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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국내 최초 'CJ라이브시티 아레나' 단독 시공

... 공연장으로 오는 2024년 완성될 예정이다. 단 하루만에 대형 공연 무대 설치·해체가 가능한 인프라를 조성해 실내외에서 연중 190회 이상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운영할 수 있다. 한화건설은 아레나 공사 초기부터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KCON(케이콘) 등 문화콘텐츠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협업해 최적 디스플레이, 사운드 시스템, 편의시설 등을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에선 아레나를 시공한 사례가 없어 해외 수행실적을 통해 기술력이 ...

한국경제 | 2022.06.07 12:58 | 안상미

"난 사실은 길을 잃었어"…다운 표 감성에 푹 빠지네 '로스트' [신곡in가요]

... 섬세한 가사로 표현됐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답게 다운의 짙은 감성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로스트'다. 부드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멜로디 위에 얹힌 편안한 다운의 보컬은 서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배가한다. Oh mama 난 사실은 길을 잃었어 이곳엔 날 아는 사람은 없어 전부 다 토해낸 뒤에야 알았지 I'm lost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아이슬란드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뮤직비디오에는 ...

연예 | 2022.06.02 18:00 | 김수영

시크릿넘버, 8일 컴백 앞두고 'ROAD TO MAX' 우승…'DOOMCHITA' 스페셜 무대 향한 기대 UP

... 'ROAD TO MAX'는 팬들이 직접 Mnet 무대에 세울 아티스트를 추천, 응원, 선택하는 Mnet의 신규 프로젝트다. 팬들의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아티스트들에게는 Mnet '엠카운트다운', 'KCON', 'MAMA'의 스페셜 스테이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더 많은 아티스트와 좋은 음악을 알게 하는 여정이라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시크릿넘버는 추후 Mnet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밀 수 있게 됐다. 'ROAD ...

한국경제TV | 2022.06.02 15:51

윤지성 "길에 주저앉아 울기도"…워너원 지나 새 봉오리 틔우기까지 [인터뷰+]

... 버클리 음대 등을 다니는 전공자들도 많았다. 모든 경험이 내겐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왔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제대한지 2년쯤 지나 연예인 윤지성으로서는 한 차례 힘든 순간을 겪기도 했다. Mnet 시상식 'MAMA'에서 워너원 재결합 무대를 한 직후였다. "워너원 무대 영상 댓글에 '윤지성 군대 휴가 나와서 하고 있냐?'는 게 있더라고요. 전 드라마,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굉장히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매체 ...

연예 | 2022.04.28 10:07 | 김수영

CJ,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 위해 3년 간 교육·취업 프로젝트 실시

...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소녀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글로벌 소녀교육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CJ ENM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컬처 페스티벌 ‘KCON’과 ‘MAMA’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소녀교육’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CJ올리브영은 착한 소비를 통한 판매 수익금 기부 외에도 ‘세계 소녀의 날’ 기념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캠페인을 ...

한국경제 | 2022.04.25 09:53 | 강홍민

CL, 2NE1 멤버들과 7년 만에 깜짝 무대

... 선보이며 독보적인 CL의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였다. ‘Hello Bitches’ 무대가 끝난 후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느껴지는 2NE1 멤버들의 실루엣이 깜짝 등장했다. 이어 2015년 엠넷 ‘MAMA’ 이후 7년 만에 한 무대에 선 2NE1 멤버들은 메가 히트곡 ‘내가 제일 잘나가’를 선보이며, 이들의 무대를 다시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을 위해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올해 코첼라 무대에 초청을 ...

한국경제TV | 2022.04.18 15:21

"늦어지기 전에"…CL, 투애니원 재결합도 직접 해내는 '천생 리더' [이슈+]

... CL의 역할이 컸다. 투애니원(CL,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은 16일(현지시간) 코첼라 무대에 올라 히트곡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선보였다. 네 멤버가 함께 무대에 선 것은 2015년 Mnet 'MAMA' 이후 무려 7년 만이었다. 투애니원의 재결합을 위해 리더 CL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당초 코첼라에는 CL만이 초청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평소 투애니원 완전체를 그리워하던 팬들을 떠올리며 단체 무대를 구상했고, 직접 ...

연예 | 2022.04.18 14:30 | 김수영

"내가 제일 잘 나가"…2NE1, 美 '코첼라'서 깜짝 재결합

...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투애니원 멤버 4명은 히트곡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열창했다. 투애니원이 팀 무대를 꾸민 것은 2015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이후 7년 만이다. 2009년 데뷔한 투애니원은 '파이어'(Fire),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어글리'(UGLY) 등의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2016년 11월 해체를 발표했고, 이듬해 1월 마지막 ...

한국경제TV | 2022.04.17 15:18

투애니원, 미국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서 7년만에 깜짝 재결합

... Festival)에서 7년 만에 완전체로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날 투애니원 멤버 4명은 무대에 올라 히트곡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열창했다. 투애니원이 팀 무대를 꾸민 것은 2015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이후 7년 만이다. 2009년 데뷔한 투애니원은 '파이어'(Fire),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어글리'(UGLY) 등의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2016년 11월 해체를 발표했고, 이듬해 1월 마지막 ...

한국경제 | 2022.04.17 12:44 | YONHAP

엑소 데뷔 10주년…"K팝 100만장 시대 재개 주인공"

... '마지막 중국인 멤버' 레이 SM 계약 만료…"새로운 계약 논의 중" K팝 3세대 대표 보이그룹 엑소가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꼭 10년 전인 2012년 4월 8일 '마마'(MAMA)로 데뷔했다. 이들은 '늑대와 미녀', '으르렁', '중독',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 등의 히트곡을 내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같은 ...

한국경제 | 2022.04.08 15:3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