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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발 67분 활약…맨유는 에버턴과 무승부

... 멈췄다. 박지성은 25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2008-2009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와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4-4-2 포메이션으로 나선 맨유는 웨인 루니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최전방 투톱으로 세우고, 좌.우 미드필더에 박지성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중앙 미드필더에 라이언 긱스와 대런 플레처를 배치해 경기를 시작했다. 박지성과 호날두는 이후 자유롭게 좌.우를 바꿔가며 상대 수비를 괴롭혔다. 에버턴에서는 ...

연합뉴스 | 2008.10.25 00:00

'10분 활약' 박지성 "팀 승리에 만족"

... 인사만 나눴다"며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한편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의 활약에 대해 '열심히 뛰었다(worked hard)'라는 평가와 더불어 평점 6점을 매겼다. 두 골을 터트린 맨유의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평점 9점을 받았고, 최근 골 감각이 절정에 오른 웨인 루니는 8점을 얻었다. 하지만 셀틱의 나카무라에 대해선 '부족했다(poor)'는 혹평과 함께 5점의 낮은 평가를 내렸다. (런던연합뉴스) 방상열 통신원

연합뉴스 | 2008.10.22 00:00

맨유, 셀틱 꺾고 2연승 … '박지성, 열심히 뛰었다'

... 경기 종료 전에 투입돼 10분여를 뛰었다. 맨유는 2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2008-2009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 홈경기에서 셀틱을 3-0으로 꺾었다. 불가리아 출신 골잡이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두 점을, 웨인 루니가 한 골을 넣어 현재까지 2승1무 승점 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박지성은 후반 36분 호날두의 바통을 이어받아 경기에 투입됐다. 팀이 이미 3-0으로 앞서있었기 때문에 뛰어난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

한국경제 | 2008.10.22 00:00 | mellisa

[챔피언스리그] 맨유, 셀틱 제압… 박지성 10분 활약

... 박지성(27)은 경기 막판 투입돼 10분여를 뛰었다. 맨유는 2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 홈경기에서 불가리아 출신 특급 골잡이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두 골을 뿜어내고 웨인 루니가 한 골을 보탠 데 힘입어 셀틱을 3-0으로 물리쳤다. 지난달 18일 비야레알(스페인)과 1차전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긴 뒤 1일 올보르BK(덴마크)와 원정에서 3-0 완승으로 첫 승리를 기록한 맨유는 ...

연합뉴스 | 2008.10.22 00:00

맨유, 셀틱 꺾고 챔피언스리그 2연승 … 박지성 10분 맹활약

... 2연승을 기록하며 대회 2연패를 향해 한발 다가섰다. 2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 홈경기에서 셀틱(스코틀랜드)와 맞선 맨유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2골을 성공시켜 승리를 점쳤고, 이에 웨인 루니가 마지막 한골을 더 투가해 셀틱을 3-0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이날 맨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박지성(27)은 경기 후반부에 막판 투입돼 10분여를 활약했다. 9월 18일 ...

한국경제 | 2008.10.22 00:00 | pinky

주전 굳히는 `유럽파 트리오' 박지성.이영표.박주영

...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을 선발 명단에 올렸고 박지성은 후반 25분 루이스 나니로 교체될 때까지 70분 동안 뛰며 4-0 완승에 힘을 보탰다. 박지성은 `특급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투톱인 웨인 루니-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뒤를 받치는 측면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췄고 중원에는 백전노장 라이언 긱스, 대런 플래처가 포진했다. 부상 복귀전이 예상됐던 오언 하그리브스와 마이클 캐릭이 전날 캐링턴구장 훈련에 불참하면서 박지성 출장은 어느 정도 예상됐다. 하지만 ...

연합뉴스 | 2008.10.19 00:00

박지성.이영표.박주영, 동시 선발 출격…3총사 맹활약

... 나니와 교체될 때까지 70분간 뛰었다. 지난 15일 한국 축구대표팀의 UAE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90분을 모두 뛴 뒤 16일 영국으로 돌아간 지 사흘 만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짝을 이뤄 투톱인 웨인 루니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받치는 측면 미드필더로 나선 박지성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박지성은 측면을 돌파하다 상대 수비수의 반칙을 유도해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자주 얻어냈고, 종종 웨스트브롬 문전으로 침투해 ...

연합뉴스 | 2008.10.19 00:00

박지성, 선발 70분 활약…이영표는 풀타임

... 지난 15일 한국 축구대표팀의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90분을 모두 뛴 뒤 16일 영국으로 돌아간 지 사흘 만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짝을 이뤄 투톱인 웨인 루니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받치는 측면 미드필더로 나선 박지성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박지성은 측면을 돌파하다 상대 수비수의 반칙을 유도해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자주 얻어냈고, 종종 웨스트브롬 문전으로 침투해 ...

연합뉴스 | 2008.10.19 00:00

박지성, 후반 교체출전…맨유 2연승

... 박지성은 2-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32분 웨인 루니와 교체돼 그라운드에 투입돼 왼쪽 측면 날개로 뛰었지만 기대했던 시즌 2호 골을 뽑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 굵은 빗줄기 속에서 블랙번을 상대한 맨유는 전반 20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패스를 받은 대런 플레처가 단독 기회를 맞았지만 슛이 오른쪽 골대를 살짝 벗어나면서 첫 번째 기회를 날렸다. 전반 29분에도 베르바토프의 오른쪽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달려들던 라이언 긱스가 왼발슛을 때렸지만 골키퍼 손끝에 ...

연합뉴스 | 2008.10.05 00:00

맨유 올보르에 3-0 완승 … 베르바토프 독무대

... 하지만 이날 맨유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27)은 결장했다. 지난달 18일 스페인의 비야레알과 1차전 홈경기에서 0-0으로 점수를 내지 못했던 맨유는 이날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기분좋은 출발을 다짐했다. 특히,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이날 3개의 골중 쐐기골 2방을 성공시키며 독무대를 장식했다. 라이언 긱스는 미드필드 중앙에서 절묘한 스루패스를 넣어줬고 이를 루니가 이어받아 페널티킥 지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가르며 맨유에 첫번째 골을 안겨줬다. 이어 ...

한국경제 | 2008.10.01 00:00 | saram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