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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주요행사 (18일-24일) <<<
... 424호법정), 전경련 이창복 피고인 선고공판(상오10시 424호법정) 노동부 = 내년 최저임금액 결정을 위한 제3차 임금수준전문위원회 (팔레스호텔) 서울시 = 시립합창단 특별공연(하오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_ 재무부 = 이규성 재무부장관 국제통화기금(IMF)총회 참석차 출국 국립과학관 = 제35회 전국박람회 개막(10월19일가지) 영국 연방재무장관회담(자메이카의 킹스턴) ### 21일(목요일) ### 정례국무회의 민정당 = 고문 및 당직자회의 ...
한국경제 | 1989.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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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이상 대출수혜자 717건, 산업은행이 139 건으로 최고
각 은행의 100억원이상 대출수혜자는 모두 717건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재무부가 18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00억원이상 대출수혜자가 가장 많은 은행은 산업은행으로 139건이고 상업은행이 85건, 조흥은행이 76건, 한일은행이 68건, 제일은행이 65건으로 각각 나타났다.
한국경제 | 1989.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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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담배 시장 점유 급증
외국산 담배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18일 재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1월부터 7월까지 7개 월간 외국산담배소비량은 1억619만1,000갑으로 국내시장 점유율은 4.09%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 올들어 7월까지 4% 넘어...작년의 2배 **** 이는 양담배수입이 자유화된 작년 7월이후 12월까지 6개월간의 시장점유율이 2.68%에 그쳤던 것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수입담배를 ...
한국경제 | 1989.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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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차관 5억달러 조기 상환
올들어 7월말까지 504만달러의 공공차관이 조기상환됐다. 재무부가 18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중 조기상환된 공공 차관은 ADB(아시아개발은행) 차관 4억4,300만달러, IBRD(세계은행)차관 6,100 만달러등이다. 그간의 공공차관 조기상환실적은 86년 1억500만달러, 87년 14억9,600만달러, 88년 9억7,800만달러등으로 86년-89년 7월의 조기상환액은 모두 30억8,300만 달러에 달했다. 한편 올해 8월말까지의 ...
한국경제 | 1989.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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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생명등 4개생보사 18일부터 영업 시작
대신생명보험, 고려CM, 코오롱메트, 라이프 오브 조지아등 4개 생명보험회사가 18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대신생명보험등 신설생보사들은 지난달 중순 재무부로부터 본허가를 받아냈으며 이번에 영업을 개시함에 따라 국내생보사는 총19개사로 늘어나게 된다. 재무부는 이밖에 국민 한덕생명보험등에 대해서도 조만간 본허가를 내줄 방침이며 신한 한국생명보험등도 본인가신청을 내는대로 허가해주기로 했다.
한국경제 | 1989.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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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재무장관회담서 환율문제 주요 이슈될듯
IMF(국제통화기금)의 89년 연례보고서가 한국의 원화절상을 촉구했다는 일부신문의 보도에 대해 재무부는 "사실과 다르며, 아시아신흥공업국가들에 환율의 실제화를 강조한 IMF의 환율정책 일반론에 불과하다"고 유권 해석. 재무부는 지난 7월 서울에 왔던 IMF 협의단이 "현시점에서 더이상의 명목 실효환율절상은 불필요하다"고 했고, 지난 8월의 IMF 세계경제전망에서도 "한국경제는 임금상승과 지난 2년간의 환율절상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는등 ...
한국경제 | 1989.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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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위탁거래 인지세 사실상 비과세 확실
... 않아온 9건의 문서에 대해 일방적으로 인지세소급과세를 결정, 관련 업계로부터 크게 반발을 샀었다. 국세청은 업계의 주장을 검토, 주식위탁거래 BC카드 현금서비스신청서 기업은행의 어음거래추가약정서에 대한 유권해석을 재무부에 의뢰하는 한편 나머지에 대해서는 당초 방침대로 소급추징키로 결정했다. 국세청은 문제된 3건의 인지세부과여부는 재무부의 회신에 따라 확정지을 예정이지만 업계의 주장이 타당하다는 쪽으로 기울어져 관련법규를 손질, 비과세 할 ...
한국경제 | 1989.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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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90년 예산적자 940억달러 예상
소련은 내년도에 600억루블(940억달러)의 예산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소련관리들이 13일 밝혔다. 발렌틴 파블로프 소련 재무부장관은 이날 관영 타스통신과의 회견에서 "소련의 현재 예산적자는 위험수위에 도달해 있다"고 전제, "이러한 추세를 종결시키기 위해서는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소련의 예산적자는 인플레, 적자기업의 유지, 과도한 군비지출, 식량생산등에 대한 보조금 지급등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 | 1989.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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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루머 코너...해외 CB관련 소문 주류 <<<
... 쌍방울은 건설업 진출을 추진중이라는 얘기가 퍼졌고 럭키 한국화약 한국강관등은 신규공장 건설 또는 첨단산업분야 진출 소문이 나돌았다. 증시 일반적인 루머로는 자본자유화 일정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소문이 다시 강해지기도 했고 대형증권회사에 대한 부분적인 투신업무 허용설도 있었다. 또 재무부가 해외CB발행 요건 완화를 검토중이라는 루머도 나돌았다. 정부가 건설경기 부양책을 마련중이라는 얘기도 최근 증시주변에서 수시로 부각되는 소문중의 하나이다.
한국경제 | 1989.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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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고객 환율 20일부터 자율화
*** 재무부, 외환제도 일부 개편 *** 환율의 가격기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오는 20일부터 은행의 대고객 환율이 자율화되고 한국은행과 외국환은행간의 거래환율이 신축적으로 운용 된다. *** 전산매매율...미화 기준율의 0.4% 기타 0.8%내서 자율결정 *** 15일 재무부에 따르면 현재 한은이 매일 고시하는 집중기준율에 무조건 0.4%를 가감하여 모든 거래에 똑같이 적용하고 있는 대고객 전신환 매매율 결정방식을 바꿔 미국 달러화의 ...
한국경제 | 1989.09.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