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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레슬링부, KBS배 전국대회서 메달 8개 수확

... 등 메달 8개를 따냈다. 그레코로만형 130kg급에 출전한 김민준 선수는 테크니컬 폴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최우수선수상까지 받았다. 윤동현, 소원 선수도 각각 그레코로만형 60kg급과 97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주대는 그레코로만형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김윤호 레슬링부 감독은 우수지도자상을 품에 안았다. 전주대 레슬링부는 다음 달 바레인에서 열리는 아시아 주니어 대회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06.28 14:48 | YONHAP

최민정·김민석·유영, 빙상연맹 최우수선수상 수상

... 최민정(성남시청),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성남시청), 피겨스케이팅 유영(수리고)이 대한빙상경기연맹 2021-2022시즌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세 선수는 1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2 빙상인의 밤' 성적 우수 포상 수여식에서 ... 스피드스케이팅 정유나(전주제일고), 피겨스케이팅 신지아(영동중)가 받았다. 신지아는 지난 4월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세계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에서 총점 206.0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 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이 대회에서 입상했다. ...

한국경제 | 2022.06.17 20:59 | YONHAP

피겨 신지아, MBN 여성스포츠 4월 MVP…"올림픽서 메달 딸 것"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신지아(14·영동중)가 2022 MBN 여성스포츠대상 4월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신지아는 11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금과 상패를 받은 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 메달도 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8년생인 신지아는 지난달에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세계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에서 206.01점을 받아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

한국경제 | 2022.05.12 10:18 | YONHAP

제34회 차범근상 시상식 열려…꿈나무 18명 수상

... 밝혔다. 남학생 부문에서는 봉진범(연세FC), 김채호(해동초·이상 골키퍼), 최민준(해운대FC), 심태훈 (염기훈주니어클럽), 이윤승(장산초SC), 전서휘(진건초·이상 수비수), 안선현(비산초), 태도윤(화성시), 김형준(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 ... 성민수(포항제철초·이상 공격수) 등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시상식부터 수상자가 2명으로 늘어난 최우수 여자선수상은 최세은(진주남강초)과 한국희(전북 현대)가 받았다. 최우수 지도자상은 대동초 최광원 감독에게 돌아갔다. ...

한국경제 | 2022.03.22 11:31 | YONHAP

포항 U-18 포항제철고,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우승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산하 U-18(18세 이하) 클럽인 포항제철고가 2021 K리그 주니어 U-18 후기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1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포항제철고는 전기리그에서는 B조 5위에 그쳤지만, 후기리그에서는 ... 전기리그 성적을 기준으로 A조와 B조로 나뉘어 경쟁한다. 주요 개인상도 포항제철고가 가져갔다. 미드필더 송한록이 최우수선수상을, 백기태 감독과 이규용 코치가 각각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후기리그 준우승은 전북 현대 U-18 영생고가 ...

한국경제 | 2021.12.15 14:13 | YONHAP

'투타겸업' 오타니, 역대 11번째 만장일치 아메리칸리그 MVP

...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강타자 브라이스 하퍼(29·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양대 리그를 빛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MLB 네트워크가 19일(한국시간) 공개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오타니는 ... 받아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MVP의 영광을 누렸다. 오타니는 1위 표를 싹쓸이해 420점으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269점), 마커스 시미언(토론토·232점)을 크게 따돌렸다. MVP 투표 배점은 1위 표에 ...

한국경제 | 2021.11.19 09:12 | YONHAP

'집 없는 설움' 이겨낸 kt, 8년 만에 우승하기까지

... 성장 등이 맞물리면서 강팀으로 거듭났다. 그리고 2020년, kt는 창단 후 처음으로 가을 잔치에 진출했다.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윌리엄 쿠에바스, 소형준, 배제성이 10승 이상을 거두며 '선발 야구'를 구축했고, 타선에선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은 멜 로하스 주니어와 강백호 등이 리그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이끌었다. 첫 가을야구의 결과는 쓰렸다. 큰 경기 경험이 없었던 kt 선수들은 두산 베어스와 플레이오프(PO)에서 긴장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

한국경제 | 2021.11.18 22:18 | YONHAP

오타니, 예상대로 AL MVP 최종후보…게레로 주니어와 경쟁

...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일본 출신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예상대로 아메리칸리그(AL) 최우수선수(MVP) 최종 후보에 올랐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9일(한국시간) 2021시즌 개인상 최종 후보를 발표하면서 AL MVP 최종 후보 3인에 오타니를 비롯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마커스 시미언(이상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랐다고 공개했다. 오타니는 올해 MLB 전설 베이브 루스와 비견되는 최고의 활약을 ...

한국경제 | 2021.11.09 11:32 | YONHAP

캐나다 스포츠 매체 "MLB 토론토의 사이영상 후보는 레이"

... 반면 류현진은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있다. 8월 들어 두 차례나 7실점으로 부진했다. 승수(12승 8패)는 많이 쌓았지만, 평균자책점은 3.92까지 치솟았다. 최근 MLB닷컴은 전문가 65명을 대상으로 사이영상 모의 투표를 했는데, 레이는 1위 표 5장을 받아 3위를 차지했지만, 류현진은 한 장도 받지 못했다. 한편 스포츠넷은 최우수선수상 후보로 거포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신인상 후보로 우완 투수 알렉 마노아를 꼽았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1.09.04 10:11 | YONHAP

MLB 최고 인기스타는 무키 베츠…공식 유니폼 판매 1위

... 차지했다. AP통신은 1일(한국시간) "베츠는 타격, 수비력을 두루 갖춘 슈퍼스타"라며 "개성 넘치는 플레이로 많은 팬을 끌어모았다"고 전했다. 유니폼 판매량 2위도 다저스 선수가 차지했다. 2019년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은 다저스의 주전 외야수 코디 벨린저다. 3위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4위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가 차지했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는 5위, 뉴욕 ...

한국경제 | 2021.04.01 08:5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