1>

... 909호 ◇무역 ▷렉심(이인성·50·식품,생활용품,농수광산물도소매) 반포동 49의3 ▷루센인터내셔널(표창호·50·수출입) 논현동 11의1 래성빌딩 201호 ▷블루티에이지(김영준·100·수입수출) 역삼동 774의26 역삼빌딩 3층 ▷씨마크(천덕현·50·무역) 등촌동 684의3 대룡드림타워512호 ▷큐비피코리아(박성우·50·수입유통) 신사동 637의18 3층 ▷홍산아이엔티실업(조홍규·50·에너지광물수출입) 잠원동 76씨티21빌딩 504호

한국경제 | 2005.10.07 17:09

[신설법인 현황] (2004년 8월30일~9월4일) 서울 <3>

... 4층 *월드플러스무역(홍성욱.50.섬유) 서초동 1566의10서진벤처빌딩 302호 *웨이브원테크놀러지(홍진원.100.통신기자재) 북가좌동 343의1선정빌딩 *위아리치(강영준.50.생활용품) 방이동 62의3 *유니코아이(조홍규.100.자동 차수출입) 논현동 237의8 3층 *이다에프트레이딩 (송운태.50.섬유의류제품) 서초동 1579의6 *이사세상(김영지.100.가맹점모집) 신정5동 939의5상아탑빌딩 302호 *이스쿠패밀리(이훈석.50.레포츠용품) ...

한국경제 | 2004.09.10 17:54

[불황은 없다] 건강&프랜차이즈 : 무교동낙지나라..낙지의 화끈한 맛

바다에 사는 고단백 스테미너 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낙지가 제대로 물을 만났다. 1960년대 무교동을 중심으로 성행한 무교동 낙지의 매운맛을 그대로 전수받은 '무교동낙지나라'(대표 조홍규 www.nakzi.co.kr 한글주소-낙지나라)가 입소문만으로 전국 20여 개의 체인점을 개설, 프랜차이즈 업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2번 출구에 위치한 무교동 낙지나라는 중·장년층에게는 뜨거운 추억을, 신세대들에게는 화끈한 매운맛을 ...

한국경제 | 2003.08.21 00:00

은행ㆍ공기업 기관장 물갈이 '신호탄' .. 산은총재 사퇴 이후

... 구체적으로 후임이 거론되고 있지는 않다. 산자부 내에서는 가스공사 구조개편을 추진해야 하는 만큼 김동원 자원정책실장이 전문성.추진력에서 적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가스공사 사장은 대통령 몫으로 인식돼온 것이 부담이다. 관광공사도 조홍규 사장이 내달 30일 임기만료를 앞두고 최근 사표를 제출, 후임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사 해외본부장을 지낸 이경하 한국일반여행업협회 상근부회장 등 내부 출신 인사와 함께 이연택 한양대 교수(전 관광연구원장) 등이 물망에 ...

한국경제 | 2003.04.14 00:00

[취재여록] 육로관광 이후

... 나선 덕분"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에 정 회장은 "오는 길에 보니 동해선 임시도로 옆에 기본도로 공사가 많이 진행됐더라"라며 북한측의 성의에 감사를 표시했다. 하지만 덕담들이 지나가자 곧 우리 측의 주문 사항이 이어졌다. 조홍규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자동차나 자전거로도 쉽게 올 수 있어야 명실상부한 육로관광 시대가 열리는 것"이라고 말했고 정 회장은 "그러려면 많은 부분들이 시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특히 '시정'이라는 단어를 두번이나 강조해 ...

한국경제 | 2003.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