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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신은 똑같이 145타였다. 2라운드결과 합계 3오버파 147타이내의 프로60명과 아마추어 6명(김형태 엄성재 이용훈 장익제 서종현 황준선)이 커트오프를 통과했다. .이번 대회 출전자중 최고령인 한장상프로(59.팬텀)는 이날 홀인원을 기록했으나 커트오프 통과에는 실패,아쉬움을 남겼다. 시니어 프로골퍼가운데서도 고참축에 드는 한프로는 16번홀(190m)에서 4번아이언으로 생애 9번째 홀인원을 기록,노익장을 과시했다. 한프로가 티샷한 볼은 컵 전방 10m에 떨어져 바운드된뒤 ...

한국경제 | 1995.05.13 00:00

우리나이로 59세. 시니어 프로골퍼가운데서도 고참축에 드는 연륜인데도 정규대회에서 왕성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는 한장상프로(팬텀)가 홀인원을 기록, 후배들을 무색케했다. 한프로는 캠브리지멤버스오픈골프대회 2라운드가 열린 12일 뉴서울CC 북코스 16번홀에서 생애 9번째 홀인원을 기록, 노익장을 과시했다. 한프로는 길이 190m인 이홀에서 4번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컵 전방 10m에 떨어져 바운드된뒤 그대로 컵에 빨려드는 행운을 낚은것. ...

한국경제 | 1995.05.12 00:00

... 찾아 헤매었으나 볼을 발견할수 없었다. 마침내 크라크씨는 "로스트볼"을 선언해 버렸다. 그러나 크라크씨가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위해 깃대를 뽑으려고 홀쪽으로 가보니 뜻밖에도 그의 볼은 홀컵안에 들어 있었다. 결국 크라크씨는 홀인원을 하고도 홀인원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였던 것. 한편 영국의 R&A에서는 크라크씨 사건이 있은 뒤로부터 약 50년이 지난뒤에야 줄을 개정, 크라크씨와 같은 불운을 예방했다. 즉 홀인되는 순간 그 홀의 프레이가 종료되는 것으로 룰을 ...

한국경제 | 1995.05.11 00:00

한번 회원이 되면 평생 평일부킹을 보장받을수 있는 골프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최초의 골프부킹 대행사인 홀인원골프클럽(대표 송석린)은 지난달 계좌당 1,000만원에 평일부킹보장 회원권을 내놓아 발매 1주일만에 회원 모집을 완료했다. 이 상품이 예상밖의 인기를 얻자 이 회사는 이번에 500만원을 인상, 계좌당 1,500만원에 2차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상품은 홀인원골프클럽이 경기 충청일원 3~4개 골프장의 법인회원권을 다량 ...

한국경제 | 1995.05.02 00:00

.홀인원골프클럽(대표 송석린)은 22일 오후7시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아나운서 김동건씨의 사회로 신입회원 환영 및 홀인원CC의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5.04.20 00:00

16일 남서울CC에서 끝난 매경반도패션오픈은 홀인원등 여러가지 기록을 남겼지만, 3일째 16번홀(파5)에서 나온 신용진의 페어웨이 벙커샷은 "베스트샷"중 하나가 될것이다. 신은 그린까지 약200m를 남기고 3번아이언으로 그 벙커샷을 그린에 올려 이글을 잡았다. 페어웨이 벙커샷은 그린사이드 벙커샷과는 달리 모래보다 볼을 먼저 맞혀야 원하는 거리를 낼수 있다. 클린샷을 하기 위해서는 볼을 왼발 끝쪽에 위치시키고,볼 윗부분을 겨냥 한다. ...

한국경제 | 1995.04.17 00:00

... 비회원들에게 평일에 한해 우대회원과 동등한 대우로 라운드를 할수 있도록 했다. 즉 평일에는 회원이 끼지않아도 비회원 4명이 이 추천권만 있으면 라운드할수 있다. 한편 아시아나CC에서는 지난5일 국내 최초로 하루에 4개의 홀인원이 나왔는가 하면, 11일에는 동반자 2명중 한사람은 홀인원, 한사람은 이글을 잡는 진기록이 나왔다. 모두 여성인 위진영씨(42)와 박재숙씨(43)는 11일 2인플레이를 했는데, 위씨가 서코스13번홀(135야드)에서 5번아이언으로 ...

한국경제 | 1995.04.14 00:00

... 나란히 이븐파 72타를 치며 공동7위권에 올라있다. 징계해제후 공식대회에 처음 출전한 박남신은 이날 핸디캡1번홀인 7번홀(파4.376m)에서 버디를 잡은 것을 포함, 버디6 보기6개로 상위권에 올라 경기감각이 상당히 회복됐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한영근은 벤츠승용차(시가 4,000만원)가 부상으로 걸려있는 17번홀(파3.209m)에서 아이언5번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한의 이날 스코어는 75타.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5.04.13 00:00

... 대행해주는 회사가 등장했다. 외국에서는 부킹대행회사가 골프부킹을 전적으로 맡아 하는 경우가 많으나 국내에서 골프장과 골퍼들을 연결, 부킹을 대행해 주는 부킹 서비스 사업이 등장한 것은 새로운 시도라고 할수 있다. "홀인원 골프클럽"(대표 송석린)이라는 이 부킹대행사(여행사 겸업)는 특정골프장 평일 이용권을 부여하는 평일회원을 990만원(입회금 390만원, 보증금 600만원)에 모집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 91년부터 특정골프장 평일부킹 대행사업을 ...

한국경제 | 1995.03.28 00:00

... 못해 매스터즈를 2주 앞두고 이상기류를 나타냈다. 지난해 24언더파로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우승했던 노먼은 17번홀 (132야드)에서 티샷이 물에 빠져 트리플보기,속된 말로 "양파"를 하고 말았다. 그는 어니 엘스,닉 프라이스등과 함께 144타 이븐파대열을 형성하고 있다. 왼손잡이 필 미켈슨은 13번홀(192야드)에서 7번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한 끝에 이날 66타,합계 144타를 기록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6일자).

한국경제 | 1995.03.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