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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탈영한 임모 병장, 생포 … "자기 가슴에 총격, 의식 있지만 출혈 심해"

[ 포토슬라이드 2014062293367 ] GOP 총기난사·무장탈영 사건 43시간 만에 종료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난사 뒤 무장 탈영한 임모 병장이 23일 오후 군 병력에 포위된 상태에서 자신의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한 뒤 생포됐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후 2시55분께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소재 야산에서 본인의 총기로 자해한 임 병장을 생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

한국경제 | 2014.06.23 17:35 | 최인한

무장 탈영병 생포, 필기도구 달라고 요청한 뒤 소총으로 자해 시도 `병원으로 이송`

무장 탈영병 임모 병장이 자해를 시도한 뒤 생포됐다. 23일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오후 2시55분께 자해를 시도하던 임 병장을 생포했다"며 "총으로 자신의 몸통을 쐈는데 현재 살아 있는 상태이고 강릉 동인병원으로 후송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임 병장은 의식이 있으나 출혈이 많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 "부모와 형이 임 병장과 7∼8m 떨어진 거리에서 투항을 권유했다"며 "임 병장이 `나가면 사형당하는 것 아니냐`고 물은 것으로 ...

한국경제TV | 2014.06.23 17:29

무장 탈영병 생포, 자살시도 임병장 의식 확인.."현재 국군강릉병원 후송중"

22사단 탈영병이 자해 중 생포된 가운데, 군사재판 등 향후 수사 절차 및 신병 처리 과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국방부는 23일 자신의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하던 무장탈영병 임모(22) 병장을 생포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오후 2시 44분쯤 아버지와 형이 설득하던 가운데 자해를 시도하던 임 병장을 생포했다”며 “총으로 자신의 옆구리를 쐈는데 현재 살아 있는 상태이고 국군강릉병원으로 후송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 수사와 관련해 ...

한국경제TV | 2014.06.23 17:03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아버지와 형 투항 권유 중 자살 시도에 누리꾼 `부모님 가슴에 대못!`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에서 총기 난사 후 무장 탈영한 임 모(22) 병장이 생포됐다. 군 당국은 23일 오후 2시 55분께 군 병력과 대치하던 중 자살을 시도한 임 병장을 생포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임 병장의 아버지와 형이 현장에 투입돼 투항을 권유하던 중 임 병장이 총으로 자신의 옆구리를 쐈다"면서 "현재 살아 있는 상태이고, 국군 강릉병원으로 후송 중"이라고 전했다. 임 병장은 총상을 입었으나 의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한국경제TV | 2014.06.23 16:56

22사단 탈영병, 끝내 자살시도…현재 병원 후송 중

22사단 탈영병 자살시도 GOP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탈영한 임모 병장이 자살을 시도하던 끝에 생포됐다. 23일 국방부 관계자는 "오후 2시44분께 자살을 시도하던 임 병장을 생포했다"며 "총으로 자신의 옆구리를 쐈지만 생포됐으며 국군강릉병원으로 후송 중"이라고 밝혔다. 임 병장 부모는 임 병장이 있는 곳 10m까지 접근해 투항 설득을 시도했다. 그러나 설득 도중 임 병장은 자신의 옆구리에 총을 쏴 자살을 기도했다. 한편 임 병장은 지난 21일 ...

한국경제 | 2014.06.23 16:51 |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옆구리 총상으로 출혈 `군 수사기관으로 이관 예정`

탈영병 임모 병장이 자해를 시도한 뒤 생포된 가운데 군은 고성지역에 내려졌던 `진돗개 하나`가 해제됐다. 23일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오후 2시55분께 자해를 시도하던 임 병장을 생포했다"며 "총으로 자신의 몸통을 쐈는데 현재 살아 있는 상태이고 강릉 동인병원으로 후송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임 병장은 의식이 있으나 출혈이 많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 "부모와 형이 임 병장과 7∼8m 떨어진 거리에서 투항을 권유했다"며 "임 병장이 ...

한국경제TV | 2014.06.23 16:24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부모 설득에도 `옆구리 총격` 자살시도 ..생명은?

총기 난사 탈영병 임 병장이 자살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23일 오후 2시 55분 총기 난사 탈영병 임 병장이 옆구리에 총격을 가하며 자살 시도를 했고 생포에 성공했다. 임 병장은 곧바로 인근에 있던 수색팀에 의해 국군 강릉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생명에 지장이 있는지 정확히 확인 되지는 않았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자해를 시도하던 임 병장을 생포했다"며 "총으로 자신의 옆구리를 쐈는데 현재 살아 있는 ...

한국경제TV | 2014.06.23 16:09

무장 탈영병 임모 병장 생포…"의식 있으나 출혈 많은 상태"

[ 포토슬라이드 2014062293367 ] 국방부는 23일 군 병력에 포위된 상태에서 자신의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한 무장탈영병 임모 병장(22)을 생포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오후 2시55분께 자해를 시도하던 임 병장을 생포했다" 며 "총으로 자신의 몸통을 쐈는데 현재 살아 있는 상태이고 강릉 동인병원으로 후송 중"이라고 말했다. 또 "임 병장은 의식이 있으나 출혈이 많은 상태"라고 ...

한국경제 | 2014.06.23 15:59 | 최인한

"탈영병, 자기 몸통에 총격…출혈 심하지만 의식있어"

국방부는 23일 자살을 시도한 무장탈영병 임모(22) 병장에 대해 출혈이 심하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오후 2시55분께 자해를 시도하던 임 병장을 생포했다"며 "총으로 자신의 몸통을 쐈는데 현재 살아 있는 상태이고 강릉 동인병원으로 후송 중"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부모와 형이 임 병장과 7∼8m 떨어진 거리에서 투항을 권유했다"며 "임 ...

한국경제 | 2014.06.23 15:56 | 최유리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총기로 자해 시도 `옆구리 부상`…병원 후송 중

자해를 시도하던 총기 난사 탈영병 임모 병장이 생포됐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자해를 시도하던 임 병장을 생포했다"며 "총으로 자신의 옆구리를 쐈는데 현재 살아 있는 상태이고 국군강릉병원으로 후송 중"이라고 말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2시 55분 경 아버지와 친형이 투항을 설득하던 중 임 병장이 자신의 총기를 가지고 스스로 옆구리쪽을 향해 한 발 쏜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생명에 지장이 있는지 정확히 확인 되지는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한국경제TV | 2014.06.23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