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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2관왕 김경태, 골프협회 MVP

... 최경주(37.나이키골프) 등 쟁쟁한 프로 선수들을 따돌리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상금왕, 신인왕, 다승왕 등을 석권한 신지애(19.하이마트)는 최우수 프로 선수로 선정됐고 도하 아시안게임 여자부 2관왕에 오른 유소연(17.대원외고)은 최우수 아마추어 선수에 뽑혔다. 도하 아시안게임에 걸린 금메달 4개를 모조리 따낸 국가대표팀 한연희 감독과 최봉암 코치, 강형모 강화위원장 등은 공로패를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 기자 khoon@...

연합뉴스 | 2007.01.26 00:00

[아시안게임] 사이클 한국 남자, 단체 추발 금메달

... 개인추발에서 정상에 오른 이민혜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수영 경영 3관왕 박태환(17.경기고), 정구 2관왕 김지은(24.농협중앙회) 골프 개인과 단체전을 석권한 김경태(20.연세대) 유소연(16.대원외고), 승마 최준상(28.삼성전자승마단), 볼링 최진아(22.대전시청), 사격 손혜경(30.국민은행)에 이어 장선재가 8번째 다관왕이다. 장선재는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따게 돼 너무 기쁘다. 2008 베이징올림픽까지 ...

연합뉴스 | 2006.12.12 00:00

또 골든데이‥日 제치고 아시안게임 2위

... 1타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성훈(19·연세대),김도훈A(17·영신고),김도훈B(17·양정고)와 짝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합계 836타로 인도(849타)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여자부(파73·5751야드)에서도 유소연(16·대원외고)이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최혜용(16·예문여고),정재은(17·세화여고)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다. 유소연은 나흘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하는 맹타를 휘두르며 합계 29언더파 263타로 2위 미야자토 미카(일본)에 ...

한국경제 | 2006.12.12 00:00 | 한은구

[아시안게임] 골프 한국 남녀, 개인.단체전 석권

... 카타르 도하골프장(파72.7천18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 개인전에서 우승한 데 이어 강성훈(19.연세대), 김도훈A(17.영신고), 김도훈B(17.양정고)와 짝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우승했다. 여자부(파73.5천751야드)에서도 유소연(16.대원외고)이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최혜용(16.예문여고), 정재은(17.세화여고)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다. 먼저 승리의 골프채를 번쩍 치켜 든 선수는 남자팀의 에이스 김경태였다. 김경태는 최종 라운드에서 ...

연합뉴스 | 2006.12.11 00:00

[아시안게임] 골프, 전 종목 석권…한국, 일본 추월

...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남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뒤 강성훈(19.연세대), 김도훈A(17.영신고), 김도훈B(17.양정고)와 짝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부(파73.5천751야드)에서는 유소연(16.대원외고)이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최혜용(16.예문여고), 정재은(17.세화여고)과 단체전 금메달도 합작했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골프에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 골프 전 종목 석권에 ...

연합뉴스 | 2006.12.11 00:00

[아시안게임] 여자골프, 금메달이 보인다

한국여자골프가 2006 도하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동시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한국여자대표팀의 유소연(16.대원외고)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골프장(파73.5천751야드)에서 열린 개인전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9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9언더파 64타를 쳤다. 사흘 연속 60대 타수를 스코어 카드에 적어 넣은 유소연은 중간 합계 23언더파 196타로 2위 청야니(대만.15언더파 204타)를 8타차로 멀찌감치 따돌렸다. 최...

연합뉴스 | 2006.12.10 00:00

도하 아시안게임 출전 골프국가대표 7명 선발

오는 12월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녀 골프 국가대표가 확정됐다. 대한골프협회는 선수강화위원회 심의를 거쳐 김경태 강성훈(이상 연세대) 김도훈A(영신고) 김도훈 B(양정고) 등 남자 4명과 정재은(세화여고) 유소연(대원외고) 최혜용(예문여고) 등 여자 3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안게임에 파견되는 국가대표 7명은 올해 열린 각종 대회에서 거둔 성적을 토대로 뽑았다. 연세대 1년 선후배인 김경태와 강성훈은 올해 프로대회에서 ...

한국경제 | 2006.08.10 00:00 | 김경수

허미정, 퀸시리키트컵여자골프 우승

... 3라운드 합계 4오버파 220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허미정의 선전으로 한국은 단체전에서도 합계 455타로 3위에 올랐다. 퀸시리키트컵은 1979년 창설된 대회로 호주, 일본, 뉴질랜드, 대만, 태국 등 13개국에서 3명씩 대표선수를 파견해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컵을 놓고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겨뤘다. 한국은 허미정과 최해용(예문여고), 유소연(대원외고) 등이 출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 기자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 2006.04.07 00:00

오투플러스 골프구단 창단

... 등 여자 프로 선수 2명을 영입했다. 이들 프로 선수들은 앞으로 3년간 연간 3천만원∼5천만원의 연봉과 함께 대회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그리고 의류, 용품, 동계훈련비, 대회 출전 경비 등을 지원받는다. 오투플러스 골프구단은 국가대표 여자 상비군 유소연(오륜중)과 선승효(서문여고) 등 2명의 아마추어 골프선수도 합류시켜 프로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받고 대회출전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기자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 2004.10.20 00:00

'서산 8경 바뀐다'

... 말했다. 서산 8경은 ▲부춘초적(부춘산 나무꾼의 피리소리) ▲명림표향(명림산 골짜기의 빨래소리) ▲도비낙하(도비산의 저녁노을) ▲상령제월(상왕산의 비 개인 달) ▲선암모종(서광사의 저녁 종소리) ▲연당세우(연당에 내리는 보슬비) ▲덕포귀범(덕지천포구에 돌아오는 배) ▲양유소연(양유정의 자욱한 연기) 등이나 명림산과 덕지천 포구 등은 간척사업 등으로 현재 모습이 남지 있지 않은 상태다. (서산=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 2004.0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