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프렌즈' 애니스톤, 최고 유명인 선정 .. 포브스

...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영화배우, 스포츠스타, 가수 등 전세계 유명인사들을 대상으로 소득 수준과 언론의 관심도 등을 토대로 순위를 매겼으나 조사 결과는 미국의 유명인사들에 무게가 실렸다. 이밖에 상위권에는 지난해 1위를 기록했던 아이돌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할리우드 유명 커플인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스 등이 포함됐으나 애니스톤의 남편 피트는 순위에 들지 못했다. (뉴욕 AFP=연합뉴스) eyebrow76@yonhapnews

연합뉴스 | 2003.06.21 00:00

'하우스', 美영화 박스오피스 1위 차지

... 코미디 '10일만에 남자끊기(How To Lose A Guy In 10 Days)'가 680만 달러로 5위가 돼 한 계단을 내려 앉았다. 지난 주 1위였던 '요람에서 무덤까지(Cradle 2 the Grave)'는 660만 달러에 불과해 6위로 떨어졌다. 이밖에 벤 애플렉의 '데어데블'은 7위(510만달러), 애니메이션 '정글북 2'는 8위(420만 달러)로집계됐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용윤 특파원 yykim@yonhapnews.net

연합뉴스 | 2003.03.10 00:00

가장 섹시한 남자는 美배우 벤 애플렉

미국 배우 벤 애플렉(30)이 배우 조지 클루니와 톰 크루즈, 심지어 가장 강력한 도전자인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 등을 물리치고 가장 섹시한 남자로 잡지 피플에 의해 선정됐다. 이 잡지는 20일 애플렉의 지적이며 근육질의 몸매가 지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4개월 전 데이트를 시작한 약혼녀 여배우 제니퍼 로페즈는 22일자 피플에 "피플이 나에게 애플렉을 살아 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라고 말할 필요도 없다. 나와 피플의 ...

연합뉴스 | 2002.11.21 00:00

제니퍼 로페즈-벤 애플렉 약혼

미국의 유명 팝가수겸 영화배우인 제니퍼 로페즈(31))가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영화배우 벤 애플렉(30)과 약혼할 것이라고 뉴욕 포스트가 5일 보도했다. 뉴욕 포스트는 로페즈가 금주중 ABC 방송을 통해 방열될 한 인터뷰를 통해 이번약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로페즈와 애플렉은 내년에 개봉될 영화 '지글리(Gigli)'에 함께 출연하면서 로맨스를 키워왔고 현재 필리델피아에서 로맨스 영화 '저지 걸(Jersey Girl)'를 ...

연합뉴스 | 2002.11.06 00:00

[일요영화] (3일) '할로윈' ; '굿 윌 헌팅'

... 사라져 버리는데…. 스티브 마이너 감독의 1998년도 작품. □ 굿 윌 헌팅 (KBS1 오후 11시20분) =맷 데이몬이 1992년 하버드대 재학 중에 문예창작 과목의 과제로 썼던 50페이지 분량의 단편소설을 바탕으로 단짝친구 벤 애플렉과 함께 완성한 시나리오를 영화로 만들었다.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했으며 맷 데이몬은 아카데미 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윌 헌팅(맷 데이몬)은 MIT의 청소부다. 밤이면 친구들을 만나 놀러 다니는 일이 전부인 그지만 수학과 화학에서는 ...

한국경제 | 2002.11.01 00:00

존 프랑켄하이머 감독 타계

... 발생한 뇌일혈로 숨을 거뒀다. 향년 72세. 대표작으로는 62년작 `만추리안 캔디디트'(The Manchurian Candidate)'와 '알카트래즈의 인간새'(Birdman of Alcatrz) 등이 있다. 프랑켄하이머 감독은 지난 99년에는 '로닌'(Ronnin), 2000년에는 젊은 배우 벤애플렉을 기용한 이라는 스릴러물을 연출하는 등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eyebrow76@yna.co.kr

연합뉴스 | 2002.07.07 00:00

[부음] 존 프랑켄하이머 감독 타계 .. 향년 72세

존 프랑켄하이머 감독 타계 저예산 영화를 주로 만들며 60년대를 풍미하던 존 프랑켄하이머 감독이 6일 시더스 시나이 병원에서 척추수술 뒤 발생한 뇌일혈로 숨을 거뒀다. 향년 72세. 대표작으로는 62년작 '만추리안 캔디디트'와 '알카트래즈의 인간새' 등이 있다. 프랑켄하이머 감독은 지난 99년에는 '로닌',2000년에는 젊은 배우 벤 애플렉을 기용한 스릴러물 '레인디어 게임'을 연출하는 등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한국경제 | 2002.07.07 00:00

할리우드 액션영화, 근육질시대 마감

할리우드 액션영화에서 아널드 슈워제네거, 실베스터 스탤론 같은 근육질 배우들의 시대가 가고, 이제 육체미 보다는 지성으로 승부하는 남자 배우들이 새로 부각되고 있다. 뉴스위크는 10일자 최신호에서 과거 액션영화의 단골 주역으로 이름을 날렸던슈워제네거, 스탤론, 스티븐 시걸 등 근육질 배우들이 늙어감에 따라 이제 새로운이미지의 액션스타들로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고 소개했다. 액션영화의 새 주역들은 영화 '스파이더 맨'의 주인공 맥과이어 같...

연합뉴스 | 2002.06.03 00:00

[일요영화] (9일) '포스 오브 네이' 등

□포스 오브 네이처(SBS 오후 10시50분)=결혼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있던 한 남자가 결혼식 장소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가 우연히 개성 강하고 매력적인 여성을 만나게 되면서 갖가지 사건이 일어나는 로맨틱 코미디. 벤(벤 애플렉)은 결혼을 이틀 앞둔 행복한 예비신랑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신부가 기다리고 있는 사바나로 가는 공항에서 화끈하고 묘한 매력의 사라(샌드라 블록)를 만나면서 폭풍 속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비행기 사고가 나고 난장판이 된 ...

한국경제 | 2001.12.07 15:16

[새영화] 「바운스」

... 가지가지다. 27일 개봉될 「바운스(Bounce)」는 이처럼 삶과 죽음이 엇갈리는 운명의 장난을 모티브로 삼은 멜로영화.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현실을 목도했기 때문인지 한층실감을 불러일으킨다. LA의 광고회사에 다니는 버디(벤 애플렉)는 시카고에 출장갔다가 악천후에 발이묶여 공항 라운지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연히 미모의 젊은 여성 미미(나타샤 헨스트리지)와 눈이 맞아 내심 하루쯤 눌러앉고 싶어하던 버디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자는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

연합뉴스 | 2001.10.10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