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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 저소득층 중·고생에 교복 전달

한국증권금융은 21일 여의도 본사에서 영등포구 저소득 가정의 중·고교 신입생 20명을 초청해 총 545만원 상당의 '사랑의 교복'과 도서상품권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고교 진학을 앞둔 영등포구 저소득가정 중·고교 신입생에게 ... 증권금융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기부한 재원이 동반기부제(매칭그란트)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매월 일정액을 모금한 금액과 회사가 동반 기부한 금액으로 마련한 것이어서 더욱 뜻 깊은 나눔 행사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증권금융은 그동안 ...

한국경제TV | 2007.02.22 00:00

[6억이하 아파트 집단대출도 DTI] 서민층 중도금 마련 어려워질듯

... 낮은 근로자나 소득 증빙이 어려운 노령자 등이 분양 기회를 잃을 것으로 보여 적지 않은 반발이 예상된다. ◆연소득 2500만원인 경우 중도금 집단대출 6000만원 감소 현재 중도금 집단 대출의 경우 대출가능 금액은 LTV(담보인정비율) ... 5%포인트까지 깎일 수 있도록 했다. DTI 적용의 기본이 되는 대출자 소득확인 증빙 자료로는 근로자의 경우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자영업자는 세무서가 발급한 소득금액 증명원이 활용된다. 다만 실질소득 입증이 어려운 자영업자나 ...

한국경제 | 2007.02.22 00:00 | 유병연

"연봉 4천만원 이하, 부족한 전세자금 대출 어떻게"

... '국민주택기금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것이다. 상여금을 비롯해 시간외 수당,식대,교통비,월차 수당 등을 뺀 세전 소득이 연 3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면 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실제 세전 연봉이 약 4000만원 이하인 ... 적용받을 수 있다. 박제상 우리은행 R&D 과장은 "일반적으로 국민주택기금이나 일반 전세자금 대출에서 모자란 금액을 신용대출로 해결하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2.21 00:00 | 정인설

접대비 1만원만 넘어도 2009년부터 영수증 내야

... 등은 접대비가 아니라 기업의 판매부대 비용으로 취급해 전액 손비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또 이날 의료기관의 수입금액 양성화를 유도하고 근로소득자의 조세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 11월 말까지 지출한 미용·성형수술비와 건강증진을 위해 구입한 보약값 등의 의약품 비용도 한시적으로 의료비 공제대상에 포함시키는 소득세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지난해 12월과 올 1월 지출분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된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

한국경제 | 2007.02.20 00:00 | 김홍열

7월부터 모든 주택 DTI 확대 규제

... 총부채상환비율(DTI)을 40~50%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투기지역과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에서 대출금액이 1억원을 초과하면 DTI 40%가 적용되고, 5천만원 초과 1억원 이하일때면 50%를 적용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 아파트 가운데 시가 3억원 이하이거나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을 경우 DTI비율을 60%까지 적용할 계획입니다. 또 소득증빙이 어렵거나 신용등급이 낮을 경우에는 DTI 35%를 적용해 패널티가 부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진욱기자 ...

한국경제TV | 2007.02.16 00:00

투기지역 아파트 DTI 40~50% 적용

... DTI 40%를 적용하되,5000만원 초과 1억원 이하면 50%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연소득이 4100만원인 대출자는 현재 투기지역의 시가 5억원짜리 아파트를 구입할 때 집값의 60%인 3억원까지 은행에서 ... 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대출금이 5000만원 이하이면 DTI를 적용받지 않는다. 반대로 세무서가 발급한 소득금액증명원 등 공식 소득증빙 서류가 없어 신용카드 매출액,은행 입금내역,국민연금 납입 영수증 등을 통해 실질 자기소득을 ...

한국경제 | 2007.02.15 00:00 | 유병연

홀쭉해진 월급봉투 이유 있었네

... 안된다고 울상이고,월급쟁이들은 빚을 내지 않으면 생활하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대부분의 사람들,특히 월급쟁이들은 소득이 매년 조금씩이라도 늘어나게 되는데도 살림살이가 빡빡해졌다고 느끼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갈수록 늘어나는 ... 증가하게 된다. 물가상승률도 세금 증가와 함수 관계가 있다. 예컨대 물가가 4년 전보다 20% 올랐다면 명목상 소득이 20% 늘어났더라도 실질소득은 예전과 같다. 하지만 세금은 명목 소득금액을 기준으로 부과하기 때문에 징수액은 ...

한국경제 | 2007.02.15 00:00 | 현승윤

[대기업 대졸초임 日추월] '上薄下厚'로 왜곡‥승진할수록 日보다 적게 받아

... 실제 우리나라 대졸 초임의 수준은 일본의 94.6% 수준이다. 신입사원들로선 불만을 가질 이유가 없다. 그러나 승진을 하면서 월급봉투에 찍히는 금액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재미'는 일본 직장인들에 비해 훨씬 덜하다.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의 평균임금은 일본 대비 73.9% 수준이다. 국민소득에 비해 높은 편이다. 특히 대졸 초임의 수준은 이보다 20.7%포인트 높은 94.6%로 일본과 엇비슷하다. 전반적인 고임금 현상을 전제하더라도 대졸 초임이 ...

한국경제 | 2007.02.14 00:00 | 유창재

[증권사 CMA 뜬다] 증권사 CMA 식지않은 열풍 잔액 10조 돌파

... 4.25%이며 최고 금리는 4.70%다. 최고 금리만 따지면 업계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최고 금리는 일정 금액을 CMA계좌에 6개월 이상 예치했을 경우다. 월급통장처럼 수시입출금 방식으로 사용하면 금리는 4.25%라는 얘기다. ... 교통카드 기능을 추가하는 곳도 있다. 최근에는 카드사와 제휴해 체크카드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체크 카드로 결제한 금액은 신용카드 대금처럼 연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체크 카드별로 각종 부가 기능도 다양하다. 삼성증권 CMA ...

한국경제 | 2007.02.13 00:00 | 고경봉

To 새내기 샐러리맨 "투자금 절반은 펀드에 묻어라"

... 있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PB 임원들도 새내기 직장인들을 위한 투자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월 투자 가능 금액은 편의상 100만원으로 정했다. 신입사원뿐 아니라 종자돈 마련이 급선무인 재테크 초보들을 위한 재테크 기법을 소개한다. ... 장기주택마련 펀드와 노후 보장 상품인 개인연금신탁에 각각 매달 20만원씩을 넣도록 주문했다. 두 상품 모두 비과세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시장 수익률을 좇는 인덱스 펀드와 저축과 보험을 섞은 저축형 보험 상품도 추천했다. ...

한국경제 | 2007.02.13 00:00 | 정인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