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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1 총선 포커스] 접전지역 : 서울 강남갑..신정치 1번지

      ... 현역 지역구의원인 김동길 의원(자민련)은 전국구공천설과 서대문갑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도는 등 출마여부가 불투명해 강남갑은 서의원과 홍최고위원간의 싸움으로 압축되고 있다. 서의원은 충남 홍성출신으로 미국 스탠포드대학에서 경제학박사학위를 받은 경제통이다. 세계은행조사역 한국개발연구원부원장 구민자당정조실장 보건복지부장관 등을 지낸 서의원은 13대, 14대 두차례 모두 전국구의원으로 금배지를 달았다. 서의원은 지난93년 황병태씨가 주중대사로 나가면서 지구당을 ...

      한국경제 | 1996.02.08 00:00

    • [인물동정] 최세형(전무협상무)/김은수(청년회의소특우회장)

      최세형 한국무역협회국제무역연수원교수(전무협상무)는 "우리나라의 균형환율 추정과 환율변동이 수출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오는 2월중 서울시립대로부터 국제경제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김은수 한국청년회의소특우회장(한국도자기그룹부회장)은 20일오후 서울 잠실 호텔롯데월드에서 취임식및 정기총회를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6.01.19 00:00

    • [12.20 개각] (프로필) 나웅배 <경제부총리> .. 타고난 관운

      ... 되돌아왔다. 88년에는 경제정책 총수인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에 올랐고 문민정부들어 통일부총리에 임명됐다. 이번 경체팀 총수 발탁으로 "관운을 타고난 사나이"라는 그의 별칭은 더욱 어울리는 표현이 됐다. 서울대상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그는 미캘리포니아대 버클리분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고 모교에서 경영학을 강의했다. 그러나 "6남2녀의 장남역할때문에 대학강단을 포기", 해태제과로 자리를 옮겼고 동남아 시장에서 "껌파는 수완과 끈기"를 발휘, 전문경영인의 ...

      한국경제 | 1995.12.20 00:00

    • [저자와...] '한국형 팀제' 펴낸 임창희 <홍익대 교수>

      ... 강조한다.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며 학습하는 유기체적인 조직의 구성은 팀제가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변화 없이 현실에 안주하려는 전통조직은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를 꾀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조직을 경직화시키는 것이죠" 그는 덧붙여 팀제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려면 무엇보다 팀장의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임교수는 서강대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국립파리9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5.12.12 00:00

    • [한경시론] 한국경제 현주소와 21C준비 .. 유항근 <교수>

      ... 비교하여도 압도적이다. 미국식 판단기준으로 볼 때 일본의 명문 도쿄 대학은 세계 150번째 정도의 대학이며, 세계 경제학계에 미치는 일본 대학들의 영향력은 아직 미미한 편이다. 사실 영어로 발간되는 변변한 경제 논문집하나 없는 실정이다. ... 검은 돈 거래가 이를 단적으로 뒷받침하여 주고 있지 않는가. 중소기업자들이 돈을 벌면 정치판에 뛰어들고 학자들은 박사학위를 받으면 그날부터 쉬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제는 외국기술을 복제하여 수출하던 시대는 지났다. 전문인력에 ...

      한국경제 | 1995.11.23 00:00

    • [오늘의 출판가] 일본정부/기업 역할 분석한 연구서 나와

      ... 역할을 균형잡힌 시각으로 분석한 연구서가 나왔다. 정몽준현대중공업고문(국회의원)이 미존스 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박사 학위논문을 수정.보완해 펴낸 "일본의 정부와 기업관계-자동차산업을 중심 으로"(한국경제신문사간)가 화제의 책. ... 산업정책논쟁, 그리고 그 성공사례라 할수 있는 일본자동차산업등을 주요논점으로 다뤘다. 저자는 기존의 연구방법에서 벗어나 경제학등 사회과학에서 널리 쓰이는 게임이론을 통해 일본정부와 기업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국가경제와 기업이윤이라는 ...

      한국경제 | 1995.10.31 00:00

    • [저자와...] '열린 경제학' 펴낸 이준구 <서울대 교수>

      경제학이론은 설명이 쉽지 않다. 배우기 어려운 것도 그 때문.따져보는 것도 그렇지만 수치가 나오면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감을 잃는다. 이준구교수(서울대.경제학)는 경제학에 관심을 갖고 있으면서도 워낙 어렵다고 생각해 포기한 ... 경우 패러다임의 큰 변화는 생겨나기 어렵겠지만 고도로 전문화되는 흐름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한다. 이교수는 서울대경제학과를 졸업한뒤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주립대 교수를 거쳐 84년부터 서울대에 재직하고 ...

      한국경제 | 1995.10.24 00:00

    • [한경초대석] 권순원 <한보경제연구원 초대원장>

      ... 연구원들과도 대화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년 상반기쯤 돼야 연구원이 제모습을 갖출 것"이라며 "연구원 규모는 박사 4~5명을 포함 연구인력만 30~40명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기에는 그룹에 시급한 철강의 장단기 수요예측등 ... 외국 과의 정보교환분야등에 관한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원장은 서강대를 나와 미존스홉킨스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한국은행과 세계은행에서 금융부문을 담당했으며 KDI선임연구원으로서 소득 분배와 사회정책등을 ...

      한국경제 | 1995.10.15 00:00

    • [노벨경제학상 수상 루카스교수] 합리적 기대이론..학문세계

      ... 알려져 있다. 그들이 내세우고 있는 합리적 기대이론은 그들이 창시한 이론은 물론 아니다. 흔히 신고전학파 거시경제학의 새로운 물결을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합리적 기대이론은 증권및 상품시장에 대한 무스 (Muth)의 논문, ... 있다. 루카스는 1937년 워싱턴의 야키마에서 태어났다. 그는 시카고 대학교에서 1959년 역사학사, 1964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1970년 카네기 멜런 대학교의 겨어제학 교수가 됐고 이어서 1974년 시카고 대학교의 교수가돼 ...

      한국경제 | 1995.10.11 00:00

    • 올 노벨경제학상,미국 루카스교수 선정

      미국 시카고대의 로버트 루카스 경제학교수(58)가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 상자로 선정됐다. 스웨덴왕립과학원은 10일 루카스교수가 합리적 기대가설을 개발하고 응용, 거시경제분석의 틀을 바꾸고 경제정책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킨 공로로 ... 평가가능성을 개척함으로써 거시경제분석 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그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역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중 가장 젊은 나이에 수상자가 된 루카스교수는 지난 64년 시카고대에서 경제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75년부터 ...

      한국경제 | 1995.10.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