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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경기 광명, 부산 사하, 동래갑 보궐선 거 부정방지대책을 논의했다. 선관위는 돈안드는 선거와 깨긋한 선거를 위해 각 후보의 선거운동비용을 금융계좌를 통해 수입-지출토록 유도하고 후보자의 재산공개도 권유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또 선거과열방지를 위해 민자 민주 신정당등 후보를 공천한 각 정당에 중앙당차원의 선거개입자제를 요청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3.04.06 00:00

민주당은 6일 소속의원 및 당무위원에 대한 재산이 공개됨에 따라 곧 위법 성 재산증식,투기여부등을 실사,문제가 있을 경우 강경한 징계조치를 취하 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마포당사에서 재산공개대책위를 열고 서류미비를 비롯 ,부동산의 취득경위 및 가액산정과정의 축소의혹,과다보유등의 이유로 서류 보완 또는 본인 해명이 필요한 17명의 의원에게 조속한 시일내에 해명토록 했다. 대책위가 해명을 요구한 의원들은 강창성 강희찬 국종남 김옥두 ...

한국경제 | 1993.04.06 00:00

국민당은 5일밤 소속의원 14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국민당이 이날 정주일의원을 제외한 13명의원의 본인 및 직계가족 재산내 용을 공개한 것에 따르면 의원들의 재산평균은 18억원이다. 이들 의원 13명중 류수호의원은 39... 주목된다. 이날 재산을 공개하지 않은 정의원의 재산은 6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는 데 정의원은 자료미비로 이날 공개하지 못했다고 김수일 대변인이 밝혔다. > 국민당의원 13명 재산공개액 및 순위 순 위 이 름 출신지역 액 수 ...

한국경제 | 1993.04.06 00:00

민주당의원 및 당직자의 재산 중 동산의 내역이 다채로운게 특징이다. 민주당의원 및 당직자 1백14명중 모두 29명이 예술품 소장신고를 했는 데 대부분 유명화가나 서예가의 작품이어서 재산가치가 높은 것으로 밝 혀졌다. 김봉호의원은 본인과 부인 명의로 이당 김은호 화백의 화조도 등 12점 을 추정시가 2억원대라고 신고했고 이석용당무위원은 의제 허백연화백의 시가 3천만원자리 동양화 등 모두 1억9천만원 상당의 예술품을 신고 했 다. 콘도 ...

한국경제 | 1993.04.06 00:00

민자당은 6일 민주당의원들의 재산공개내용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물의 를 빚을 만한 의원들의 처리문제에 대해서는 "민주당에서 양심껏 처리할 일 이라며 `강건너 불구경''하듯 느긋한 표정. 최형우사무총장은 "야당의원이 집을 여섯채나 가지고 있다면 국민들이 어 떻게 생각하겠느냐"고 민주당 일부 재력가의원들을 겨냥한뒤 문제의원처리 에 대해서는 "민주당에서 스스로 양심에 따라 알아서 할일"이라며 더 이상 의 언급을 회피. 최총장은 또 야당의 ...

한국경제 | 1993.04.06 00:00

무소속의 김해석의원(대구남)은 5일 일가족의 재산이 모두 3억6천9백91만 원이라고 공개했다. 강창희의원(대구중)도 6일 본인과 부인명의의 재산이 모두 6억7천6백만원( 시가)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93.04.06 00:00

국민당의 정주일의원이 6일 소속의원으로는 마지막으로 재산을 공 개하면서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 정의원이 이날 공개한 재산은 총 64억4천7백만원에서 부채등 을 뺀 47억원으로 알려졌다. 정의원은 국민당의 일괄 재산공개방침에 반발,5일 국민당의 재 산공개때 이에 응하지 않았었다. 정의원은 재산공개와 함께 의원직 사퇴서를 국회의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 | 1993.04.06 00:00

.민자당은 6일 민주당의원들의 재산공개내용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면서 "이번에는 야당차례"라며 "즐기려는"표정이 역력. 최형우사무총장은 "야당의원이 집을 6채나 갖고있다면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느냐"고 민주당 재력가 의원들을 겨냥한뒤 "문제의원"처리에 대해서는 "민주당에서 스스로 양심에따라 알아서 할 일"이라고 언급. 최총장은 특히 민주당의 전국구공천헌금문제와 관련,"전국구의 경우 각분야전문가들을 영입해 정책대결을 하기위한것인데 돈에 의해 ...

한국경제 | 1993.04.06 00:00

(1) 김옥천 1백67억4천2백62만8천원 (2) 국종남 1백 7억6천6백43만4천원 (3) 김충현 1백2억2천8백98만6천 원 (4) 이경재 91억3천1백30만1천원 (5) 강희찬 62 억8천2백77만원 (6) 김인곤 46억9천7백69만3천원 (7 ) 이기택 46억9천90만5천원 (8) 김봉호 46억6천41만 7천원 (9) 김명규 44억7천6백8만1천원 (10) 박정훈 44억3천8백21만8천원 (11) 김원길 39억9천5백88만3 ...

한국경제 | 1993.04.06 00:00

(97) 정균환 9천5백만원 (98) 제정구 8천4백77만9천 원 (99) 김장곤 4천6백65만4천원 (100) 이강철(원외 ) 4천4백50만원 (101) 한영애(원외) 3천3백35만원 (102) 이우정 1천3백33만5천원 (103) 김충조 1천1 백53만3천원 (104) 이윤수 9백28만4천원

한국경제 | 1993.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