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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내년 신인왕 후보 .. LPGA 홈페이지

... 공동2위에 올라 국내 팬들에게도 낯이 익은 선수들이다. '제2의 소렌스탐'을 꿈꾸는 스탈레는 박지은(26.나이키골프)이 다녔던 애리조나주립대 후배로 미 골프코치협회가 뽑은 2005년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는 등 대학여자골프의 최강자였다. ... 아일랜드, 파라과이, 호주, 대만, 태국, 이탈리아 등을 압도하며 LPGA 투어의 주류임을 새삼 입증했다. 이와 함께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에 출전했다가 기상악화로 인한 항공기 결항 사태 때문에 신인 오리엔테이션에 지각했던 배경은(20.CJ)은 ...

연합뉴스 | 2005.12.13 00:00

선동열 감독 부자 장타대결 벌인다

올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사령탑을 맡아 한국 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선동열 감독이 오프 시즌 동안 '골프 삼매경'에 푹 빠졌다. 지난 4일 공동 우승으로 끝난 한일여자프로골프대회에 '선동열 이글상'을 제정해 시상자로 참가하기도 한 선 감독은 14일 절친한 사이인 한국프로골프 상금왕 최광수(45.포포씨)와 자선골프클리닉을 여는 등 골프인으로 변신한다. 이런 선동열 감독의 골프행보에 백미는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부설 드림골프레인지에 ...

연합뉴스 | 2005.12.06 00:00

[한일골프] 악천후로 2라운드 취소..대회 무승부

4일 제주 핀크스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6회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2라운드가 악천후로 인해 취소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이날 강한 바람을 동반한 눈 때문에 18홀 더블 스트로크 매치플레이로 치르려던 2라운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전날 1라운드 경기에서 한국과 일본팀이 각각 승점 12점(5승2무5패)으로 동점을 이뤄 무승부로 끝나게 됐다. 한편 이날 제주지방에는 육상에 강풍주의보, 산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

연합뉴스 | 2005.12.04 00:00

[한일골프] 악천후로 2라운드 취소..대회 무승부

4일 제주 핀크스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6회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2라운드가 악천후로 인해 취소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이날 강한 바람을 동반한 눈 때문에 18홀 더블 스트로크 매치플레이로 치르려던 2라운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전날 1라운드 경기에서 한국과 일본팀이 각각 승점 12점(5승2무5패)으로 동점을 이뤄 무승부로 끝나게 됐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없어짐에 따라 단체전에 걸린 상금 5천850만엔은 ...

연합뉴스 | 2005.12.04 00:00

한일골프 참가 한국선수, 이웃돕기 성금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 출전했던 한국 선수들이 상금 중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한국팀 주장 강수연(29.삼성전자)은 4일 제주 핀크스골프장에서 "이번 대회 13명의 선수들이 각각 받은 225만엔의 상금 중 10%인 22만5천엔씩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5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상 시상식 때 전달된다. (제주=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5.12.04 00:00

Q스쿨 참가 배경은, 항공기 못떠 발 동동

0...이번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을 마치자마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스쿨 신인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배경은(20.CJ)이 악천후로 인해 항공기가 결항돼 발만 동동 굴렸다. 올 시즌 LPGA ... 안좋았지만 꼭 경기를 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대회는 취소되고 항공기 운항도 중단되자 강수연은 "내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시상식에도 못 가게 될까봐 걱정스럽다"며 "오늘까지 제주에서 발이 묶이면 선수들과 뒤풀이나 하러 가야 ...

연합뉴스 | 2005.12.04 00:00

[한일골프] 배경은 첫 출전, 첫 승점

"막내가 길을 뚫어 놓고 언니들을 응원해 줘야죠"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금왕 배경은(20.CJ)이 처음 출전한 제6회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제일 먼저 승점 2점을 신고했다. 배경은은 3일 ... 연습은 많이 했지만 일본어를 공부하지 못해 상대 선수와 많이 이야기를 못한 것이 아쉽다고. 배경은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투어에서 상금 3위에 올라 내년 LPGA 투어 '한국 군단' 합류가 확정된데다 지난 9월 신세계배KLPGA ...

연합뉴스 | 2005.12.03 00:00

[한일골프] 한국, 첫날 일본과 무승부

한국여자골프팀이 제6회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첫날 일본과 접전을 펼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2명이 출전한 한국팀은 3일 제주 핀크스골프장(파72.6천355야드)에서 싱글 스트로크 매치플레이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 스코어를 냈다. 먼저 기선을 제압한 쪽은 1번조로 출발한 한국의 배경은이었다.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 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금왕 배경은은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4오버파 76타를 친 오야마를 물리치고 ...

연합뉴스 | 2005.12.03 00:00

"한국골프 매운맛 보여주마"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 출전한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대회를 하루 앞둔 2일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한희원 강수연 김주연 이지희 전미정 배경은 송보배 박희정 신현주 김미현 장정 이미나 박희영.

연합뉴스 | 2005.12.02 17:37

한일골프 프로암 강수연 티샷

2005 핀크스컵 제6회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을 앞두고 2일 핀크스골프장에서 열린 프로암대회에 참가한 강수연이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2005.12.02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