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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25살 연하' 아내와 4혼 사실 5년 만에 밝힌 이유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라스')

... “새로 태어난 기분”이라며 따뜻하게 의지해주는 지금의 아내와 4혼으로 얻은 딸을 향한 부성애도 고백해 훈훈함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레전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 아빠’ 캐스팅 에피소드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미달이 아빠’가 배우들에게 매우 핫(hot)한 역할이었다는 박영규는 “톱클래스 배우들도 오디션을 봤는데, 옛날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라고 ...

텐아시아 | 2024.05.07 08:47 | 김세아

[종합] 안정환·김남일, 체면 다 내려놨다…동물 똥 치우고 맨손 먹방 '최고 8.1%' ('푹다행')

... 월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8.1%까지 치솟으며 전주 대비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0.5성급 무인도 오픈 둘째 날 아침, 푹 쉰 손님들과 달리 임직원들은 전날 고생의 여파로 힘들게 일어났다. 심지어 아빠가 된 일꾼 붐이 산후조리원 방문차 무인도를 먼저 떠난 가운데, 김남일이 일일 일꾼으로 등장했다. ‘안CEO’ 안정환은 “김남일은 섬에서 나고 자란 경력직”이라며 애착 동생 김남일을 ...

텐아시아 | 2024.05.07 08:40 | 태유나

[종합] 황영진, 수십억대 현금 부자였네…"변기 물 버리기 아까워" 역대급 궁상 남편 ('동상이몽2')

... 형은 운동부라 기숙사 생활을 했다. 노트나 책이나 여러 가지가 너무 부족했다. 도시락을 싸갈 수도 없었다. 아껴두고 먹지 않고 버티는 걸 꾸준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를 만나고 가족을 만들게 되고, 아빠가 되니까 불안했다. 가난을 절대 물려주지 말자는 생각이었다. 가난하게 태어난 건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건 내 잘못이란 생각을 했다. 난 힘들어도 아내와 아이들은 풍요롭게 잘 살게끔”이라며 눈물 흘렸다. 황영진은 ...

텐아시아 | 2024.05.07 07:57 | 태유나

[종합] 이수민♥원혁, 마침내 결혼…이용식, 축가 부르다 오열 "잘 살아야 할텐데" ('조선의 사랑꾼')

... 유명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에 곡을 의뢰해 '잘 살아야 할 텐데'를 선곡했다. 마지막으로 신랑 원혁은 "장인어른, 더 많이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했고 딸 이수민은 "내가 선택한 이 결혼을 믿고 마음 열어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가 앞으로 양가 부모님께 실컷 효도하면서 그렇게 살게. 아빠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텐아시아 | 2024.05.07 07:50 | 김세아

일곱째 아이 낳고 1억 받은 '고딩엄빠'…어디에 썼나 봤더니

... 2022년 8월 방송된 MBN '고딩엄빠3'에 출연해 6남매를 키우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전씨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되자마자 임신 사실을 알게 돼 20살이 되기 전 엄마가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첫째 아이의 아빠였던 당시 남자친구는 대학생으로, 그와는 출산 3개월 후 헤어졌다. 1년 후 전씨는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주는 조씨를 만나 재혼했고, 이후 다섯명의 아이가 태어났다는 것. 여기에 막내까지 출산하면서 현재 7남매를 키우고 있다. 조씨 ...

한국경제 | 2024.05.07 07:42 | 김소연

"어려운 아이에게…" 폐지 팔아 어린이날 선물 기부한 여성

... 꼬깃꼬깃한 천 원짜리 지폐 30장이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편지 봉투에는 '어려운 아이 가정에 전달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편지는 박스를 두고 간 여성의 남편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자신을 세 아이 아빠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편지에 "첫째가 장애 3급, 저희는 수급자 가정"이라고 적었다. 그는 "폐지 팔아 조금씩 모은 돈으로 옷이랑 과자 현금 얼마 안 되지만 최대한 모은다고 한 달 동안 땀 흘리며 노력했는데 능력이 ...

한국경제 | 2024.05.07 00:17 | 장지민

성동일 딸, 벌써 이렇게 컸어? 폭풍성장 근황

... 박경혜 씨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콩쿠르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상을 맞는 빈 파이팅이야"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빈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귀여운 어린 아이에서 성숙한 청소년으로 자란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성동일-박경혜 부부는 2003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성준 군과 두 딸, 성빈 양과 성율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13년 ...

한국경제TV | 2024.05.06 22:17

최장 수면 3일 남편 vs 새벽 5시부터 일하는 아내…이혼 직전('결혼지옥')

... 계속 어리광을 부린다. 약을 먹지 않아 예민해진 남편은 아들에게 분노를 참지 못한다. 이 모습을 본 아내는 남편을 말려서 진정시키지만, 홀로 구석에서 "괜찮아"라고 되뇌며 눈물을 훔친다. 이어 아내는 "아빠 노릇은 제대로 못 하면서 화날 땐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늦은 시간에 대화를 시도한 내 잘못 같다"며 자책한다. 박지민은 "아까까진 좋았는데"라며 안타까워한다. 소유진은 아내의 속상함에 공감하며 함께 눈물을 훔친다. ...

텐아시아 | 2024.05.06 20:14 | 김지원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개구쟁이→청순 무용 소녀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성동일의 딸 성빈 양이 폭풍 성장했다. 지난 5일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콩쿨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상을 맞는 빈. 화이팅이야"라는 글과 함께 성빈 양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성빈 양은 자전거를 끌고 공연 연습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머리를 정돈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과거 '아빠 ...

한국경제 | 2024.05.06 15:48 | 김예랑

"많이 못해 미안"…폐지 팔아 기부한 세아이아빠

...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치듯 사라졌다. 박스에는 편지와 함께 옷과 과자, 라면, 빛바랜 꼬깃꼬깃한 천원짜리 지폐 30장이 들어 있었다. 편지 봉투에는 '어려운 아이 가정에 전달되었음 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자신을 세 아이 아빠라고 소개한 편지 작성자는 "첫째가 장애 3급, 저희는 수급자 가정"이라며 "폐지 팔아 조금씩 모은 돈으로 옷이랑 과자 현금 얼마 안 되지만 최대한 모은다고 한 달 동안 땀 흘리며 노력했는데 능력이 여기까지라 옷 사고 과자 사고하니 ...

한국경제TV | 2024.05.06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