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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 기업공시] (7일) 동원시스템즈 등

▲동원시스템즈=건영산업과 143억원 규모 서울 강서구 등촌동 건영빌딩 신축공사 계약 체결. ▲베스텍컴홀딩스=전 감사인 송민규씨 회사자금 87억원 횡령 혐의 기소처분. ▲삼영화학공업=주식거래 유동성 개선 위해 자기주식 12만주를 20억6400만원에 처분 결정. ▲일진다이아몬드=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 만한 사유 없음. ▲웅진에너지=제2공장 시설 구축과 장비구매 위해 2836억여원 신규투자. ▲한국타이어=중국 제3공장 건설 추진 중. ...

한국경제 | 2010.07.07 00:00

방송인 김미화, 'KBS 블랙리스트' 의혹 제기

... 과잉충성이라 생각된다. KBS에 근무하는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블랙리스트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고 돌아다니고 있는 것인지 밝혀주기 바란다'는 요지의 글을 남겼다. 그러나 KBS 측은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강력히 부인하며 김미화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의외로 전혀 놀랍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강타, 7월 7일 방송되는 MBC '무릎 팍 도사' 출연. 지난 2월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강타는 국내 활동 복귀를 앞두고 “2년 만에 ...

텐아시아 | 2010.07.06 19:03 | 편집국

`86억 횡령 혐의' 강성종 의원 소환조사

... 10시간 넘게 강도높은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 검찰은 강 의원이 신흥대학과 인디언헤드 국제학교 등 재단 소유 학교의 교비와 국고보조금 등에서 86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강 의원은 앞선 조사에서 비자금 조성 의혹이나 횡령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3개월여 간의 보강 수사를 통해 확보한 증거를 강 의원에게 제시하면서 돈의 사용처와 재단 비리의 인지 여부, 비자금 조성 경위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검찰은 강 의원이 횡령액 가운데 50억원은 ...

연합뉴스 | 2010.07.06 00:00

인네트 "횡령 혐의 관련 검찰조사 중"

인네트는 6일 횡령설에 관한 조회공시답변에서 "당사 압수수색을 통한 검찰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횡령 혐의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은 밝혀진 바 없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7.06 00:00 | injee

부산경찰, 등굣길 여학생 성추행 30대 검거

부산 동부경찰서는 6일 등굣길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 등)로 이모(31.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6일 오전 7시 20분께 부산 동구의 주택가 도로에서 등교중이던 여고생 김모(16)양을 뒤따라가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성추행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범행 현장에서 달아나려는 이씨를 발견하고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joseph@yna.co.kr

연합뉴스 | 2010.07.06 00:00

`바바리맨' 초등학교까지 들어와 변태짓

전북 익산경찰서는 6일 초등학교 교실 앞에서 성기를 노출하는 등 변태 행각을 벌인 혐의(공연음란)로 유모(18.무직) 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유군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익산시 남중동 모 초등학교 5학년 3반 교실 앞에서 수업 중인 학생들을 상대로 성기를 노출하는 등 변태짓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유군이 학교로 들어온 경위와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익산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sollenso@yna.co.k

연합뉴스 | 2010.07.06 00:00

`DJ내란음모' 이신범 前의원 등 20억 손배소송

... 20억원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6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이들은 소장에서 "유죄를 선고받아 국회의원 입후보자에서 탈락하는 등 정치생활에서 본 피해와 정신적 고통이 크다"고 주장했다.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1980년 신군부의 계엄군법회의에서 징역 12년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받았던 이신범 전 의원과 이택돈 전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4년 재심을 통해 '헌정질서를 수호하려한 정당행위'라는 점을 인정받음에 ...

연합뉴스 | 2010.07.06 00:00

[코스닥 기업공시] (6일) 다산네트웍스 등

▲다산네트웍스=장애 대처를 위한 네트워크 장치에 관한 특허 취득. ▲디엠에스=중국 이싱쏠라에 태양전지 제조장치 146억원어치 공급 계약. ▲브이에스에스티=79억원 규모 횡령 및 분식회계 혐의 발생.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시까지 거래 정지. ▲비츠로시스=산업자동화 원격 입출력 시스템에 관한 특허 취득. ▲새로닉스=대표이사가 허전수에서 허제홍으로 변경. ▲인네트=횡령 혐의와 관련해 검찰의 압수수색 조사가 진행 중. ▲엔빅스=40억원 ...

한국경제 | 2010.07.06 00:00

2만여명 개인정보 빼돌린 4명 구속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6일 주유소에서 일하며 고객 2만여명의 개인정보를 빼돌린 혐의(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로 위모(49), 손모(52)씨 등 4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내 고속도로 휴게소와 국도 주유소 3곳에서 고객 2만여명의 신용카드 정보를 카드리더기로 복제해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건당 20만원씩 2만명의 개인정보를 40억원을 받고 중국 위조책에게 판매하려 했던 것으로 ...

연합뉴스 | 2010.07.06 00:00

경남銀 4000억대 금융사고 '제3자 개입' 수사

... 보고 전면 수사키로 했다. ▶본지 6월10일자 A1면 참조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6일 "경남은행이 지난달 '대출 과정이 의심스럽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보내 수사에 착수했다"며 "경남은행 구조화금융부 장모 전 부장의 사문서 위조 혐의를 들여다보고 있고 배임 혐의를 적용할지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최근 경남은행 변호인을 소환조사했으며,회사 윗선이 개입했는지를 조사한 뒤 윤곽이 드러날 경우 장 부장과 경영진을 소환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일단 검찰은 장씨 ...

한국경제 | 2010.07.06 00:00 | 임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