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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면톱] 전자 등 조립산업 '비상'..일본 지진여파 조달 고충

      ... 됨에 따라 대일 소재.부품 의존도가 큰 한국의 전자 기계 자동차등 조립산업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이에따라 포항제철등 대형 소재업체들에 생산량을 늘리는 한편 수출물량을 축소, 국내 수요업체에 우선 배정토록 유도하고 관련 수입소재류에 ... 건자재업체들은 일본의 피해복구가 본격화될 경우 특수가 일 것에 대비, 공장풀가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통상산업부는 이번 지진사태와 관련, 이날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포항제철에 수급차질이 우려되는 스테인리스 핫코일 선재 후판등의 수출 ...

      한국경제 | 1995.01.18 00:00

    • [오늘의 증시시황] 일본지진 혜택 기대감 상승세...966.66

      주식시장이 5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주식시장은 18일 일본 관서지방공업지역의 지진으로 국내기업들이 상대적 으로 혜택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로 거의 전업종에 걸쳐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일본지진으로 혜택이 기대되는 반도체 ... 기록한 1백27개를 비롯,4백개로 하한가 81개 등 주가가 내린 종목 3백36개를 오랜만에 웃돌았다. 삼성전자 포항제철 호남석유화학등 올해 들어 조정을 겪었던 지수관련대형 주들이 일본지진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며 가격제한폭까지 ...

      한국경제 | 1995.01.18 00:00

    • 내년 광양항에 관제장비 등 설치...안전사고방지에 기여

      ... 등이 설 치,운영돼 해상 안전사고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여수지방항만청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내년 7월까지 경남 남해군, 여천군율촌,여수시 오동도등 3개소에 레이더를 그리고 여천시 묘도,지진도, 오동도등 3개소에 폐쇄회로TV를 각각 설치한다. 또 광양제철 원료부두와 묘도에 입항등 4개와 경남 남해에 출항등 2개를 가설할방침이다. 이들 시설은 항만사용료를 상쇄키로하고 포항제철이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치 한다.

      한국경제 | 1994.08.26 00:00

    • 울산 남동쪽 해상서 또 지진...진도5.1, 피해는 없어

      기상청은 23일 낮 12시42분 경남 울산 남동쪽 약 1백60Km 일본부근해 역에서 진도 5.1의 지진이 수초간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지진의 영향으로 울산을 비롯한 포항, 경주, 부산, 창원 대구등 영남지방일대에서 ...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22일 오전 2시5분께 울산 남동쪽 약 1백75Km 지점 일본해 역부근에서 진도 4.6의 지진이 발생, 영남일원에서 세면대의 물이 출 렁일 정도로 건물이 흔들렸으나 피해는 없었다.

      한국경제 | 1994.04.23 00:00

    • 울산 남동쪽서 진도 4.6 지진 발생...인명피해는 없어

      22일 오전 2시5분께 울산남동쪽 약 1백75km지점(북위 34.9, 동경 131도) 일본부근 해역에서 진도 4.6의 중간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의 영향으로 경남 울산과 경북 포항.부산.대구등 영남일원에서 사 람들이 건물의 흔들림을 비교적 크게 느꼈으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 다. 한편 울산기상대는 올들어 일본부근 해역에서 영남일대에까지 영향을 미치 는 이같은 지진이 3~4차례나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94.04.22 00:00

    • 오늘 오전 8시13분께 경주 부근서 3.1도 강도의 지진 발생

      기상청은 24일 오전 8시13분 23초에 경북 경주시 북서쪽 15km 지점에서 규 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경주.포항.영주 등지에서 창문이 흔들리는 진동현상 을 느꼈을 뿐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3.12.24 00:00

    • 경주 서북쪽 15km지점서 진도3.1 지진발생...기상청

      기상청은 24일 오전 8시13분 23초에 경북 경천시 북서쪽 15km지점에서 규 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경구 포항 영주 등지에서 창문이 흔들리는 진동현상 을 느꼈을 뿐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3.12.24 00:00

    • "부산-포항 `활단층'지진가능성"...원전 안전성재검토 필요

      [동경=김형철특파원] 부산과 포항을 잇는 지층에 현재도 활동중인 단층 (활단층)이 있다는 사실이 한국자원연구소와 일본교토대 나고야대 규슈대 등의 한일공동연구팀에 의해 최근 확인됐다. 활단층은 움직임이 작더라도 큰 지진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데 이번에 발견된 `양산단층''은 길이 약 1백70km로 해저까지 이어져있는 것으로 관 측되고있다. 특히 이 단층 인근에는 고리 월성 울진등의 원자력발전소가 모여있어 원전의 안전성을 재점검할 필요가 ...

      한국경제 | 1993.10.03 00:00

    • 삼성중공업,성내동 가든아파트 첫 철골구조물로 건설

      ... 최초로 시멘트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골조는 철근, 벽체는 경화성수지판을 이용한 철골조방식으로 건립하고 있다. 포항제철도 성동구광장동에 사원용임대아파트 31평형 2백50여 가구를 철골조로 건설할 계획이고 롯데건설등 주택업체들도 ... 때문이다. 우선 철근콘크리트로 건설할 경우 예상돼는 기능인력,시멘트등 각종 건축자재의 공급부족,레미콘의 품질저하로 인한 부실시공을 막을 수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 수명이 반영구적인데다 층간의 소음방지기능이 뛰어나고 지진

      한국경제 | 1993.09.22 00:00

    • 울산 동쪽 50km지점에서 지진 발생...어젯밤-진도 4.0

      13일 밤 10시22분께 경남 울산시 동쪽 50km해역(북위 35.6도 동경 12 9.9도)에서 리히터지진계로 4.0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울산과 부산 포항 대구 진해등지에서는 건물 이 흔들리는 진동을 느낄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92.1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