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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대 경희의료원 교수 盧대통령 한방주치의 내정

      청와대는 신현대 경희의료원 교수(사진)를 노무현 대통령의 한방 주치의로 임명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경제 | 2003.03.26 00:00

    • [부고] 강길호 영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부친상

      ▶강길호 영남대신문방송학과교수 부인상=25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53)620-4647

      한국경제 | 2003.03.26 00:00

    • [시론] 이라크戰의 올바른 이해..李鍾澤 <명지대 교수·아랍지역학>

      이슬람은 무슬림들 삶의 영역을 규정하는 종교로서 전체성(totality)을 특징으로 한다. 국가 기능은 외부의 적인 불신자(不信者)로부터 이슬람 공동체를 보호함으로써 무슬림의 신앙생활을 보장하고 이슬람 종법(샤리아)을 시행하는 데 있다. 이슬람은 세계를 '이슬람(평화)지역'과 '전쟁(불신자)지역'으로 나누고 지하드(聖戰·Holy War)를 통해 전쟁지역을 이슬람지역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부단히 시도한다. 지하드는 신도의 영혼구원과 종교전쟁 ...

      한국경제 | 2003.03.26 00:00

    • 美언론 이라크전 보도태도 논란

      ... 전쟁을 보도하면서 자신들이 미국 언론기관이라는 점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언론으로서 치러야 할 모든 대가를 무릅쓰고 보도를 통해 미국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려는 계산을 하고 있다"고 문제를 지적했다. 미주리대학교의 언론학 교수 제네버 오버홀서는 "미 방송사들의 지나친 보도 태도는 신뢰도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사실을 공정하고 편견 없이 보도해야 하는데 전쟁 기간에는 그러지 않아도 되느냐"고 반문했다. 뉴욕 타임스는 최근 사설에서 "TV사들의 뉴스는 ...

      연합뉴스 | 2003.03.26 00:00

    • 우리은행, 행추위 구성 변경

      ... 은행장추천위원회에 주주대표와 외부전문가를 넣기로 결의했다고 말했다. 또 7월1일 기준으로 대주주인 우리금융에 중간배당을 할 수 있도록 정관을 바꾸었다고 말했다. 이밖에 임원 교체는 없었으며 사외이사는 김대환 서원물산 대표, 김영하 FKI 미디어 대표, 김영용 모아증권 회장, 한택수 코리아RB증권 회장, 박상임 수원대 교수,함준호 연세대 교수가 모두 유임됐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3.03.26 00:00

    • '위성-케이블 네트워크' 위법 논란

      ... 위성방송프로그램을 위해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법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같은 SCN방식이 케이블TV 디지털화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정통부 산하 디지털방송추진위원회 위원장인 한양대 박승권 교수는 "SO들이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디지털전환 대신 스카이라이프의 디지털방송을 송출하는 방안을 선택하면 케이블TV 디지털화는 어려워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같은 방식이 단기적으로는 비용절감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쌍방향성에서 ...

      한국경제 | 2003.03.26 00:00

    • CEO 절반이상 `신규 투자계획 유보 또는 수정'

      우리나라 CEO(최고경영자)들은 현재의 경제상황을 크게 우려하고 있으며 절반이상이 국내외 불안정성 때문에 올해 신규 투자계획을 보류하거나 수정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와 교수들로 구성된 한국CEO포럼(공동대표 윤병철 우리금융그룹 회장 등 3명)은 26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현 경제상황이 `매우 심각한 우려 수준'이라는 응답이 60%, `우려할 만한 수준' 27%, `이미심각한 위기상태' 13%로 ...

      연합뉴스 | 2003.03.26 00:00

    • 북, 예산규모 왜 안 밝혔나

      ... 대내외 정치상황을 고려했을 것"이라며 "핵문제와 이라크전 등을 감안, 예산액 공개가 이롭지 않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 경제사정이 별로 나아지지 않아 국가예산을 밝히기가 어려웠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고유환 동국대 교수는 위기상황에 따른 고의적인 예산액 `은폐'와 함께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없는 상황을 가정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두환 기자 dhkim@yna.co.kr

      연합뉴스 | 2003.03.26 00:00

    • [이라크戰] 美軍, 내부공격으로 스트레스 가중.. 성조지

      ... 제101공중강습사단 숙영지에서 지난 23일 발생한 수류탄 공격사건으로 이 부대원들이 아군에 의한 유사공격이 재발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미 군사전문 성조지가 25일 보도했다. 미 듀크 대학의 임상 심리학자인 스콧 슈워츠벨더 교수는 동료 병사로부터 공격받은 미군들은 이번 사건과 같은 사건이 또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이로 인한 병사들의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슈워츠벨더 교수는 또 이번 수류탄 공격이 "정치적, 사회적 신념을 지닌 용의자가 ...

      연합뉴스 | 2003.03.26 00:00

    • CEO 자질, 공익적 요소 가장 미흡

      우리나라 CEO(최고경영자)와 대학의 경영학과 교수들은 국내 최고경영자들의 자질 가운데 사회공헌 등 공익적 요소가 가장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한국능률협회가 26일 발간한 경영정보지 `CHIEF EXECUTIVE' 4월호에 따르면 우리나라 CEO와 대학교수 100명은 국내 CEO들의 자질을 '경영이념 등 인간적 요소', '경영능력 등 경영관리 요소', '사회공헌 등 공익적 요소' 등 세가지 측면에서 평가할 때 공익적 요소는 100점 만점에 60.0점에 ...

      연합뉴스 | 2003.03.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