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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날씨…설사·복통 등 급성 장염 주의보

... 세균 번식과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철에는 냉장고 사용량이 증가하므로 온도를 1℃ 낮춰 관리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 문은 자주 열지 않도록 하고, 문 열 때마다 내부 온도가 상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냉장고는 주 1회 이상 청소하고, 오래된 음식은 즉시 폐기하는 것이 좋다. 고무패킹과 선반에 묻은 유기물은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되므로 꼼꼼히 닦아야 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8 19:21 | 이미나

최저임금 격차 720원까지 좁혔다…'1만900원 vs 1만180원' [종합]

... 예정이다. 앞서 공익위원들은 합의에 의한 결정을 강조했지만, 양측의 견해차가 더 좁혀지기 어렵다고 판단하면 인상안의 상·하한선을 뜻하는 '심의 촉진구간'을 제시할 수 있다. 지난해는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1만∼1만290원'의 심의 촉진구간 안에서 노사가 각각 최종안을 내놨고, 표결을 거쳐 경영계 안인 1만30원이 올해 최저임금이 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8 19:10 | 이보배

"멍청한 남자들이 많았으면 좋겠네"…논란의 '꽃뱀 게임'

... 별개로 해당 게임 판매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PC 게임 순위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며 지난해 중국에서 크게 흥행한 '검은 신화: 오공'을 제쳤다. 전통적인 성 역할을 강조하고 성평등 활동가들에 대한 탄압까지 자행되는 중국의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이러한 차별적 요소가 있는 게임이 기존의 성별 규범을 더욱 강화한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BBC는 짚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8 18:45 | 이보배

신지 측, 문원 의혹에 증거 공개…"부동산 불법 중개 NO·협의이혼"

... 양다리 의혹 관련해서도 "문원은 전 부인과 원만한 협의이혼을 했다. '이혼 사건 기록을 열람해 보라' 등 사유를 암시하는 댓글이 다수 있었지만 당사가 협의이혼서를 확인, 그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사유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양다리 논란 또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전 부인 또한 두 사람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응원한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반박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8 18:24 | 김수영

"창문에 파리 떼가"…일본인 고독사, 한국인 신고로 발견

...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3378명에서 2023년 3661명으로 꾸준히 증가 중이다. 서울 종로구가 배포한 고독사 징후 안내문에 따르면, △우편물이나 전단이 쌓여 있거나 △현관 주변에 악취가 나며 △며칠째 불이 꺼지지 않거나 TV가 계속 켜져 있는 경우 △마른 빨래가 방치돼 있거나 △공과금이 몇 달째 체납된 경우 등도 모두 위험 신호로 간주된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8 18:18 | 유지희

멋이라는 것이 폭발했다…빛나는 20살 슈퍼주니어 [신곡in가요]

... 녹슬지 않은 퍼포먼스에 두 번,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과 포스에 세 번 놀라니 좋은 선례를 넘어 20주년에 또 하나의 레전드 결과물을 낸 슈퍼주니어다. 이들은 오는 8월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슈퍼쇼 10(SUPER SHOW 10)'도 개최한다. 실력과 재미를 모두 잡은 공연으로 정평이 난 만큼, 팬들의 기다림을 제대로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연예 | 2025.07.08 18:06 | 김수영

밴쯔, 구독자 205만 채널 삭제 후 차오르는 눈물 "허무하다"

... 밴쯔가 '파이터100' 경기에서 승리한 후 10살 연상의 윤형빈을 콜아웃하면서 주선됐다. 두 사람은 경기 전 패한 선수가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삭제한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걸었다. 윤형빈은 승리 후 인터뷰에서 "생각해 봤는데 채널을 삭제하는 건 조금 그렇고, 이제부터 밴쯔 채널에 제 영상을 올리면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으나 결국 밴쯔는 공약을 이행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연예 | 2025.07.08 17:58 | 김예랑

[속보] 노동계 1만900원·경영계 1만180원…최저임금 8차 수정안

[속보] 노동계 1만900원·경영계 1만180원…최저임금 8차 수정안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8 17:53 | 노정동

광주 제석산 구름다리 또 추락사…올해만 세 번째

... 오른 A씨는 2m 높이 철제 울타리를 스스로 넘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2개의 산등성이를 이어 지어진 제석산 구름다리에서는 추락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남구는 울타리의 높이를 높였지만, 사고는 끊이질 않았고 구름다리 아래에 2단의 그물망을 설치하는 대책을 마련했다. 공식 집계가 시작된 2017년부터 이날까지 총 8명이 숨졌다. 이 가운데 3명은 올해에만 사망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8 17:32 | 노정동

[속보] 김건희특검, 경찰청 압수수색 착수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8일 경찰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팀은 언론 공지를 통해 "경찰청에 대한 압수영장을 집행하고 있다"며 "업무협조 차원에서 관련 자료를 제출받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8 17:27 | 이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