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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음대 목관부문등 입시 재시험

      서울시는 지하철 3.5.7.8호선 공사장에서 생기는 양질의 암석(추정량 5백90만t)을 지하철 공사용 골재로 가공 사용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20일 "지금까지는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암석이 토사와 함께 택지개발지구등에 매립용으로 사용해왔으나 앞으로는 민간골재회사및 시공회사에게 쇄석토록해 지하철공사용 골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골재로 재활용하면 1백20억원가량의 경비절감효과를 거둘수 있을것"이 라고 내다봤다. 지하철 노...

      한국경제 | 1991.03.20 00:00

    • 이대등 35개대 예체능계 실기반영 낮춰

      ... 예.체능계를 제외하고 예년 입시요강의 골격을 그대로 유지하는 내용의 "92학년도 전국 1백26개대(11개 교육대포함)의 신입생 모집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이 요강에 따르면 예.체능계 학과가 설치된 전국 78개대중 순복음대(음악)가 실 기고사의 성적 반영비율을 30%에서 5% 높인 35%로 한 것을 제외하고는 이화여대 미 술.무용계열은 지난해 40%에서 30%,체육은 30%에서 25%로 낮추었으며 중앙대(음악.미술)10.2%,고신대(음악) 20%,서원대 ...

      한국경제 | 1991.03.20 00:00

    • 형호군 유괴범 목격자 나타나.."삼촌이라고 불리는 30대 남자"

      국방부는 20일 현재 군사령부및 사단 단위로 운영되고 있는 대중예술 중심의 문화선전대를 국방부직할 국군체육부대에 통합시켜 "국군체육 예술부대" 로 확대 개편하고 이 부대에서 고전음악,무용,연극등 순수예술활동도 하도록 할 방 침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내의 젊고 유능한 예술인력의 재능을 계속 살리고 수준이 높아진 장병들의 정서 순화를 돕기 위해서는 이들 인력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면서 기존의 국군체육부대를 예술인까지 ...

      한국경제 | 1991.03.20 00:00

    • < 기업공시 > 한일합섬.대농.대우/건풍제약/삼미특수강등

      한일합섬/대농/대우 = 건풍제약인수를 검토한 바 없음. 건풍제약 = 대우 한일합섬 대농등 여타회사에 대해 피인수를 계획하거나 검토한 사실이 없음. 삼미종합특수강 = 아프리카지역에 합작회사 설립을 계획하거나 검토한 사실이 없음. 쌍용자동차 = 해외 CB 발행설은 사실무근임. 삼영무역 = 전자부품회사를 설립할 계획이 없음. 대 우 = 말레이시아와 일본지역에 스틸코일합작투자에 대해 자료수집등 내부적으로 타당성여부를 조사한바 있으나 현지...

      한국경제 | 1991.03.18 00:00

    • 금주의 메모(3월 11일-16일)

      *11일(월) 09:00 "근로자의 날"행사 훈,포장 증서및 표창장 전수(과천 정부 종합청사) " 민자당 확대당직자회의 09:30 경제기획원 실.국장회의 11:40 박준규국회의장 소련 타스통신사장 일행 접견 12:00 노태우대통령 레닌그라드시장과 오찬 13:00 국립특수교육연구소 기공식(경기도 안산) 14:00 서울대 음대 및 이대 음대 입시부정사건 첫 공판(대법정) 15:00 수도권대학 정원조정 관계장관회의(국무총리 주재) ...

      한국경제 | 1991.03.16 00:00

    • 서울대음대, 20일 재시험 실시

      서울대는 14일하오 2시 조완규총장주재로 학장회의를 열고 음대입시 부정사건과 관련된 학생 5명에 대한 합격취소로 생긴 결원을 충원키 위한 재시험을 오는 20일 실시키로 했다. 서울대는 또 이번 재시험을 공동관리제 대신 전임강사이상의 서울대교수만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자율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대는 오는 20일 상오 10시 서울대 문화관 연주실에서 이번 입시 부정사건으로 합격이 취소된 5명(목관부문4,첼로부문1)과 해당 ...

      한국경제 | 1991.03.15 00:00

    • 남해화학관련자 징역5년-2년 선고

      동아대 예능계 입시부정사건과 관련 구속중인 이 대학 음악과 이정일 부교수(55)등 4명이 직위해제되고 입시부정과 연관됐던 학생 이모양(19)은 합격이 취소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동아대는 지난 8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음악과 교수 4명과 학력 위조로 물의를 빚은 관광경영학과 이송구교수(49)등 5명을 직위해제 했다. 동아대는 입시부정사건과 연류된 이모양의 합격을 취소시키는 한편 따로 재시험을 실시하지 않고 차점자 김모양(19)을 입...

      한국경제 | 1991.03.15 00:00

    • 문화방송, CNN과 24시간 뉴스공급계약

      건국대는 13일 하오 음악교육과 입시부정사건과 관련 이경로부총장 주재로 입시관리 소위원회를 열고 그간 입학을 유보해 온 오보에 부문 황모군(18.서울H고졸),호른부문 신모군(18.서울Y고졸),비올라부문 백모양 (18),바순 부문 황모양(18.서울Y여고졸)등 부정입학생 4명의 합격을 취소 하기로 결정했다. **** 응시생9명 전원 실기고사만 재시험 **** 학교측은 이에 따라 오는 23일 합격이 취소된 부정입학생 4명과 이들 4개부문에 ...

      한국경제 | 1991.03.14 00:00

    • 수배중인 한양대 음대 강사 자수

      유괴된 국민학생이 44일만에 살해된 채 발견됐다. 지난 1월29일 하오 6시께 실종됐던 이우실씨(35.사업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205동 1204호 )의 둘째아들 형호군(9.구정국교3)이 13일 낮 12시20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 2동 잠실주공 5단지 아파트앞 88도로변 하수구에서 숨진채로 발견됐다. 발견자 김길수씨(39.운전사)에 따르면 이날 88도로 가드레일 도색작업 인부들과 함께 일을 하다 점심시간이 돼 도로밑 한강 ...

      한국경제 | 1991.03.13 00:00

    • 지하철 5-7-8호선 지하개발 희망사업자 공모

      서울대 음대 입시부정사건과 관련,수배중이던 한양대 음대 전임강사 박중수씨(48.오보에 전공)가 13일 검찰에 자수했다. 서울지검 특수1부 문세영검사는 박씨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배임수재혐의 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자신이 과외지도한 제자를 잘 봐달라는 명목으로 수험생 의 학부모 김정숙씨(42.여.구속)로부터 8백만원을 받은 뒤 지난 1월초 실시된 서울 대 음대 관악기 실기고사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한국경제 | 1991.03.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