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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순형(56 최고위원) 노원갑 고영하(39 전 민주위원장) 노원을 임채정(50 전 신민위원장) 은평갑 손세일(56 전 의원) 은평을 이원형(58 지구당위원장) 서대문갑 김상현(56 전 의원) 서대문을 임춘원(53 전 의원) 마포갑 노승환(64 현 의원) 양천을 김영배(59 현 의원) 강서을 최두환(50 지구당위원장) 구로갑 정병원(55 지구당위원장) 구로을 이경재(59 전국구의원) 구로병 김병오(57 전 의원) 영등포갑 장석화(46 현 의원) ...

한국경제 | 1992.02.01 00:00

... 국도의 교통이 극심한 체증을 빚을 것으로 내다봤다. 경찰청은 이번 연휴기간동안 서울에서 대전까지만 7-9시간이 소요되는 등 대부 분의 지역에서 큰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육상교통 철도청은 1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5일까지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등에 평상시의 3천5백64개 열차에서 32% 증편한 4천1백80개 열차 를 운행 , 하루평균 52만5천명을 수송할 계획이다. 서울역 당국은 1일 하루동안 12만여명이 이곳을 통해 ...

한국경제 | 1992.02.01 00:00

민자당의 14대총선 공천자가 확정발표된 가운데 일부 공천탈락자가 중앙당의 공천결과에 불만,탈당과 무소속출마를 잇따라 선언하고 있어 공천후유증이 확산되고 있다. 충무.통영.고성에서 낙천한 최이호의원(전국구)이 31일 탈당을 선언한데 이어 유성환(대구 서을) 조홍래(의령.함안) 김태룡전의원(대전 서.유성) 등도 6일 탈당계를 중앙당에 제출하고 무소속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서울 도봉병에서 낙천한 백영기당상무위원을 비롯...

한국경제 | 1992.02.01 00:00

... 청구성심=3일 정상진료 카톨릭=5일 정상진료 부산 김원묵기념봉생=3일 오전진료 대동=3일 정상진료 동아대부속=3일 오전진료 부산위생=2 3일 정상진료 한독=3일 오전진료 동래봉생=3일 오전진료 해동=3일 오전진료 기타지역 대구파티마=3일 정상진료 인천중앙길병원=3일 오전진료 광주기독=5일 정상진료 남광=3일 오전진료 대전선병원=3일 정상진료 동수원병원=3일 오전진료 광명=3,5일 정상진료 시흥=3일정상,4일 오전진료 안양=3일 오전진료 한성=3일 정상진료 ...

한국경제 | 1992.01.31 00:00

... 예상했다. 또 캐나다의 성장률도 저조할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이에따라 올해 G7경제성장률은 작년10월에 당초 예상됐던 2.9%보다 낮은 2.0%에 머물것이라고 이보고서는 밝혔다. 그러나 이같이 하향수정된 92년G7경제성장전망치는 91년G7성장률인 1.3%(IMF임시집계)보다는 높은 것이어서 세계경제가 올해 완만하나마 회복될것임을 보여주고있다. IMF는 특히 올해 유럽경제가 독일의 고금리때문에 심각한 성장둔화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한국경제 | 1992.01.31 00:00

... 예상했다. 또 캐나다의 성장률도 저조할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이에따라 올해 G7경제성장률은 작년10월에 당초 예상됐던 2.9%보다 낮은 2.0%에 머물것이라고 이보고서는 밝혔다. 그러나 이같이 하향수정된 92년G7경제성장전망치는 91년G7성장률인 1.3%(IMF임시집계)보다는 높은 것이어서 세계경제가 올해 완만하나마 회복될것임을 보여주고있다. IMF는 특히 올해 유럽경제가 독일의 고금리때문에 심각한 성장둔화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한국경제 | 1992.01.31 00:00

민자당의 14대총선 공천탈락에 따른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충무.통영.고성에서 낙천된 최이호의원(전국구)이 31일오후 탈당계를 중앙당에 제출하고 무소속출마를 선언했다. 최의원은 "지역주민의 공정한 심판을 받기위해 무소속출마를 결심케 됐다"면서 중앙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92.01.31 00:00

모스크바에서 28,29일 양일간 열린 제3단계 다자간 중동평화회담이 수자원과 환경 군축등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상을오는 4월말 이나 5월초 재개키로한 가운데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29일 오후 폐막 됐다. 그러나 이번 회담은 수자원이나 군축문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시리아와 레바논은 물론 대표단의 구성문제를 둘러싸고 팔레스타인측이 끝내 불참함으로써 영토문제등 정치적 현안이 해결되지않는한 중동협력은 기대할수 없음을 보여주었다. ...

한국경제 | 1992.01.30 00:00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은 북한방문을 마치고 북경을 거쳐 25일밤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 부근 전일공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달 중순 실무단을 북한에 파견, 남포에 건설할 공장문제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회장은 그러나 김일성주석으로부터 친서를 받은 적이 없으며 남북총리회담, 연락관회의등 다른 여러 대화 통로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이번 방문기간중 논의는 주로 경공업 협력등 경제문제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

한국경제 | 1992.01.26 00:00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은 25일 남북한 정상회담이 "아마도 앞으로 1-2개월안에 열릴 수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회장은 이날 북한 방문을 마치고 북경에 도착,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북한 김일성주석과 만난 내용등을 전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본인은 남북 정상회담이 곧 성사될 수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하면서 "아마도 1-2개월안에 개최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 | 1992.0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