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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 standard-경영현장] 굿모닝증권 지배 구조

      ... 시장에 뿌리 내렸다. 도 사장 체제의 굿모닝증권은 영업분야는 물론 기업문화 인사 시스템 등에까지 변화를 가져왔다. 1년중 한번은 장기간 쉬면서 충전하는 리프레시(refresh)휴가제를 도입했다. 본사 직원들은 캐주얼 복장으로 출근한다. 상사뿐 아니라 부하 직원도 윗사람을 평가하는 쌍방향 인사평가제를 실시중이다. 그룹웨어인 "Notes"는 직원들의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회사일을 실시간으로 전파한다. 오후 6시면 어김없는 도 사장의 "칼 퇴근"은 ...

      한국경제 | 2001.02.20 00:00

    • [프로우먼] (13) '헤드헌터' .. '사람이 재산' 인재알선 큰 보람

      ... 벤처열풍과 더불어 급부상한 전문직종 헤드헌터의 세계를 조명해 본다. 헤드헌터의 세계 =안 부장의 하루 일과는 출근후 신문을 보거나 인터넷으로 뉴스를 검색하는 등 "정보 찾기"로부터 시작된다. 고객사와 후보자들로부터 온 메일에 ...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헤드헌터의 연 수입은 1억~3억원대에 달한다는게 관계자들의 귀띔이다. 헤드헌터가 되는 =국내에서 헤드헌터를 양성하는 곳은 현재 한 곳도 없다. 5년정도의 직장 경험을 쌓은 다음 개인적인 통로를 거쳐 ...

      한국경제 | 2001.02.19 00:00

    • [여론광장] 버스들, 체인 않고 미끄러워 '쩔쩔' .. 김성철

      ... 겨울엔 유난히 눈이 많다. 지난 15일에도 하루종일 눈이 쏟아졌다. 32년 만의 최고 적설량이라고 한다. 각종 단체나 회사들이 계획했던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됐다. 또 도로마비에 따라 물류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 그런데 출근길에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있었다. 폭설로 도로가 미끄러운데도 버스들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스노체인을 장착하지 않았다. 그리고는 차가 미끄러져 쩔쩔매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기온이 내려가 도로가 빙판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스노체인을 ...

      한국경제 | 2001.02.17 00:00

    • [32년만의 大폭설] 막히고...끊기고...최악의 '雪亂'

      ... 항공·선박편이 결항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16일 서울지역 아침기온이 영하7도로 예상돼 내린 눈이 얼어붙어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철도청과 서울시는 도로교통 마비로 인한 시민들의 극심한 교통혼잡을 덜어 ... 취소하는 소동을 빚었다. ◇교통대란=이날 폭설로 서울시내는 그야말로 교통지옥에 빠졌다. 이날 오전부터 서울 북악산 과 인왕산 의 교통이 통제됐다. 올림픽대로 태평로 등 간선도로는 주차장으로 변했고 교차로는 차량들이 엉켜 극심한 ...

      한국경제 | 2001.02.16 00:00

    • "얼굴 잘나야 출세 열려요" .. 남자도 성형수술 열풍

      ... 사람 가운데 90%가 즉석에서 수술을 신청한다"며 "주말에 수술한 뒤 테이프를 얼굴에 붙인 채 당당하게 회사에 출근하는 사람도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남성의 성형수술 욕구가 늘어나자 신세대들은 수백만원의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 사람이 나타나고 있다"며 "중성화된 귀여운 외모를 중시하는 세태를 거스를 수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민성 연세대 정신과 교수는 "외모가 개선되면 자긍심이 높아지는 게 사실"이라며 "온갖 시간과 노력을 들여 실력을 키우는 ...

      한국경제 | 2001.02.09 00:00

    • 李총재 민심탐험..지하철로 당사 출근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1일 전재희 의원 등과 함께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탑승,여의도역까지 가면서 민심동향을 살폈다. 이 총재의 지하철 출근은 지난달 초에 이어 두번째로 앞으로 매달 한차례 이같은 ''민심 챙기기''행보를 계속할 예정이다. 함경북도 주가 고향이라는 최상우(65)씨는 "1백명씩 방북신청을 하니까 언제 차례가 돌아올지 모르겠다. 이벤트식으로 하지말고 많은 이산가족이 한꺼번에 만날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하자, 이 총재는 ...

      한국경제 | 2001.02.02 00:00

    • [한경에세이] 자그마한 행복 .. 장병우

      장병우 출근하는 김 과장이 희희낙락했다. 출근길 시내를 통과하는 데 여느 때처럼 차가 밀리지 않고 빨간 신호등에 한번도 걸리지 않아 일사천리로 달려왔는 데다 엘리베이터가 금세 도착해 마치 자기를 위해 대령하기라도 했던 것처럼 ... 열리고 곧바로 사무실 층까지 서지 않고 올라왔다는 것이다. 이렇게 기분좋게 하루 일과가 시작되니 좋은 일이 많이 생 것 같다고 했다. 이런 작은 행운에서 오는 즐거움은 힘 안들이고 얻어진 것이기 때문에 노력의 결과로 얻어지는 성취감과는 ...

      한국경제 | 2001.01.23 00:00

    • 귀성 눈.비 '오락가락' .. '연휴날씨 전망'

      ... 19일 예보했다. 특히 전북지역에는 20일 오전 1시 3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를 내렸다.이에따라 20일 아침 출근길과 귀성 교통혼잡이 우려된다.휴일인 21일은 서울의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7도로 떨어지는 등 다소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 많고 곳에 따라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되는 22일에는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내려 귀성 혼잡이 예상된다. 연휴 첫날인 23일은 흐린뒤 개겠지만 설날인 24일은 강원영동과 경상도지방에 한때 눈이나 비가 ...

      한국경제 | 2001.01.20 00:00

    • 귀성 눈.비 '오락가락' .. 연휴날씨 전망

      ''대한(大寒)''인 20일부터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출근길과 귀성 교통혼잡이 우려된다. 기상청은 예상 적설량은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방이 1∼3㎝,강원영동과 제주산간 지방은 3∼8㎝다. 20일 기온은 ... 많고 곳에 따라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되는 22일에는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내려 귀성 혼잡이 예상된다. 연휴 첫날인 23일은 흐린뒤 개겠지만 설날인 24일은 강원 영동과 경상도지방에 한때 눈이나 비가 ...

      한국경제 | 2001.01.20 00:00

    • 설연휴 전날 눈...교통대란 예고 .. 17일부터 추위 한풀 꺾일듯

      17일부터 설 연휴 첫날인 23일까지 1∼2일 간격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귀성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또 5일째 몰아친 한파는 17일 한풀 꺾이면서 18일부터 예년기온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 17일 서울과 경기,충청과 호남 서해안 지방에는 아침 한때 곳에 따라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을 이룰 것으로 보여 출근길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16일 기상청은 설 귀성길이 시작되는 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때 눈 또는 비가 내리겠으며 ...

      한국경제 | 2001.0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