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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딱지' 보유자, EITC 신청 못할듯

      ... 시행규칙 개정안을 이번 주 중 공포한다고 26일 발표했다. 근로장려세제란 18세 미만 자녀를 2명 이상 부양하는 연소득 1700만원,재산가액 1억원 미만인 무주택 근로자 가구에 대해 근로소득에 따라 가구당 연간 최대 80만원을 지급하는 ... 건축물,임대차보증금,예·적금 등 금융자산,기타 골프장시설 이용권은 물론 재건축 입주권이나 아파트 분양권 등의 평가액을 합친 금액이 1억원 이상인 경우에는 근로장려금 신청이 불가능하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3.26 00:00 | 송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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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률 3.5% '위험수준'] 개인순저축률엔 펀드 등 투자도 포함

      국민소득 통계상 개인 순저축률은 개인 부문의 순처분 가능소득에 대한 순저축의 비율을 말한다. 세금 등을 제외하고 개인이 쓸 수 있는 모든 소득(순처분 가능소득) 가운데 재화와 서비스 구입(최종 소비지출)에 쓰고 남은 금액(순저축)의 ... 포함된다. 순처분 가능소득보다 최종 소비지출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하면 저축률은 떨어지게 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국민소득 계정상 '개인'에는 일반적인 '가계'뿐 아니라 자영업 형태를 포함하는 '민간 비법인 기업'과 노동조합 소비자단체 ...

      한국경제 | 2007.03.26 00:00 | 박성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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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보유세 내가 한번 뽑아볼까

      ... 재산세는 사실상 기초 보유세라 할 수 있다. 부가세는 재산세와 종부세에 덧붙어서 나오는 세금이다. 보유세액 계산은 소득세 양도세 등과 마찬가지로 과표에 세율을 곱해서 산출된다. 재산세의 경우 세율이 공시가격 구간별로 △8000만원 ... 구간은 (1억2000만원×50%×0.3%)해서 18만원이다. 여기서 1억2000만원은 2억원에서 8000만원을 뺀 금액이다. 2억원 초과 구간의 세액은 (8억원×50%×0.5%)의 결과 200만원이다. 6만원,18만원,200만원을 ...

      한국경제 | 2007.03.25 00:00 | 박준동

    • [다산칼럼] 국가경쟁력 좀먹는 부동산정책

      ... 종합부동산세 과세(課稅) 대상자와 세수는 전년에 비해 각각 48%,68% 증가했다. 1년 만에 과세 대상자와 과세 금액이 이같이 '현격하게' 증가했다는 것은,과세정책이 실물경제 흐름과 유리되었음을 의미한다. 실체가 없는 '신기루'를 ... 잡고,결과적으로 과세 대상자만 늘린 것이다. 종부세가 부담스러우면 이사 가라는 것은 '말 폭탄'이다. 세금은 소득에서 내는 것이지 원본을 훼손하면서까지 내는 것은 아니다. 참여정부는 종부세를 납부하는 가구가 전체 가구의 2.1%에 ...

      한국경제 | 2007.03.25 00:00 | 홍성호

    • 엔화스와프예금 이자소득세 보상

      국세청이 올 들어 엔화스와프예금 가입 고객들에게 이자소득세 추징에 나서자 시중은행들이 과세분에 대한 고객 보상을 해주기 시작했다. 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 엔화스와프예금 가입고객 가운데 이자소득세 대납이나 환급을 ... 534명 가운데 80명으로부터 서류를 접수받았다. 앞서 국민은행은 이달 초부터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이미 일부 금액을 고객들에게 돌려줬다. 외환은행도 엔화스와프예금 가입고객들의 소득세를 보상키로 하고 지난 13일부터 관련 서류를 ...

      한국경제 | 2007.03.22 00:00 | 유병연

    • 변호사.의사.약사 복식부기 의무화

      올해부터 변호사 의사 약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직 사업자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 때 반드시 복식부기로 장부를 기재해야 한다. 국세청은 지난달 말 소득세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전문직 사업자는 소득에 관계없이 전원 장부를 복식부기로 기재해 신고해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귀속 수입금액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는 내년 5월에 한다. 기존에는 영업이 잘 안 되거나 개업한 지 얼마 안 돼 한 해 동안 수입금액이 7500만원 이하인 ...

      한국경제 | 2007.03.22 00:00 | 박수진

    • 조세硏 "보유세 부담 낮춰야"

      ... 없다는 게 연구원의 설명이다. 연구원은 "세 부담의 급격한 증가는 불필요한 조세 저항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가처분 소득을 감소시켜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만큼 보유세의 증가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세제를 정비할 필요가 ... 관련,"경직돼 있는 비과세 감면 시스템을 일부 조정해 고령자나 장애인에 대한 보유세 부담을 완화해 주는 한편 보유세 납부 금액에 대해 소득 공제를 허용해 주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

      한국경제 | 2007.03.22 00:00 | 송종현

    • 보험 해약·리모델링의 기술

      ... 살펴봐야 한다. 재무 목표에 적합하지 않은 보험에 대한 해약을 고려하는 한편 추가 납입이 필요하다면 현재 가능한 소득 범위 내에서 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스스로 하기 쉽지 않다면 보험 등 종합적인 자산 설계가 가능한 전문 재무설... 경우 납입을 일시 중지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 있다. 셋째, 해약환급금의 일정 범위 내에서 보험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계약자에게 자동으로 대출해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게 해주는 보험료 자동대출납입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보험을 유지할 ...

      한국경제 | 2007.03.21 10:26 | MAGAZINE

    • 〈한경비즈니스〉·머니트리·동부증권 캠페인

      ... 위주로 구성돼 있었다. 3년 만기가 된 근로자우대저축을 5년으로 만기를 연장해 유지 중이며, 장기주택마련저축에 소득 공제의 최대 한도인 62만5000원을 매월 납입하고 있었다. 또 남편의 경우 보장성 보험료만 30여만 원에 이르고 ... 계좌를 마련했다. 현재까지의 자산 운용안 중 3년이 경과된 근로자우대저축은 정리하기로 하고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전체 금액을 낮추고 그중 일부는 장기주택마련펀드에 분산하기로 했다. 그리고 현재의 위험 보장 부문에선 필요 이상의 남편 보험료를 ...

      한국경제 | 2007.03.21 10:13 | MAGAZINE

    • 신용카드 소득공제, 15%→20%ㆍ3년 연장 추진

      오는 11월30일 폐지될 예정인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제도를 2010년 11월30일까지로 3년간 연장하는 법안이 21일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속인 한나라당 윤건영 의원 등 여야 의원 14명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다. 개정안에서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의 일몰기한을 3년간 연장하는 한편 소득공제율도 현행 '연간급여액의 15%를 초과하는 금액의 15%'에서 '총급여액의 20%를 초과하는 ...

      한국경제 | 2007.03.21 00:00 | 김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