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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스타로 미니홈피 꾸며볼까 ‥ 싸이월드 '스타샵' 인기

... 스타들의 자필 글씨체로 미니홈피를 꾸밀 수 있다. 이효리의 글꼴은 모음을 적을 때마다 특유의 꺾기가 특징적이고,문근영 글꼴은 소박하면서도 귀여운 글씨체로 평소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타 글꼴 이외에도 동방신기,손예진,비,보아,세븐 등의 스타 사진을 주제로 한 미니홈피 스킨도 인기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한 싸이월드 회원은 "평소 좋아하던 연예인 스킨과 스타 글꼴 아이템이 나오자 미니홈피 효과를 관련 상품으로 바로 바꿨다"고 만족해했다. ...

한국경제 | 2005.09.06 00:00 | 임원기

영화 '외출' 지역경제 효과 대박

강원도 삼척시는 삼척을 배경으로 한 배용준.손예진 주연 영화 '외출'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벌써 3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5일 밝혔다. 삼척시는 '외출'은 개봉하기 전부터 일본인 등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일본인 단체관광객 1만3천여명 등 모두 2만여명의 관광객이 촬영지 삼척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른 숙박업소, 음식점, 운송업계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30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이같은 '욘사마 ...

연합뉴스 | 2005.09.05 00:00

영화 '외출' 日기자회견

배용준 손예진 주연의 영화 '외출'(일본 제목 '사월의눈')의 기자회견이 1일 오후 도쿄 시내 오쿠라호텔에서 열렸다. 허진호 감독은 배용준 손예진 두 배우가 기대 이상으로 극중 인물을 잘 표현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기자회견에는 허진호 감독과 손예진, 배용준이 참석했으며 안전상의 이유로 장소는 비공개로 이뤄졌다. 다음은 야후재팬이 생중계한 일문일답 내용. --배용준과 손예진을 기용한 이유는. ▲ 꼭 한번 작업을 해보고 싶었던 배우들이었다. ...

연합뉴스 | 2005.09.01 00:00

'외출' 일본시사회 배용준ㆍ손예진

배용준과 손예진이 30일 도쿄의 한 극장에서 영화 '외출'(일어. 영어 제목 '4월의 눈')의 일본 시사회에 앞서 일본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 2005.08.31 09:59

배용준 주연 영화 日 이벤트에 3만명 운집

한류 사상 최대 규모의 이벤트가 31일 오후 3시 일본 사이타마에서 개최됐다. 배용준ㆍ손예진 주연 영화 '외출'의 프로모션 프리미어 이벤트 'April Snow-재회'가 펼쳐진 슈퍼 아레나에는 3만명이 몰려들었다. 6개 도시를 위성 생중계로 연결한 이번 행사에는 주연배우 배용준ㆍ손예진과 허진호 감독이 참가했으며 영화의 메이킹 영상을 보여준 뒤 제작진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산케이스포츠는 이벤트 소식을 속보로 전하며 "배용준이 인사를 하자 여성 ...

연합뉴스 | 2005.08.31 00:00

日'외출' 프리미어 입장권 3천만원에 낙찰

... 야후옥션에서 300만3천엔(약3천200만원)에 낙찰됐다. 배용준 관련 상품들이 계속해서 인터넷 옥션에 오르는 가운데 8천엔부터 시작된 이벤트 입장권은 4일만에 375배로 뛰어올라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낙찰됐다고 데일리스포츠가 30일 보도했다. 배용준, 손예진, 허진호 감독이 참석하는 프리미어 이벤트 'April Snow-재회'는 31일 오후 3시부터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다. (도쿄=연합뉴스) 윤선해 통신원 teteji@yna.co.kr

연합뉴스 | 2005.08.30 00:00

니혼TV '24시간TV'에 한류스타 속속 출연

일본의 니혼TV가 매년 마련하는 챠리티 프로그램 '24시간TV'가 27일 오후 방송된 가운데, 류시원, 손예진, 배용준(동영상) 등 한류스타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28년째를 맞는 '24시간TV'는 '사랑은 지구를 구한다'라는 슬로건과 '살다'라는 테마로 모금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성금이 '재해복구와 재해민 원조, 신체장애자의 지원활동' 등에 쓰이는 것에 찬성한 배용준은 이미 2천만엔(약2억1천만원)을 기부하였다. 손예진은 "뜻있는 ...

연합뉴스 | 2005.08.28 00:00

영화 '외출'의 손예진

배우 배용준과 함께 주연,아시아 영화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외출'의 손예진

한국경제 | 2005.08.25 00:00 | pinky

손예진 "이왕하는 거 제대로 하고싶었다"

영화 '외출'(감독 허진호, 제작 블루스톰)은 남자 주인공 배용준 덕분에 엄청난 화제를 일으키고 있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면 여자 주인공 손예진(23)에게 시선이 더 쏠린다. 일찍이 '멜로의 여왕'의 자질을 타고났음을 검증받은 그이지만 '외출'에서 그는 한단계, 아니 이전보다 훨씬 성숙해진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배용준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일본 언론들도 시사회 직후 "손예진의 연기에 놀랐다"고 입을 모았을 정도. 베드신 연기를 지목해 ...

연합뉴스 | 2005.08.25 00:00

[새영화] 불륜의 틈새에서‥ '외출'

... 구성이 정반대이다. 전작이 서서히 균열되어 가는 남녀 관계를 그렸다면 신작에서는 남녀가 거리를 좁혀가는 감정 흐름이 섬세하게 포착돼 있다. 이야기는 불륜 행각 중 자동차 사고로 입원한 배우자들의 남편 인수(배용준)와 아내 서영(손예진)이 병원에서 만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내용이다. 카메라는 배우자의 불륜과 사고를 접한 두 남녀가 느끼는 당혹감과 분노,안타까움 등의 복잡한 감정 속에서 동병상련을 느끼게 되는 정서적 이동 경로를 담아낸다. 이 영화에서 ...

한국경제 | 2005.08.25 00:00 | 유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