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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동점 투런포에 신민재 끝내기…LG, 키움 잡고 4연승(종합)

... 솔로홈런을 날려 1점을 만회했다. 3회에는 2사 후 조용호가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가자 앤서니 알포드가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NC는 4회초 1사 후 손아섭의 2루타에 이어 박민우와 박건우가 연속 적시타를 날려 5-3으로 다시 앞섰다. 5회에는 박세혁-서호철-오영수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보탠 NC는 1사 후 손아섭이 중전 적시타, 2사 후에는 박건우와 제이슨 마틴이 연속 안타를 날리며 4득점, 9-3으로 달아나며 ...

한국경제 | 2023.05.09 22:21 | YONHAP

NC, 21안타 '타선 대폭발'…kt에 16-4 대승

... 최하위 kt는 4연패 늪에 빠졌다. NC는 1회초 2사 만루 기회에서 점수를 뽑지 못했으나 2회초 상대 선발 웨스 벤자민을 두들기며 3득점 했다. 오영수의 볼넷과 김주원의 우전 안타로 만든 1사 1, 2루 기회에서 박민우와 박건우가 연속 적시타를 날렸다. NC 선발 에릭 페디는 2회초 상대 팀 강백호에게 중월 솔로 홈런, 3회 앤서니 알포드에게 우월 투런 홈런을 얻어맞아 동점을 허용했지만, NC 타선은 화력을 집중하며 페디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NC는 4회초 ...

한국경제 | 2023.05.09 22:06 | YONHAP

투타 명암 극명한 NC…평균 자책점 1위, 중심타선 타율은 꼴찌

... 노진혁(롯데 자이언츠)을 떠나보내면서 어느 정도 예견된 상황이긴 하다. 현재까지 NC의 중심타선(3∼5번 타자) 타율은 0.241(319타수 77안타)로 10개 팀 중 가장 낮다. 1위 LG 트윈스는 0.314, 리그 평균은 0.272다. 박건우가 남아있는 3번 타율도 지난해 리그 3위(0.317)에서 4위(0.269)로 주춤한 가운데 양의지와 마티니가 떠난 4, 5번 공백이 크다. 4번 타율은 리그 4위(0.277)에서 9위(0.243)로, 5번 타율은 4위(0.272)에서 ...

한국경제 | 2023.05.04 16:30 | YONHAP

잘나가는 롯데, 15년 만에 파죽의 9연승…kt, 힘겹게 9연패 탈출(종합)

... 통증을 호소한 알포드 대신 대타로 나선 김민혁은 4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최근 주춤거리던 LG 트윈스는 창원 방문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5-3으로 따돌리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1회말 1사 1, 2루에서 박건우의 중전 적시타와 LG 야수들의 중계플레이 실수를 틈타 2-0으로 앞섰다. LG는 2회초 문보경의 3루타에 이어 김민성이 좌전 안타를 날려 1점을 만회했다. 3회에는 1사 만루에서 오스틴 딘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보태 2-2 ...

한국경제 | 2023.05.02 22:26 | YONHAP

[인사] 법무부 ; 인사혁신처 ; 경북대 등

◈법무부◎신규임용<검사>▷서울동부지검 오성원▷서울남부지검 김혜인 박건우 박주명 송승환 조영선▷서울북부지검 길상난 김서연 박휘성 서동훈 신현솔 이루다▷서울서부지검 손영조▷의정부지검 고석균 구자빈 김하경 양종화 원충연 이현수▷고양지청 김홍진 박준범 변영지 윤서영 이건모 이혜진 정규록 정은라▷인천지검 김규영 박세연 심성현 이문경 전종혁 정웅택 정태륜 하다현▷부천지청 김규섭 김주환 류지연 오세현 이준호▷수원지검 강우영 이민정 조소현 홍원택▷성남지청 ...

한국경제 | 2023.05.01 17:53

[인사] 법무부

◇ 검사 신규임용 ▲ 서울동부지검 검사 오성원 ▲ 서울남부지검 검사 김혜인 박건우 박주명 송승환 조영선 ▲ 서울북부지검 검사 길상난 김서연 박휘성 서동훈 신현솔 이루다 ▲ 서울서부지검 검사 손영조 ▲ 의정부지검 검사 고석균 구자빈 김하경 양종화 원충연 이현수 ▲ 고양지청 검사 김홍진 박준범 변영지 윤서영 이건모 이혜진 정규록 정은라 ▲ 인천지검 검사 김규영 박세연 심성현 이문경 전종혁 정웅택 정태륜 하다현 ▲ 부천지청 검사 김규섭 김주환 류지연 ...

한국경제 | 2023.05.01 17:07 | YONHAP

김규성, 9회 쐐기박는 '기습 홈스틸'… KIA, LG 꺾고 4연승(종합)

...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를 3-2로 꺾고 이틀 연속 승전가를 불렀다. NC는 4회초 2사 1, 3루에서 천재환이 좌전 안타를 때려 1-0으로 앞섰다. 5회에는 도태훈-손아섭-서호철의 연속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NC는 후속타자 박건우가 볼넷을 골라 무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으나 오영수와 김성욱이 삼진으로 돌아서는 등 추가 득점에 실패한 것이 아쉬웠다. 6회초에는 2사 후 도태훈이 볼넷을 고르자 손아섭이 우중간 2루타를 날려 3-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한화는 ...

한국경제 | 2023.04.29 21:20 | YONHAP

와일드카드도 젊게…1년 사이 확 바뀐 항저우AG 야구 예비 명단

...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끝난 뒤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김광현(SSG 랜더스), 김현수(LG 트윈스), 양의지(두산 베어스)는 물론이고 양현종, 나성범(이상 KIA 타이거즈), 강민호(삼성 라이온즈), 오지환, 박해민(이상 LG), 박건우(NC 다이노스) 등 꾸준히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고, 지난해 4월 발표된 아시안게임 대표팀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각 팀 주축 선수들이 올해 4월 공개된 예비 명단에는 모두 제외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

한국경제 | 2023.04.28 14:00 | YONHAP

오지환, 9회말 끝내기 2루타 폭발…LG, SSG 따돌리고 선두 탈환(종합)

... NC는 6회초 빅이닝을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 실책과 볼넷 2개로 1사 만루의 기회를 잡은 NC는 박민우가 우중간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날려 3-0으로 앞섰다. KIA 벤치는 급하게 사이드암 임기영을 구원 투입했으나 천재환과 박건우가 연속 몸맞는공으로 출루하며 밀어내기로 1점을 보탰고 손아섭은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5-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7회에는 2루타를 치고 나간 도태훈을 박세혁이 적시타로 불러들여 승부를 갈랐다. 개막전 NC 선발투수였던 페디는 ...

한국경제 | 2023.04.25 22:26 | YONHAP

'페디 7이닝 무실점' NC, 5연패 탈출…사사구 남발한 KIA 자멸

... 6회초를 빅이닝으로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 실책과 볼넷 2개로 1사 만루의 기회를 잡은 NC는 박민우가 우중간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날려 3-0으로 앞섰다. KIA 벤치는 급하게 사이드암 임기영을 구원 투입했으나 천재환과 박건우가 연속 몸맞는공으로 출루하며 밀어내기로 1점을 보탰고 손아섭은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5-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7회에는 2루타를 치고 나간 도태훈을 박세혁이 적시타로 불러들여 승부를 갈랐다. KIA는 선발 이의리가 4회까지 ...

한국경제 | 2023.04.25 21:58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