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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SAL200 미국 2상 시험용의약품 무상 취득
...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경원 인트론바이오 대표는 “최근 ‘바이오 USA’에서 SAL200 기술이전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빠른 시일 안에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탄저균 치료제, 대장암 치료제 등의 후보물질과 플랫폼 기술에도 유익한 논의가 있어, 향후 협력 논의를 통해 좋은 결실을 맺겠다”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바이오인사이트 | 2023.06.22 10:24 | 김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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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석 나노씨엠에스 대표 "살균효과·안전성 우수한 원자외선램프…미국·UAE 등 공략할 것"
... 감염률이 ‘제로’ 수준으로 낮아진 사례도 있다. 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해 한 국내 기업의 베트남 제조공장에서도 주요한 방역 수단이 됐다. 실험실 연구에선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5분 만에 99% 사멸됐다. 탄저균도 10분 정도면 사멸시킬 수 있었다. 생화학전 대비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의미다. 램프 하나당 살균할 수 있는 공간의 면적은 7평, 교체주기는 3년 정도다. 가격이 150만~200만원 정도로 다소 비싸지만, 공기살균기보다는 전력 ...
바이오인사이트 | 2023.06.13 16:02 |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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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댐 피해지 끝없는 재앙…콜레라·탄저균 위험에 포격까지
... 발견됐지만 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인간 감염 사례가 보고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환경 운동가들과 온라인으로 인터뷰를 하면서 댐 파괴로 인한 홍수로 하수, 석유, 화학물질은 물론 탄저균으로 오염된 물이 흑해로 유입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러시아에 일시 점령된 지역에 최소 2개의 탄저균 매장지가 있으며, 그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우리는 아직 모른다"며 오염된 물이 지하수, 강, 흑해로 ...
한국경제 | 2023.06.09 11:1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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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탄저균도 사멸…감염병 전파 막는 원자외선 램프로 美 시장 공략"
... 코로나19 감염율이 '제로' 수준으로 낮아진 사례도 있다. 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해 국내 기업의 베트남 제조공장에서도 주요한 방역 수단이 됐다. 실험실 연구에서 조류독감 바이러스는 5분만에 99% 사멸됐다. 탄저균도 10분 정도면 사멸시킬 수 있었다. 생화학전 대비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의미다. 램프 하나 당 살균할 수 있는 공간의 면적은 7평, 교체주기는 3년 정도다. 가격이 150만~200만원 정도로 다소 비싸지만 공기살균기보다는 전력 ...
바이오인사이트 | 2023.05.30 08:52 |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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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잔인한 생체실험'…日 731부대 연구시설 발견됐다
... 고고학자들은 731부대의 지하 시설 발굴을 통해 일본군이 자행한 잔인한 인체 실험에 대한 더 많은 증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731부대의 생체실험에는 살아있는 피험자의 해부, 동상 및 매독 테스트는 물론 피해자를 치명적인 질병에 노출하는 실험이 포함됐으며, 이 부대의 연구원들은 페스트, 탄저균, 콜레라, 장티푸스 등을 무기화하는 방법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05.25 21:01 | 이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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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원 인트론바이오 대표 "슈퍼박테리아 치료 후보물질, 연내 다시 기술수출"
... 시간이 지나면서 미국 2상 임상 시험을 앞둔 단계까지 진행됐기 때문이다. 가치가 상승했다는 것이다. 인트론바이오는 SAL200 기술 수출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 몇몇 기업과 의미 있는 논의를 진행하는 단계라고 윤 대표는 설명했다. 탄저균 표적 후보물질 ‘BAL200’과 그람음성균 표적 후보물질 ‘GN200’ 등의 기술이전도 기대하고 있다. 윤 대표는 “모든 후보물질이 미충족 수요를 갖고 있는 데다 새로운 기...
바이오인사이트 | 2023.04.18 16:39 | 김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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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컴퍼니] 인트론바이오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연내 재기술이전 가능할 것”
... 저장(storage) 전문기관에 보관 중으로, 새로운 협력사는 환자 투약용 의약품 준비 없이 바로 임상에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6월 바이오 USA 참가, 박테리오파지 근간의 면역시스템 조절 목표 인트론바이오는 탄저균을 표적하는 ‘BAL200’의 기술이전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 현재 비임상독성시험(GLP-TOX)과 효능시험을 마치고 기술이전을 추진하기 위한 데이터를 확보한 상태다. 그람음성균 타깃의 ‘GN200’ ...
바이오인사이트 | 2023.04.12 09:25 | 김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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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연내 다시 기술수출할 것”
... 진입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로이반트가 준비한 임상용 의약품도 인트론바이오가 모두 인수했다. 미국 의약품 저장(storage) 전문기관에 보관하고 있다. 이에 새로운 협력사는 바로 임상에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탄저균 표적 ‘BAL200’과 그람음성균 표적 ‘GN200’ 등의 기술이전도 기대하고 있다. 윤 대표는 “인트론바이오의 모든 후보물질은 뚜렷한 미충족 수요를 가지고 있고, 새로운 기전의 ...
바이오인사이트 | 2023.03.28 16:16 | 김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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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테러 가정…'자유의 방패' 화생방테러 대응훈련
... 화생방테러 대응훈련이 진행된다. 공군은 16일 오후 강원도 강릉에 있는 강릉올림픽파크 하키센터에서 제18전투비행단(이하 18전비) 주관으로 '공·육·해 합동 대(對)화생방테러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FS 연습의 하나인 이번 훈련은 탄저균을 이용한 생물학 테러를 가정한 시나리오로 진행된다. 18전비화생방신속대응팀, 육군 36사단·102기갑여단, 해군 1함대의 화생방대응 요원 20여 명이 참가하며 화생방 정찰차와 제독 차량 등 8종 11대의 장비가 투입된다. 공군 ...
한국경제 | 2023.03.16 09:3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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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번해질 신·변종 전염병…항체 기반 진단기술, 경제·산업·안보에 큰 파급효과
... 크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이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와 극단주의 국제 테러 조직의 위협으로 전 세계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고위험성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군사 무기화될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특히 탄저균은 포자 형태로 수십 년 이상 생존이 가능해 테러 및 군사 무기로 활용되기 쉬우므로 대비가 필요하다. 상황 발생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해야만 사태가 더 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글로벌 교류 확대로 신·변종 감염병 유입이 ...
바이오인사이트 | 2023.03.15 1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