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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근로자 학자금 대부

... 대부를 원하는 근로자는 다음달 22일까지 지방노동관서에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 근로자신용보증지원제도가 도입돼 보증여력이 없는 저소득 근로자도 손쉽게 대부를 받을 수 있다고 노동부는 밝혔다. 근로자학자금 대부사업은 지난 96년 처음 시행돼 지난해까지 모두 7만4천997명의 근로자에게 1천373억원을 대출했다. 문의처 지방노동관서 관리과. 노동부 자격지원과 2110-7100 (서울=연합뉴스) 이성한 기자 ofcourse@yna.co.kr

연합뉴스 | 2002.01.21 00:00

서울 재활용사업자 육성자금 융자

... 대상으로 육성자금 융자신청을내달 1∼28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시설자금 2억원과 운전자금 1억원 등 업체당 3억원 이내이며,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 운전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으로 대출금리는 연5%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metro.seoul.kr)나 폐기물관리과(☎(02)3707-9555∼6)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2.01.20 00:00

근로자 신용보증제 큰 인기 .. 15일만에 618명 대출받아

노동부는 저소득근로자 등이 보증 부담없이 생활안정자금 등을 대부받을 수 있는 근로자 신용보증지원제도가 올해부터 시행된 지 15일 만에 6백18명이 생활안정 자금,체불근로자 생계비, 실직자 가계안정 자금 등 총 31억9천2백만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제도 시행 이전인 지난해 12월 한달간 3백6명이 11억3천8백만원을 융자 받은 것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문의 (02)670-0206

한국경제 | 2002.01.17 17:37

재활용업체 시설자금 지원 '20억에서 30억원으로 확대'

... 지원되는 경영안정 자금도 기존 3억원에서 5억원으로 늘렸다. 특히 올해부터 국가폐기물정책에 따라 환경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재활용사업을 추진할 경우 최대 70억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는 제도를 신설했다. 대출금리는 연 5.91%(변동금리)이다. 이 자금을 받으려면 오는 12월10일까지 융자신청서와 인허가승인서 등을 갖춰 자원재생공사의 해당지역 지사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3773-9770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1.16 17:40

용평 스키장 입구 콘도형 임대아파트 분양

... 78가구, 26평형 220가구에 임대보증금은 18평형이 2천만원, 26평형이 3천만원이지만 평형마다 60% 가량을 대출받을 수 있어 18평형은 600만원, 26평형은 1천200만원만 있으면 입주가능하며 일반관리비 외에 월 임대료가 없는 ... 재산세가 없으며 2년 6개월후 분양시 취득.등록세와 양도소득세가 면제되는 등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유덕건설은 덧붙였다. 문의는 ☎ (033)335-4422. (서울=연합뉴스) 류지복기자 jbryoo@yna.co.kr

연합뉴스 | 2002.01.11 00:00

한파속 서울 아파트 동시분양 열기 '후끈'

... 대기하고 있는 상태고 이같은 현상은 강남지역 대부분의 주택은행 지점에서 마찬가지였다. 강남지역보다는 실수요자가 주를 이루는 강북지역에 위치한 주택은행 지점에도 은행 영업시작 때부터 청약접수자가 몰려들었고 지점마다 쇄도하는 전화 문의와 함께 부산스런 창구 분위기 때문에 예금, 대출 등 다른 업무에도 다소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청약접수자들은 삼성물산 주택부문의 상도2차 및 본동 래미안아파트와 현대건설 의 불광동 홈타운아파트에 주로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

연합뉴스 | 2002.01.08 00:00

한파속 서울 아파트 동시분양 열기 '후끈'

... 시작, 하루종일 평균 수십명이 순번을 기다렸고 이같은 현상은 강남지역대부분의 주택은행 지점에서 마찬가지였다. 강남에 비해 실수요자가 대부분인 강북지역의 주택은행 지점에도 은행 영업 시작부터 접수자가 몰려들었고 지점마다 쇄도하는 문의전화와 함께 혼잡한 창구 분위기 때문에 예금, 대출 등 다른 업무까지 차질이 빚어졌다. 은행 창구직원들에 따르면 청약접수자들은 삼성물산 주택부문의 상도2차 및 본동 래미안아파트와 현대건설 의 불광동 홈타운아파트에 주로 관심을 ...

연합뉴스 | 2002.01.08 00:00

미 기업, 가계부채 증가로 경제회복 지연될 수도 .. WSJ

미국 기업들과 가계부문의 부채 증가가 국내경제회복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2일 보도했다. 미 연방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4분기말 기준으로 금융권과 농업관련 회사를 제외한 국내 기업들의 부채 규모는 ... 아니라 올해 가계 지출의 가늠자가 되는 미국 일반 가정의 빚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지난해 3.4분기말 현재 가계 대출은 전년보다 8.5% 증가한 7조 5천억원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해 연말 상승세를 나타냈던 미국 증시의 ...

연합뉴스 | 2002.01.02 13:57

기업.가계 은행서 빌린 돈, 작년말보다 76兆 늘어나

... 규모가 작년말에 비해 76조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현재 예금은행을 기준으로 통화동향을 집계한 결과 민간부문의 신용총액은 5백47조8천억원으로 작년말 4백71조8천억원에 비해 76조원 가량 늘어났다. 부문별로 가계와 기업이 은행에서 직접 빌린 일반자금 대출잔액은 2백48조5천억원으로 지난해말에 비해 48조5천억원가량 증가했다. 올 한해 기업대출은 부진했지만 가계대출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

한국경제 | 2001.12.30 17:43

올들어 민간부문 신용공급증가액 76조원

... 30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이달 15일까지 예금은행을 기준으로 통화동향을 집계한 결과 15일 현재 우리나라 민간부문의 신용총액은 547조8천억원으로 지난해 말 471조8천억원에 비해 76조원 가량 늘어났다. 이는 작년동기의 증가액 79조원에 비하면 증가폭이 소폭 줄어든 것이다. 부문별로는 가계와 기업이 은행으로부터 빌린 일반자금 대출잔액이 248조5천억원으로 지난해말에 비해 48조5천억원가량 증가했다. 은행대출부문의 증가는 상당부분 가계대출의 급증에 ...

연합뉴스 | 2001.12.30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