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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GFE] 정환용 “적금 대신 배당주에 투자하라”

적금에 드는 대신 배당주에 투자하라는 전략이 제시됐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8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에서 강연자로 나선 정환용 더블유에셋 명예이사는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정환용 더블유에셋 명예이사는 '난생처음 ... 기업보다 적더라도 꾸준한 기업이 좋다”면서 “정상적인 배당수익율을 4~6%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명예이사는 “맥쿼리인프라가 배당주의 대표적인 기업”이라며 “배당수익율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올해는 6%, 내년은 7%정도 예상한다”고 ...

한국경제TV | 2018.10.06 13:16

SKT-맥쿼리, ADT캡스 인수..."AI보안 시대 열 것"

SK텔레콤은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과 공동으로 국내 2위 물리보안 업체인 `ADT캡스` 지분 100%를 인수하고 55%의 ADT캡스 지분과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과 맥쿼리에 따르면 지난 5월 ADT캡스 기존 주주인 칼라일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공정위 기업결합 승인 등 인수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쳤습니다.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AI를 활용한 기존 물리보안 사업을 최적화한다고 밝히고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

한국경제TV | 2018.10.01 09:25

대신지배구조연구소 "맥쿼리인프라, 독립적 감독이사 1인 선임해야"

대신지배구조연구소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회사(맥쿼리인프라)에 대해 독립적 감독이사 1인을 선임할 것을 20일 제언했다. 안상희 대신지배구조연구소 본부장은 "지배구조 개선 측면에서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독립적인 감독이사 ... 선임을 통한 지배구조 개선에 대해 자발적인 의지 표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 본부장은 "맥쿼리인프라 정관에선 '회사는 법인이사 1인과 감독이사 2인 이상을 선임'하게 돼 있으며, 3인의 감독이사에서 ...

한국경제 | 2018.09.20 14:40 | 고은빛

맥쿼리, 3조 인프라펀드 운용권 지켰다

호주 맥쿼리그룹이 한국 유일의 상장 인프라펀드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맥쿼리인프라)의 운용권을 지켜냈다. 국내 헤지펀드로는 처음으로 주주행동에 나선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은 운용사 교체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전체 30% 이상의 ... 끌었다. 양측은 지난 3개월여 동안 여론전과 소송전을 제기하면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플랫폼파트너스는 글로벌 인프라 펀드의 수수료가 인하되는 추세에서 맥쿼리가 한국에서만 수수료를 과도하게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맥쿼리인프라가 신규 ...

한국경제 | 2018.09.19 20:33 | 조진형/김대훈

맥쿼리인프라 운용사 교체안, 찬성 31% '부결'…플랫폼 "주주가치 개선 지켜볼 것"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회사(맥쿼리인프라)의 위탁운용사 교체가 무산됐다. 참석한 주주들 중 찬성표를 던진 주식수가 50%를 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플랫폼자산운용은 맥쿼리인프라 지분을 계속 보유하며 주주가치 개선활동을 지켜본다는 계획이다. 1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위탁운용사 교체에 찬성한 주식 수는 총 1억858만46주로 전체의 31.1%에 해당했다. 이날 투표에 참석한 주식 수는 총 2억5820만597주로 서면투표와 전자투표를 ...

한국경제 | 2018.09.19 18:47 | 고은빛

맥쿼리인프라 운용사 교체안 부결..."주주들 안정성 택했다"

맥쿼리인프라는 19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연 임시주주총회에서 `법인이사인 집합투자업자의 변경`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서면투표와 전자투표를 포함해 총발행주식 수의 74%(2억5820만597주)에 해당하는 ... 대해서는 동의하면서도, 운용사 교체는 위험이 뒤따를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백철흠 맥쿼리자산운용 대표는 "주주들이 맥쿼리자산운용에 대해 신뢰의 메시지를 보내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맥쿼리자산운용은 주주총회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주주들의 ...

한국경제TV | 2018.09.19 18:47

정재훈 대표 "맥쿼리, 합리적 보수운용 방안 마련해야"

정재훈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플랫폼자산운용) 대표가 맥쿼리인프라에 합리적 보수운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19일 촉구했다. 이날 임시주총에서 플랫폼자산운용이 제기한 위탁운용사 결정 안건이 부결됐다. 이날 임시주총에 참석한 ...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2년간 펀드 분배금의 32.1%수준인 5353억원을 보수로 받았는데 이는 다른 인프라펀드 운용보수보다 최대 30배나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운용보수를 10분의1 수준인 시가총액 대비 연 0.125%로 ...

한국경제 | 2018.09.19 18:13 | 고은빛

맥쿼리인프라 위탁운용사 교체안 '부결'…찬성 31.1%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맥쿼리인프라)의 위탁운용사 교체가 부결됐다. 맥쿼리인프라는 1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운용사 교체에 찬성하는 주주가 31.1%로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체 주주의 74%가 ... 우리 펀드가 최고의 수익을 낼 수 있는 방향으로 운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플랫폼자산운용은 맥쿼리인프라의 지분 3.12%를 확보한 후 과다 보수로 주주가치가 훼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운용보수를 10분의1 ...

한국경제 | 2018.09.19 18:06 | 고은빛

맥쿼리인프라 "발행주식 30.8% 운용사 교체 '반대'"…플랫폼은 주총 개입 '지적'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는 현재 주주의 30.8%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위해 운용사 교체 안건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맥쿼리인프라는 한국예탁결제원으로부터 임시주주총회 전일인 현재까지 총 1억744만1593주(30.8%)에 해당하는 주주들로부터 반대 의사 통지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맥쿼리인프라 측은 "30.8%엔 회사가 주주로부터 별도로 직접 수령한 반대의사 표명서, 서면투표 및 전자투표 방식으로 ...

한국경제 | 2018.09.18 17:14 | 고은빛

맥쿼리인프라 "발행주식 30% 이상이 반대의사 통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MKIF)는 18일 "한국예탁결제원으로부터 주총 전일인 현재까지 총 107,441,593주(발행주식수의 약 30.8%)에 해당하는 주주들로부터 반대의사 통지를 받았다는 공문을 수령했다"고 밝혔습니다. MKIF는 "이 수치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아닌, 회사가 주주로부터 별도로 직접 수령한 반대의사 표명서, 서면투표 및 전자투표 방식으로 반대 의결권을 행사한 주식 수를 포함하지 않아, 최종적으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 가능한 ...

한국경제TV | 2018.09.18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