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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탈 볼룸(2층)에서 실시한다. 또 잠실롯데호텔에서는 하춘화 디너쇼를 갖는다. 세종호텔 한식뷔페식당 은하수는 엄마와 자녀가 우리 간식을 함께 만들고 맛볼 수 있는 한국음식강좌를 마련했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브래서리 레스토랑에서는 어린이 날에 삐에로 복장을 한 "풍선 아티스트"가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 풍선과 파티 모자 등을 선물로 증정하며,어린이 메뉴를 더한 특선 뷔페도 선보인다. 호텔 아미가는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붉은악마응원단의 두건을 ...

한국경제 | 2002.05.02 17:44

... 일식당 후지야는 랍스터와 모듬 생선회,랍스터 버터구이,샐러드,오이치즈 말이와 본스,튀김,삼치 소면무시,생선초밥,랍스터 된장국 등으로 이뤄진 랍스터 코스요리를 준비한다. 5만원. (02)3705-9240. .롯데호텔 와인전문 레스토랑 바인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선데이 브런치를 마련한다. 메뉴는 90여 종류에 이르며 가격은 주문하는 일품요리에 따라 2만8천~3만9천원. (02)317-7151. .홀리데이인서울의 바 스콜피오에서는 ...

한국경제 | 2002.05.02 15:59

... 연다. 선물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정상가격에서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각층별 지원행사도 풍성하다. 2층 아동의류 매장에서는 어린이날 특별사은행사로 5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비옷을 증정한다. 10층 레스토랑 "리틀이태리/지글2"에서는 전메뉴 2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층 세계맥주 전문펍 비어페스티바에서는 5백cc 생맥주를 무료로 준다. 두타 야외무대에서도 월드컵 및 가정의달 이벤트가 연일 펼쳐진다. 캐릭터 퍼포먼스 어린이 ...

한국경제 | 2002.05.02 10:30

... 및 광고 위반이 21건으로 가장 많고 보존 및 보관기준 위반 3건,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과 미신고 제품 조리 사용이 각각 2건 등이다. 김제 `Y두부'는 유통기한 등을 표시하지 않은 순두부를 학교 등에 납품했으며 전주 `R레스토랑'은 유통기한이 지난 훈제 통닭을 안주로 팔고 냉장보관토록 돼있는 치즈를 냉동보관하다 적발됐다. 도는 적발 업소 가운데 10군데는 영업 및 제조 정지하고 6군데는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한편 17곳은 시정조치했다. (전주=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2.05.02 00:00

특급 호텔이 외부에서 직영하는 '호텔 밖 호텔레스토랑'에 손님이 몰려들고 있다. 주말 식사시간이면 30분 가량 기다리기 일쑤다. 별실을 얻으려면 1주일 전에 예약해야 하는 곳도 생겨났다. 이처럼 인기를 끄는 것은 호텔과 똑같은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음식값은 15∼20% 저렴하기 때문이다. 이런 레스토랑들은 서울 강남 테헤란로 인근이나 강북 도심에 몰려 있다. 지배인 주방장 웨이터 등은 모두 순환 근무하는 호텔 직원들이다. 따라서 ...

한국경제 | 2002.05.01 18:28

...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이 사고로 투숙객 25명(추정) 가운데 이선옥(48.여)씨 등 8명이 숨지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지하 1층은 전용주차장, 지상 1층 주점, 2층커피숍, 3층 휴업중인 레스토랑, 4-6층은 객실이 36개인 여관으로 불은 영업을 하지않고 비어 있던 3층에서 발생해 내부를 전소시키고 4, 5층 일부를 태웠다. 여관 4층 카운트에서 근무중이던 홍영철(63)씨는 "종업원 권오남(사망)씨로부터'3층에서 불이 나 ...

연합뉴스 | 2002.05.01 00:00

... 건물은 마산역에서 보면 지상 5층, 이면도로에서 보면 지상 6층으로 보여당초 발화지점도 지상 2층으로 보고됐으나 설계도상으로는 지상 3층으로 확인됐으며최종적으로 지하 1층 주차장, 지상 1층 주점, 2층 커피숍, 3층은 발화지점인 레스토랑을 하다 빈 공간, 4-6층이 객실로 나타났다. O...화재 발생이후 경찰과 소방서에서 정확한 투숙객 숫자 파악에 나섰으나 숙박계가 제대로 작성돼 있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 등은 이에따라 객실을 일일이 돌며 이불을 펴 놓은 ...

연합뉴스 | 2002.05.01 00:00

0...1일 새벽 발생한 마산 여관 화재사고가 발화에서 진화까지 불과 20분밖에 안걸렸으나 8명이 숨지는 대형 참사로 이어진것은 영업을 하지 않고 비워져 있던 2층 레스토랑에 쌓아둔 각종 자재에서 번진 유독가스 때문으로 소방관계자는 보고있다. 여관 2층 레스토랑은 1년전부터 사용을 하지 않으면서 시너와 카페트등 각종 물품을 쌓아두었는데 현재 발화지점인 이 곳에서 발생한 유독가스가 3층이상 여관층으로 올라가 인명피해 컷던 것. 0...화재가 발생한 ...

연합뉴스 | 2002.05.01 00:00

...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이 사고로 투숙객 25명(추정) 가운데 이선옥(48.여)씨 등 8명이 숨지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지하 1층은 전용주차장, 지상 1층 주점, 2층커피숍, 3층 휴업중인 레스토랑, 4-6층은 객실이 36개인 여관으로 불은 영업을 하지않고 비어 있던 3층에서 발생해 내부를 전소시키고 4, 5층 일부를 태웠다. 여관 4층 카운트에서 근무중이던 홍영철(63)씨는 "종업원 권오남(사망)씨로부터'3층에서 불이 나 ...

연합뉴스 | 2002.05.01 00:00

... 그러나 이같이 비교적 짧은시간에 불길을 잡고도 사망 8명, 부상 6명이란 큰 인명피해를 낸 것은 사상자 대부분이 화재 발생이후 여관 전체에 퍼진 유독가스에 질식됐기 때문이다. 특히 발화지점인 여관건물 2층에는 3-4년전부터 휴업중인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어 가연성이 높은 소파와 각종 인테리어 등 내부장식재가 다량의 유독가스를 내뿜은것으로 경찰과 소방서는 추정하고 있다. 실제 여관객실이 위치한 3-5층에는 내부가 짙은 그을음만 있을뿐 심하게 탄 흔적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

연합뉴스 | 2002.05.01 00:00